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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04 01:46:58
Name 물맛이좋아요
출처 아프리카TV
Subject [방송] 민찬기 망언 논란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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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서클팬더
24/01/04 01:49
수정 아이콘
우리같은 일반인이야 뭐 망언이네 어쩌네 할수는 있지만, 나름대로의 고충이 있겠거니...
아 그래도 화나네 크크
24/01/04 01:50
수정 아이콘
더럽게 잘 생긴 것도 아니고? 음.... 뭐. 차은우는 끄덕일지도요. 부들부들...
24/01/04 02:03
수정 아이콘
음... 좀 그렇네 크크 ㅠㅠ
24/01/04 02:03
수정 아이콘
뭐 그렇기는 하죠 실제로 연예계쪽 일하다보면 정말 난다긴다 잘생기고 이쁜사람들 천지빼까리고 연기도 우와 하는 사람들이 많으니(...)
24/01/04 02:10
수정 아이콘
비교대상이 일반인이면 얼굴천재지만 연예계니 뭐 저런 생각 들겠죠.
24/01/04 02:35
수정 아이콘
정말 연예계에서 차은우 원빈 이런 인간들이랑 외모로 맞다이 까야하는데 어휴
24/01/04 02:22
수정 아이콘
당연히 민찬기도 피시방 가면 일반인 사이에서 스타 더럽게 잘하는 게임 고수죠 하지만 프로게이머 레벨에서는 미치지 못했던 거고

민찬기가 연예계에서 느꼈던 고충이라고 생각하면 저는 이해가 됩니다
종말메이커
24/01/04 02:25
수정 아이콘
뭔가 좀 짠하긴 하네요 진심같아서
펠릭스
24/01/04 02:40
수정 아이콘
하지만 민찬기 통장의 잔고는 명문대 나와서 기름집 다니는 대리, 과장과는 그 앞자리수가 다르겠죠?
24/01/04 03:18
수정 아이콘
본인 기준에서는 할만한 말 같긴 합니다....

