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1/13 20:53:21
Name lexicon
File #1 e6b5b4f4acf9410c75d2c1c3d8bb8116.png (193.3 KB), Download : 26
File #2 1dc2287c9d5c72f669670df4514ab88b.jpg (1.14 MB), Download : 8
출처 인터넷
Subject [유머] 전쟁을 마주하는 국민의 자세.jpg




참고로 저 말을 하신 분은 2차 대전때 참전은 커녕 미국을 떠나본 적이 없으며(군복무하긴 했지만 종전때까지 본토에서 정훈영화만 찍다 제대했습니다)
대통령이 된 다음 이란-콘트라 사건을 일으켜 탄핵 직전까지 갔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공원소년
24/01/13 20:56
수정 아이콘
치킨호크 그 잡채
삼겹살최고
24/01/13 21:04
수정 아이콘
레이건을 치킨 호크로 부르는 건 너무 심한 억지입니다.
상당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잘생긴 미남 배우가 있습니다. 이 배우는 20대에 이미 병역을 마쳤고 전쟁 선포시에는 예비역입니다.
정상적인 군병역을 관리하는 정부라면 이 배우를 어느 분야에 써 먹겠습니까?
맞습니다. [정훈, 선전]에 투입합니다. 그래서 레이건은 2차 세계대전에서 그런 업무를 담당했을 뿐입니다.
레이건에게 [병역은 약점이 아니었습니다.]
24/01/13 21:12
수정 아이콘
뭐 그렇다고 당시 자원입대한 [상당한 대중적 인지도를 가진 잘생긴 미남 배우]가 없는 것도 아니고(정확히는 꽤 많은 편입니다. 대표적으로 제임스 스튜어트나 헨리 폰다)
레이건처럼 강경파에 가까운 존 웨인도 종전까지 입대 미루다 결국 군대를 안갔죠. 물론 원래 면제이긴 했지만, 유승준처럼 자기가 가겠다고 질러놓고 뺀 거라...
뭐가 됐든 저런 발언을 하기에 레이건이 모양 떨어지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 생각합니다.
삼겹살최고
24/01/13 21:19
수정 아이콘
(수정됨) 최전선에 나간 제임스 스튜어트를 존중하는 건 당연합니다.
그렇다고 레이건을 비난하는 건 심하다는 생각은 변함없습니다.
레이건이 100점 만점이 아니었다고 그를 낙제생 취급하는 건 틀립니다.
내가 알기로 레이건은 2차 세계대전에 군대에 입대하여 정훈, 선전 업무를 맡았습니다.
24/01/13 21:25
수정 아이콘
아, 저도 레이건이 병역의 의무를 다하지 않았다고 말하려는 건 아닙니다. 그저 저런 말을 전국민 앞에서 하기에 그의 병역 이행은 불충분하다는 것입니다.
예컨대 그가 전투병과를 자원했는데 상부에서 억지로 헐리우드에 앉혀놨던 거라면 저런 말을 해도 모두가 박수를 보내겠죠. 그랬단 얘기는 아직 확인해 보지 못했지만요.
절대불멸마수
24/01/13 21:35
수정 아이콘
병역 이행이 불충분하다는 표현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병역기피자랑 비교하는것도 부적당하다 생각하고요.
24/01/13 22:00
수정 아이콘
[저런 말을 전국민 앞에서 하기에]란 문구를 일부러 빼고 말하신 거라면 저도 말씀하신 바에 동의합니다.
절대불멸마수
24/01/14 06:37
수정 아이콘
[저런 말을 전국민 앞에서 하기에 병역 이행이 불충분하다]는 표현이 잘못됐다고 생각합니다.
캡틴에이헙
24/01/13 22:43
수정 아이콘
동의합니다.
눈물고기
24/01/13 21:04
수정 아이콘
화자가 레이건이 아니라 히틀러나, 히로히토였다면 좀 무서운 말들이네요...
파시즘하고도 이어질수 있는 발언이라..
김유라
24/01/13 21:05
수정 아이콘
뭐 메신저가 좀 그렇긴한데, 메시지가 틀린 말은 아니긴 합죠 흐흐
울리히케슬러
24/01/13 21:06
수정 아이콘
현재 미국이 이지경이 된데에 어느정도 지분있으신분 아니신가요?
VictoryFood
24/01/13 21:09
수정 아이콘
대충 뮌헨협정 협정문 들고 자랑하는 체임벌린 짤
24/01/13 21:09
수정 아이콘
니들은 미국이니까 그렇지 몽골 앞에 바스러져 간 수 많은 나라들에 비하면 고려가 현명했다고 밖에 생각 할 수가 없는 걸
24/01/13 21:18
수정 아이콘
메시지가 틀린말은 아니죠. 메시지를 부정하면 독립운동도 나치즘에 대한 저항도 다 부정하는거라
24/01/13 21:20
수정 아이콘
웃고갑니다
24/01/13 21:31
수정 아이콘
메세지에 수긍하고 메신저에서 빵 터지네요
포테토쿰보
24/01/13 21:31
수정 아이콘
정치 성향에 따라서 본문 발언이 유머로 느껴지거나 맞는 말로 느껴질텐데

