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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2/10 12:54
권준호가 안경 잡을때 사용하는 모양이었는데
근데 자기들은 그렇게 안경 안잡는다고 그렇게 안경 잡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무지성으로 몰아가던 사람들이 여기도 꽤 많았죠. 사실 그때 있었던 일은 다른 그림에서도 그 모양이 발견된거라 충분히 합리적인 의심이었지만 그걸 넘어 그렇게 안경 잡는거 자체가 문제다라고 간건 지나친 뇌절이었어요
23/12/10 12:58
그래서 이번 사건은 밑에 댓글로 의심할만한 정황이 있다고는 했습니다.
그때 그일도 그 만화만은 충분히 의심할만 하다고 했었고요. 다만 그걸 넘어 뇌절하지는 말아야겠죠.
23/12/10 13:11
(수정됨) https://ibb.co/k3Pgyhs
이 장면이 한국 웹툰을 애니메이션화 한 작품이라 해도 같은 소리 안하셨을거 같은데요. 양심 걸고 말씀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 오후 6시 수정: 실제님: 주술회전 손가락도 찾아보면 일베손 같은거 하나 나올듯 → 나: 실제로 주술회전에 '메갈손'이 있다 실제님: 그건 자연스럽던데, [메이플 사건]은 다르다 자, 언급도 안되었던 메이플 손가락 논란을 갑자기 소환한 게 누구일까요?
23/12/10 13:14
(수정됨) 이번 사건은 한국적인 맥락+창작자의 의심스러운 행적+손동작 자체의 부자연스러움+삽입 프레임의 불필요성 4콤보가 터져서 그런 거니 전혀 다른 얘기입니다. 당연히 같은 소리를 할 수가 없죠. 고죠 집게손이랑은 층위가 전혀 다른데 퉁치시려고 하시네요
23/12/10 13:24
https://m.khan.co.kr/national/national-general/article/202312040600021#c2b
마감 기한이 촉박했던 뿌리 측은 [40대 애니메이터 C씨에게 콘티 작업을 부탁]했다. 이런 기사가 나오니까 성별이 뭐가 문제냐. 40대에 남페미 많다는 댓글이 커뮤니티에 퍼지더군요. 중요한 건 맥락이 다른 게 아니라 마녀사냥의 의지가 다른거죠
23/12/10 13:27
그게 아직 팩트체크가 다 이뤄진 게 아니라서요.
사냥의 의지가 다른 거 맞습니다. 쉴드의 의지가 다른 것도 맞고요. 그런데 그 의지들은 맥락에 따라 결정되는 거거든요. 그럴 만하니까 의지가 생기는 거죠. 정황 말고도 손동작 자체의 부자연스러움+삽입 프레임의 불필요성이 남아 있고요. 그래서 성별이 남자라도 여전히 의심스럽다고 하는 거죠.
23/12/10 13:35
'성별이 남자여도 의심스럽다'는 말은 40대 남성 애니메이터 분이 메갈리안 계열 페미니스트일 수도 있다고 보시는 거죠? 2015년부터 2년간 존속하고 사라진 [베스트 게시물 조회수 최대 4자리수인 남성혐오 계열 사이트]에서, [사이트 폐쇄 6~7년 이후]에서도 남성혐오 계열 사이트의 심볼 로고를 마음속에 간직했다가 자기 작업물에 쓰는 진성유저로써요
23/12/10 13:39
그 사이트 유저는 아니었을 수 있죠. 그걸 반론이라고 하시나요? 그 심볼 자체가 한국 래디컬의 상징처럼 됐는데 그때 유저였는가 아닌가가 무슨 상관인가요. 남성들 중에서도 래디컬에 찬동했던 분들 널리고 널렸었는데요 피지알만 해도 더러 있었고요.
23/12/10 13:31
그리고 그 기사에서 다른 사람이 그렸다고 하는 그림.
그거 아마 애초에 중요하게 논란이 됐던 거랑은 다른 거라고 알고 있습니다.
23/12/10 13:37
기사 읽어보면 아시겠지만 같은 그림입니다. 40대 남성 외주 애니메이터 C씨가 콘티를, 에미상 수상 출신인 50대 남성 감독 '김 감독'이 총괄을 맡았다고 합니다.