일이나 외모나 비교대상 자체가 다르니

그래도 프로에 등단했던만큼 자부심을 가져도 될텐데 하는 생각은 드네요..
망고베리
24/01/04 03:41
수정 아이콘
노력한다고 외모 등급이 올라가는 것도 아니니 외모로 먹고살아야하는 연예계에 있는 입장에선 할만한 말이죠. 그렇다고 본인이 지금와서 연기력 늘린다고 할 수도 없구요
모리건 앤슬랜드
24/01/04 04:04
수정 아이콘
수십억짜리 레벨에는 못미친다라고 보면 되는거죠
24/01/04 04:21
수정 아이콘
무슨 심정일지 이해가 가네요
배우로서 계속 갈거면 쉽지 않은걸 인정해야 될겁니다
양규 역의 지승현 배우도 바람이 2009년 작이에요
연예인이 아닌 배우로 갈거면 시간은 많이 필요할겁니다
kartagra
24/01/04 06:18
수정 아이콘
괜히 애매한 재능은 저주라는 말이 나오는 게 아니죠. 물론 그것조차 배부른 소리라고 볼 수도 있겠습니다만, 어떤 맥락에서 나온지는 이해가 갑니다. 본인은 아마 진심으로 저렇게 생각하고 있을 거예요.
데몬헌터
24/01/04 06:48
수정 아이콘
민찬기 포지션이면 애매한재능에 딱 들어맞긴해서.. 솔직히 아쉬운 측면도 있다봐요
근데 그 재능도 언감생심인 사람들이 널린것도 맞고요
티바로우
24/01/04 06:40
수정 아이콘
그걸 뜯어먹고살수있을정도의 재능을 어중간하다고 부르면 크크크
진짜 보잘것없는 재능 하나에 의지해서 먹고사는 사람들도 널렸는데
나막신
24/01/04 07:06
수정 아이콘
피지알에 민찬기님보다 잘생긴 분 끽해야 10명중 1~2명 일걸요
아스날
24/01/04 08:03
수정 아이콘
전체중 한두명이 아니고요?
24/01/04 09:23
수정 아이콘
피지알 평균 빡세네 크크
요망한피망
24/01/04 09:23
수정 아이콘
아예 없을 듯...
이정재
24/01/04 10:45
수정 아이콘
열명중 한두명이요??
김연아
24/01/04 10:49
수정 아이콘
여성회원 유치하시려는 거죠?
마리오30년
24/01/04 14:57
수정 아이콘
백명 중 1명 될까말까 일듯요
나막신
24/01/04 17:12
수정 아이콘
나믿피믿 ㅜㅜ
철판닭갈비
24/01/04 07:26
수정 아이콘
실제로 본인 고민일 수 있죠
24/01/04 08:06
수정 아이콘
스타도 연예인으로써도 서울대말석? 턱걸이인서울? 느낌이죠
근데 일반인은 그것도 힘든게 대부분이라 공감대 형성은 어려울거고.. 어디가서 하소연하기도 힘들거에요. 친구들조차도 공감해주기 힘들수있어서
24/01/04 08:31
수정 아이콘
저도 그 애매한 재능좀 있었으면..
24/01/04 08:56
수정 아이콘
우리가 민찬기보면서 드는 생각을 누군가는 우리를 보고 똑같은 생각을 하겠죠..
24/01/04 09:16
수정 아이콘
프로스포츠로 보면 벤치멤버느낌이긴 하죠 일반인 압살이지만 프로레벨들어가면 하위권느낌...
당연히 전체로보면 초상위권이긴하지만 본인이 그렇게 느낄수는 있다고봅니다. 그러니 그얼굴 나줘
24/01/04 09:28
수정 아이콘
연예계나 프로스포츠 같이 승자 독식에 가까운 구조에서는 애매한 재능이 독이 되기는 하죠.
하지만 연예계나 프로스포츠 후보레벨의 재능이 엄청난 무기가 되는 스트리머영역에서 이미 성과 내고 있는것도 사실이라.
24/01/04 09:28
수정 아이콘
민찬기씨가 무슨 뜻으로 이야기 하는지는 이해가 가네요. 본인 생각에 게임도 그렇고 외모도 그렇고 딱 프로 말석 수준으로 생각하는거 같네요. 일반 사람들보다는 나은데 그걸 커리어로 밀고 가기에는 경쟁력이 떨어지는 수준으로 생각하는거 아닌가 싶어요.
항정살
24/01/04 09:54
수정 아이콘
연예인은 소속사만 잘 만났어도 지금보다는 나았을텐데
24/01/04 09:56
수정 아이콘
BJ나 일반인으로써는 저 외모가 좋겠지만
배우로써는 외모가 너프되더라도 연기나 매력이 좀더 있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대표적인게 류승범?
24/01/04 09:56
수정 아이콘
용의 꼬리가 되느니, 닭의 머리가 되는게 좋다고 하죠.
기무라탈리야
24/01/04 10:00
수정 아이콘
코빅의 췐기선배 이후로 TV방송은 기억에 없긴 하네요...
내가 TV방송에 관심이 많이 없긴 하지만 그래도 어디 나왔으면 소문은 났을 것 같은데
뭐하지
24/01/04 10:53
수정 아이콘
잘생긴건 맞는데 차은우나 다른 배우들처럼 보자마자 헉! 혹은 오..? 하는 수준은 아니라... 이해는 되네요.
그리고 목소리도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발성이나 발음이 썩 좋지는 않네요. 목소리 듣고 좀 깼습니다.
배우나 아이돌로 성공하긴 힘든 느낌?
잘생긴 남자가 연예계에서 성공하려면 배우나 아이돌로 출발해야 하는데 둘 다 천상계로 갈 베이스는 아닌 것 같네요.
베이스가 아니라면 자신의 한계를 계속 깨려는 시도를 했어야 했는데 이젠 나이가 차서 힘들 것 같고요.
어쨌든 그래도 먹고 살 정도의 얼굴은 되니 BJ라도 자신의 한계를 시험하는 도전을 하길 바랍니다.
24/01/04 11:22
수정 아이콘
우리랑 비교했을때나 잘생겼네 저걸로 먹고사네 하지 정작 당사자 입장에서는 아닐거라..
24/01/04 13:12
수정 아이콘
민찬기가 일반인 기준으로 잘생김 상위 1% 정도 (관리 받은 지금 잘생김 말고 과거 프로게이머 시절 사진 보면 제 주변에도 학번에 한 명 꼴로 그 정도 잘생긴 친구는 있음)니까

상위 0.1%들끼리 경쟁하는 연예계에서는 충분히 저렇게 느낄 수 있겠죠. 프로게이머로서는 솔직히 벤치 멤버 수준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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