유게가 아니라 자유게시판 정치 카테고리로 가는데 맞지 않을까요.
24/01/13 22:00
수정 아이콘
이분 유게글이 대부분 그렇긴 합니다.
카바라스
24/01/13 22:22
수정 아이콘
뭐 유게 자체가 국내정치만 아니면 상당히 관대한 편이긴합니다.
No.99 AaronJudge
24/01/13 21:33
수정 아이콘
레이건이면…뭐…….코런갑다,,,
에이치블루
24/01/13 21:37
수정 아이콘
그 맞는 말씀이긴 합니다
그리고 레이건은 전쟁 대신 전쟁준비에 천문학적 돈을 쏟아부어 소련을 전쟁없이 해체에 이르게 했죠.
소독용 에탄올
24/01/13 22:00
수정 아이콘
요즈음 저 말을 하고 실천하는 가장 유명한 사례가 푸틴일겁니.....
방구차야
24/01/14 09:50
수정 아이콘
젤렌스키 역시 위와같은 항전의 명분은 있었겠으나 기울어저가는 전황에 따라 도륙난 국민과 국토를 마주할뿐이라.. 냉혹한 힘의 논리에서 어떤 판단을 해야하는지 생각해볼 대목입니다
24/01/13 22:04
수정 아이콘
이양반 정도면 당대 적성국을 아주 평화적으로 작살낸 축에 속할텐데.
평화주의자는 아니고 강대국이 할수 있는 패악질도 꽤 있었지만 냉전을 아주 평화적으로 끝내는데 기여한 바는 확실하다 볼 수 있겠죠.
천사소비양
24/01/13 22:12
수정 아이콘
우리시대의 평화 어쩌고
뻐꾸기둘
24/01/13 22:12
수정 아이콘
입만 산 치킨호크의 전형...