C씨: 쩐주 요구에 따라 콘티 초안 작업 김 감독: 초안 검수 및 프로젝트 총 연출, 캐릭터 움직임 작업 ↓ 구상 장면: 엔버가 왼쪽 손으로 반쪽짜리 하트 → 집게손가락 논란 장면과 동일
23/12/10 13:41
그러니까 그거 자체가 아직 팩트체크가 다 안 됐다고요. 그리고 그 구상장면에서 나온 그 엔버 반쪽짜리 하트가 애초에 중요하게 논란이 안 됐었던 그림일 겁니다. 크게 논란이 됐던 그림은 따로 있는데 별로 논란도 아니었던 거 가져와서 걔가 그린 거 아니라고 하고 있는 거죠. 뒤에 나온 인터뷰 기사 읽어봐도 베니마루 손모양 같은 거 엉터리로 해명하고 있던데요
23/12/10 17:56
메갈리아는 약 2년간 존속되다가, 7년전 폐쇄되었던 사이트이죠. 그 사이트의 심볼이 페미니즘의 상징이 되어(이것부터 딱히 사실은 아닙니다) 인증샷 놀이에 쓰이고 있다는 주장인데요.
메갈리아 사이트 회원수는 정확히 남아있지 않지만, 베스트 게시판 조회수가 네 자리수였다고 하더군요. 그것도 많은 거 아니냐 생각한다면 pgr 유머게시판 조회수를 한 번 체크해보시고 오는 게 좋을 거 같네요. 일간베스트는 10년 넘게 존속중이며, 인증 및 이미지 삽입(그놈의 노x라 유행 등) 문화가 매우 활발하고, 지금도 10위 내외 커뮤니티 순위에 월 MAU가 100만은 넘어갑니다. 애니메이션 캐릭터의 겨드랑이와 팬티를 프레임 단위로 찾다가 "어 이거 메갈손인가?"하면서 40대 남자 애니메이터가 그린 그림으로 다른 직원을 짜르라고 난리치는 뭐 이런 상황이 페미니즘 박멸보다는 부흥에 더 힘을 주게 되겠지요
23/12/10 18:02
메갈리아 사이트 조회수가 그 정도면 뭐하나요. 그 심볼 자체는 이미 유명해져 버렸는데. 아니 그 심볼이 뭐 전국민이 다 아는 유명 심볼이 되었다는 게 아니라요. 적어도 래디컬에 찬동하는 페미니스트들한테는 유명해졌다는 겁니다. 메갈리아 회원들만 래디컬 찬동자들인가요? 남성들 중에서도 래디컬의 방법론을 옹호하거나 지지했던 수많은 찬동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런 분들은 당연히 그 심볼을 알고 있을 가능성이 높고요. 그걸 기억해 뒀다가 자기 작업물에 쓰는 진성 찬동자들 또한 충분히 있을 수 있죠. 피지알만 해도 그런 분들이 더러 있었습니다 지금에 와서는 숨었거나 도망쳤거나 하지만요. 꼭 메갈리아 회원이 아니었더라도 래디컬은 광범위하게 퍼져 있죠. 애초에 그 트윗을 썼다는 분도 메갈리아 회원이라서 그 심볼을 썼을 거라 추정하는 게 아닙니다 당연한 얘기지만. 래디컬이니까 알고 썼을 거라는 말이죠. 남성들 중에서도 래디컬 페미니스트 비호자나 동조자들이 물론 있고요.
23/12/10 12:55
별 근거는 없는 사견입니다만 한국의 사회계약이라는 게 뭔가 어중간하게 이뤄진 것 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만인에 대한 만인의 투쟁으로 싸그리 박살 난 다음에야 '아, 이러면 다 망하는구나. 자제해야겠다.' 하고 질서가 생기는데 우리나라는 뭐랄까 극단으로 가기 전에 이미 사회나 국가 차원에서 그걸 중간에 막아버리니 더더욱 거리낌 없이 공격적으로 되는 거 아닌가 싶습니다. 사실 동양도 중앙집권에 대한 집착의 근원은 춘추전국시대 무법질서 지옥이기는 한데 그건 이미 우리 마음 속에 흔적마자 사라졌달까.
23/12/10 13:32
그 손 모양이 리사 수 가 했다고 문제 삼는 사람은 없죠..
그런데, 엉뚱한 곳에, 어거지로, 반복해서 넣는데도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람은 사안 자체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거나 페미 둘 중에 하나죠.. 사실 노인들은 이해 하기 힘들거에요... 초등학생이 중장년층 이슈가 체감이 안되는 것 처럼... 그런 이슈가 있다는건 알지만, 별것도 아닌걸로 왜 난리냐는 정도 생각이겠죠..
23/12/10 13:32
많은 분들이 그 손 모양을 왜 자꾸 충분히 나올 수 있는 혹은 실수할 수 있는 모양이라고 하시는지 모르겠내요. 의도가 어떻든간에 이제 그리면 안되는 모양인데.
