|
::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11/29 15:23
일본은 그정도는 아닐텐데, 실제로 술 사려면 아예 시스템적으로 무조건 신분증을 찍어야되는 (=노인이고 나발이고 신분증 없으면 술 못사는) 나라들이 좀 있긴하죠. 저는 그거 나쁘지 않다고 봅니다..
23/11/29 16:03
(수정됨) 알바 몰래 미리 태깅해버리면 의미없죠.
원칙적으로 구매자 처벌이 강화되어야 하는거 우선이고, 시스템적으론 은행 앱에서 비대면 본인확인 하듯이 신분증 태깅 + 얼굴인증까지 하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23/11/29 21:34
요즘 계속 취객으로 인한 폭력 사태가 뉴스에 연일 나오는데, 일단 음주를 어느 정도는 불편하게 만드는게 필요할 것 같아요.
신분증에 더해 소주 이상 독주는 한군데서 한 병 맥주는 4캔 정도로 구매양도 제한해서 더 먹고 싶으면 다른 곳을 배회하게 만드는 것도...
23/11/30 00:39
Marcolo Nersta 이분이 17세이고, 28세에 증조할머니 기록가진분인데도 있어요.
Kelly Baker, Born: 1985 Origin: United Kingdom Age at which became great-grandparent: 28, Current Status: Alive and healthy
23/11/29 15:42
코로나로 마스크 쓰고 다니던 2년은 좀 안 된 것 같은 어느 비오는 날 새벽.
일 하다가 담배가 떨어져서 집 근처 편의점에 모자쓰고 마스크 쓰고 갔더니 신분증 달라고 해서, 어쩔 수 없이 다시 집에 가서 신분증 들고 나왔던 기억이 있습니다. 코로나 때문에 마스크를 벗어서 보여줄 수도 없었고, 떡진 머리 때문에 모자를 벗기도 싫었고... 당시 이미 저는 40대 중반을 넘은 나이였습니다 ㅡㅜ
23/11/29 16:18
오사카냐 크크크크
그런데 저번에 일본 가 보니까 편의점에서 주류나 담배 살 때 키오스크에서 18세 이상임을 증명해야 하게 되어 있어서 저런 대화도 이제는 필요없지 않나 싶네요.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