자기가 안 죽는다는게 확실하면 말로는 뭘 못하나요.
Bronx Bombers
24/01/13 22:17
수정 아이콘
최명길: ..신의 학식과 경륜이 짧아, 전하의 성심을 온전히 글로 옮기지 못했사옵니다. 고쳐야 할 곳이 있으면 하명해 주시옵소서.
김상헌: 이 문서가 정녕 살자는 문서이옵니까? 전하, 명길의 문서는 살자는 글이 아니라..
최명길: (김상헌이 말을 채 마치기도 전에) 그러하옵니다. 신의 문서는 글이 아니라, 길이옵니다. 전하께서 밟고 걸어야 할 길이옵니다.
김상헌: 지금 전하의 군사들은 추위와 배고픔을 견디며 죽기로 성첩을 지키고 있사옵니다!
최명길: 성첩 위 군사들은 이미 추위와 굶주림에 기력을 잃어가고 있사옵니다..
김상헌: 내일이 보름이옵니다. 오늘밤 반드시 검단산에 봉화가 오르고 근왕병들이 성을 향해 달려올 것이옵니다!
최명길: 오늘 답서를 보내지 않으면.. 칸의 대군이 성벽을 넘어 들어와 세상은 모두 불타고 무너져버릴 것이옵니다.
김상헌: 하룻밤이옵니다! 하룻밤을 버티지 못하고 어찌 먼저 무릎을 꿇으려 하시옵니까!
최명길: 그 하룻밤에 온 세상이 무너질 수 있사옵니다. 상헌은 우뚝하고, 신은 비루하며 상헌은 충직하고, 신은 불민한 줄 아오나! ..내일 신을 죽이시더라도.. 오늘 신의 문서를 칸에게 보내주소서.
김상헌: 명길이 칸을 황제로 칭하고 전하를 칸의 신하로 칭했으니, 전하께서는 명길의 문서를 두 손에 받쳐들고 칸 앞에 엎드리시겠사옵니까? 무릎을 꿇고 술을 따르라 명한다면 칸에게 술을 따라 올리시겠사옵니까?!
최명길: 전하.. 강한 자가 약한 자에게 못할 짓이 없는 것과 같이 약한 자 또한 살아남기 위해 못할 짓이 없는것이옵니다!
김상헌: 정녕 명길이 말하는 것이 전하가 살아서 걸어가시고자 하는 길이옵니까?
최명길: 상헌의 말은 지극히 의로우나 그것은 그저 말에 지나지 않사옵니다! 상헌은 말을 중히 여기고, 삶을 가벼이 여기는 자이옵니다.
김상헌: 명길이 말하는 삶은 곧 죽음이 옵니다. 신은 차라리 가벼운 죽음으로 죽음보다 더 무거운 삶을 지탱하려 하옵니다.
최명길: 죽음은 가볍지 않사옵니다, 전하! 상헌이 말하는 죽음으로써 삶을 지탱하지는 못할 것이옵니다!
김상헌: 명길은 삶을 죽음과 구분하지 못하고 삶을 죽음과 뒤섞어 삶을 욕되게 하는 자이옵니다!
최명길: 죽음은 견딜 수 없고, 치욕은 견딜 수 있사옵니다! 전하, 만 백성과 함께 죽음을 각오하지 마시옵소서!
김상헌: (울먹이며) 한 나라의 군왕이 오랑캐에 맞서 떳떳한 죽음을 맞을지언정 어찌 만 백성이 보는 앞에서 치욕스러운 삶을 구걸하려 하시옵니까!? 신은 그런 임금은 차마 받들 수도, 지켜볼 수도 없으니, 지금 이 자리에서 신의 목을 베소서...
최명길: 무엇이 임금이옵니까?! 오랑캐에 발 밑을 기어서라도 제 나라 백성이 살아서 걸어갈 길을 열어줄 수 있는 자만이 비로소 신하와 백성이.. 마음으로 따를 수 있는 임금이옵니다! 지금 신의 목을 먼저 베시고, 부디 전하께서 이 치욕을! ..견뎌주소서...