23/12/10 13:35
상황판단이 느리신분들이 종종 있긴 하니 그런건 감안을 해드립시다
알면서 거부하는거면 그건 복날 개처럼 두드려맞아도 되고요
23/12/10 17:46
보통 페미들이나 스윗한 분들이 쉴드칠때
소급하더라구요 슬램덩크에도 있니 어쩌니 하면서.. 소급해서 옛날 작품 자체를 문제삼는건 한번도 못본듯
23/12/10 14:20
아까 그림의 경우,
페미의 의도적인 그림이라는 입장, 의도적이 아닌데 일부러 페미로 몰고 있다는 입장이 있을 수 있고, 저는, '그런건 모르겠고 심미적 관점에서 못 그린 그림'이라는 생각인데, 그런 제 견해를 굳이 '작화붕괴'라는 표현으로 다시 언급하시는건 본인의 입장을 강요하는 것밖에 안되는데요. 작붕 드립은 '저건 분명 페미손이다'라는 분께 하시라구요.
23/12/10 13:45
나치 문양도 모르고 썼다고 봐줄껀가?
욱일기 문양은 모르고 썼다고 봐줬는가? 일베 말투는 모르고 쓰면 넘어갔는가? 근데 왜 남혐손만?
23/12/10 13:46
근데 글 작성하신 분은 좀 당혹스러우시겠어요. 그냥 인터넷에서 재미있게 보던 만화 같이 보려고 가져오셨을 건데 뜬금없이 그 손 모양이 있어서 논란이 되어서 말이에요.
23/12/10 13:54
다 제 부족함이죠. 저도 처음 만화 봤을 때 그 손모양을 먼저 인지했으면 굳이 퍼나르지 않았을 겁니다.
직장에서도 디테일이 부족하다, 꼼꼼함이 떨어진다는 피드백을 가끔 받는데 이번 일에서도 생각이 나네요. 당혹스럽지 않다면 거짓말이지만, 덕분에(?) 여러가지 배우게 됩니다. 대충 1. 원글 작성자로서 댓글들 보며 하고 싶은 말이 있을 땐 대응하지 않겠다 따위 드립치지 말자. 그냥 대응하면 되지 뭔 개소리를...... 2. 또 원글 파지 말고 그냥 댓글로 쓰자=규정 지키자. 스스로는 이걸 알고 있다고 생각했는데 실행하지 못하는 걸 보니 모르고 있었네요. 3. 내가 발신하는 메시지는 언제나 내 의도와 다르게 수신자들에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 이걸 이상하게 생각하지 말자. SMCRE, 라고 전공 1학년 수업에 나오는 건데 또 새삼 깨닫습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23/12/10 13:50
아래 글의 댓글들이 뇌절하고 있는 것과 별개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해 놓고서 보란 듯이 새 글 파놓고 비아냥거리는 건 뭔가 싶네요. 댓글로 대응한건 아니까 문제없다 뭐 그런겁니까.
이제 펨코같은 사이트에서 이 글 퍼가면서 조리돌림하기 시작하면 만화 그리신 분은 졸지에 레디컬 페미니스트가 되거나 안티 페미니스트에 맞서는 선봉장이 되든가 양자 택일을 하시게 되실수도 있겠군요. 본인이 책임을 홀로 오롯이 감당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정작 피해자는 가만히 웹툰 그리면서 일하고 있는 변호사 부부일텐데 본인의 알량한 자존심 때문에 불에 기름을 부어놓고 나몰라라 하는 꼴이 별로 보기 좋지 않군요. 애초에 댓글이 이런 흐름으로 갈 조짐이 보이면 글을 내리는 것이 나았을 겁니다. 아래 글에 뇌절하고 있는 수많은 댓글들 다음으로 눈이 찌푸려지는 것은 바로 글쓴이 본인입니다.
23/12/10 13:57
협박이 아니라 진심으로 걱정해서 일갈하신거라면 제가 사과드리고요. 진심으로 말씀드리자면 펨코애들 강약약강이라 [변호사 부부]를 감히 젠더갈등에 산제물로 못 올려 놓습니다. '김지영' 독서 자랑한 [BTS]만 해도 빠르게 자체 침묵 했었습니다.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크크크
23/12/10 14:00
아니 뭐 저는 스트리머 모녀를 사이버불링으로 극단적 선택으로 몰고가지도 않았고, 40대 남성 애니메이터가 그린 그림으로 애꿎은 다른 애니메이터 밥줄 끊으려고 하지도 않았으니 좀 잘했다고 굴어도 되지 않을까요?
23/12/10 14:09
글쓴분이 pgr에서 글 하나 더 남겼다 → 펨코 같은 사이트에서도 조리돌림 당한다 → 변호사 부부가 애꿎은 피해를 입는다
〓> 이 모든게 글쓴이 네 잘못이다. 이걸 너무 진지하게 말씀하셔서.... 진심이시라면 진짜 걱정하실 필요 없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아래 시린비님 댓글처럼 이미 올라온 만화이기도 하고, 사실 pgr에서 글 하나 더 쓰는 걸로 별 일 안생깁니다.
23/12/10 14:18
글쓴이에게 책임을 지우는 댓글이 맞습니다. 정확히는 본인이 책임을 홀로 감당할 수 있는 경우가 아니고 제 3자에게 피해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예측이 되면 선선히 글을 내리고 불필요하게 논쟁을 확산시키는 행위는 불필요하다는 겁니다.
23/12/10 14:03
https://www.fmkorea.com/best/6486080518
뭐 여기올라올정도면 펨코엔 이미 먼저 올라왔을 확률이 높긴한데 거기도 뭐 댓글로 뭐라할뿐 산제물 어쩌구는 따로 어떻게 하진 않는듯
23/12/10 13:58
다시봐도 딱히 심볼달고 범죄 저지른 사람들 옹호만화는 아닌거같은데
악인들 마크는 많으니 나치고 욱일이고 마크에 반응하지 말라는 교훈을 받으신건가요
23/12/10 14:02
사실 김진표나 전효성 원베단어 썼다고 조리돌림시켜서 사과 따내던 시절의 반성부터 있고 요즘 트렌드 지적하면 모를까 그게 정당하다 믿으면서 지금 트렌드 비난하면 설득력이 없긴 합니다.
23/12/10 14:11
사실 지금 문제제기 하시는 분들은 그때도 그게 잘못됐었다고 생각했을 수 있죠. 문제는 그 반성이라는 게 개인적인 차원이 아니라 사회적으로 있어야지 사회 구성들에게 설득력이 생길 텐데 말입니다. 그냥 뭐 이런 세태가 돼버린 거죠 이기야도 보이루도 웅앵웅도...
노무노무나 힘조만 해도 일베 메갈 등장 이전에 드물게 쓰이는 표현이었을 겁니다.
23/12/10 14:09
성향을 가리지 않고 소위 반대 진영에서 이러한 일이 일어났으면 대부분은 포지션 체인지 됐을 거 같은게 유머인 거 같아요
23/12/10 15:02
(수정됨) 반바지 작가분 만화 재밌죠…
흠 그리고 메갈손은.. 타 혐오상징에 비해 상당히 관대하게 다뤄지는 면/혹은 아예 문제라고 생각되지도 않는 느낌이 있다 생각합니다 갠적으로 상당히 불만스럽고요… 이걸 리사수의 손가락하고 어떻게 구별하냐 하면 경상도 사투리 vs 일베의 ~노 가 생각나네요 일베의 ~노는 어법에 맞지도 않으면서 고인드립의 목적으로 일단 노를 붙이고 보니까 그토록 터부시되었던거 아닐까요
23/12/10 15:17
저 원글의 만화는 무얼 주장하려는 것인지 모르겠네요. 심볼을 문제 삼는 것을 조롱하는 것입니까? 애초에 세계대전이 오십몇번 일어났다는 말도 안되는 가정을 세워두고선 거기에다 자기 하고 싶은 이야기를 억지로 얹는 것으로 밖에 안보이는데..
23/12/10 17:24
(수정됨) 본문 만화의 작가님은 순수하게 SF소재로 사고실험, 특히 일상이 비일상인 상황이나, 비일상이 일상인 상황의 아이러니를 담담하게 그려내는 분입니다. 현실을 비트는 아이러니함이 있어서 재미있게 볼 수 있죠. 딱히, 저 만화도 어떤 사상이나 생각을 주입하려는 교조적 의도는 없어 보이고요. (만화와 본문의 의도가 일치하지 않아 보입니다.)
덧붙여서, '말도 안되는 가정'에서 시작 하는 게 (실화기반이 아닌) 대부분의 창작물에서의 기본이기도 하지요.
23/12/10 15:33
반바지님은 이런 역한 논쟁에 본인 만화가 쓰이고 있다는 사실을 아시려나요 크크크
손가락 작붕 정도야 문제가 안된다 1프레임 끼워넣기가 뭐가 문제냐 하시는분들 노가 많이 들어가는 특정 말투 특정 코가 큰 동물 특정 웃음소리 흉내에도 다들 발끈 안하시고 쿨하게 넘어가시는거 맞죠?
23/12/10 16:17
자정노력을 안하고 끝까지 변명과 실드로만 일관하니까 이렇게 된 것이죠. 극단적인 부류와 다르다? 과연 선을 긋기나 했나 싶고요. 가장 영향력있는 커뮤니티에서조차 마음껏 혐오발언을 하는 주제에 언제까지 기싸움으로 일관하는지 지켜보고있습니다. 괜히 작금의 상황이 된 것이 아닌데 전혀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 많아요. 뭐... 설마 이해 못하겠어요? 이해를 하지 못하는 척 하는 것이겠지.
23/12/10 19:16
울프가 페까라면서 온갖 자료 퍼다 날르는 롤갤러들이랑 비슷한 부류 보는 것 같음
웃기지도 않는 유머글 포장하는 것도 어떤 의미로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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