영화 <남한산성> 中

뭐가 틀리다라고 말할 수가 없는게, (영화 대사긴 하지만) 우리나라도 이런 적이 있었기 때문에
초록물고기
24/01/14 14:47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보고 남한산성 생각나더군요. 그리고 잘 아는 이야기가 아니라 조심스러운데 수백년전에 칭기스칸이 침공에 당한 국가들도 주전론이 옳았던 것인가 싶고요. 어떤 나라든 완전히 주전론만 펼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자기 존재가 모두 소멸한 이후에 주전론이 무슨 소용일지.
파르셀
24/01/13 22:23
수정 아이콘
군대 안갔다온 보수 지지자들이 제일 전쟁 얘기를 열심히 하죠

그리고 그런말 하는 사람에게 그럼 전쟁터지면 네가 제일먼저 군대 가라고 하면 갑자기 사라지죠 흐흐

아니면 노인이어서 자기는 군대에 안 끌려간다고 생각하니 전쟁 전쟁 거리거나요
석양속으로
24/01/13 22:34
수정 아이콘
인류 역사상 풀기 어려운 문제죠.
전쟁이냐 평화냐.
전쟁만이 살길이다 주장하는 호전적인 강경파도 문제지만, 전쟁은 그 어떤 명분으로도 정당화될수 없다는 평화만능주의자도 문제죠.

평화론자의 주장을 받아들인다면 우러전쟁에서 푸틴만큼이나 젤렌스키도 아주 잘못된 선택을 한거죠.
우크라이나는 애초에 나토가입이 어려웠으며 끊임없이 러시아를 자극한 것이 전쟁원인이다라는 주장도 많습니다.

임진왜란은 끝까지 일본의 침략을 대항하여 수많은 희생을 내었지만 우리 민족의 자주성을 유지할 수 있었고,
병자호란때는 빨리 청나라에 머리를 조아려 백성들의 피해를 그나마 줄일 수 있었습니다.

히틀러나 일제 군부같이 전쟁으로 부국강병하자는 주장도 문제지만, 그 어떤 전쟁도 거부해야하고 무조건적인 평화를 주장하는 쪽도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제로투
24/01/13 22:34
수정 아이콘
말 자체는 공감이 되네요.
평화 운운하면서 눈앞의 전쟁을 외면한 결과가 뮌헨 협정과 2차대전이었죠
미메시스
24/01/13 22:48
수정 아이콘
체임벌린이 돌아와서 뮌헨협정문 흔들며
이것이 우리시대의 평화니 집에 돌아가 두발 뻗고 주무시라
했다가 몇달 뒤 히틀러가 폴란드침공해서 꿀꺽했으니
본문의 말이 맞는 때이긴 합니다.

폴란드 침공 때 영프가 현역병만이라도 독일 보냈으면
2차대전은 없었다는게 중론이라
24/01/13 22:51
수정 아이콘
미국같은 초강대국은 저게 맞죠 그러니까 제발 고립정책 하지말아주세요
페스티
24/01/13 23:02
수정 아이콘
메신저를 아무리 까봤자...
24/01/13 23:03
수정 아이콘
전쟁 싫고 평화 좋다는 말은 맞습니다.
그런데 전쟁할래 김정은 밑에서 살래 물어보면 답은 한가집니다.
푸틴에 맞서서 싸우는 사람들은 전쟁광이라 저러고 있는거 아니죠.
사부작
24/01/13 23:09
수정 아이콘
미국이 소련이랑 국경선을 마주하고 있었으면 또 달랐을 걸요.
차라리꽉눌러붙을
24/01/13 23:29
수정 아이콘
지금 전면전 전쟁 나면 다 같이 죽자는 거죠...
비카리오
24/01/14 01:40
수정 아이콘
근데 저사람이 나가 싸우진 않죠.
다람쥐룰루
24/01/14 01:44
수정 아이콘
처칠이나 스탈린이 할만한 말을 저사람이 해서 유머죠
아우구스티너헬
24/01/14 03:59
수정 아이콘
모든말은 때에 따라 다르게 평가되죠
전쟁은 마지막 선을 넘을때 고려되어야 할 옵션인데 너무 쉬운 카드처럼 남발되곤하고 그 피해는 그걸 주장한 사람이 아니라 무고한 젊은이들의 피로 채워지기 마련이죠
마법원
24/01/14 07:39
수정 아이콘
재미있네요. 레이건이 저런 평가를 받다니.
24/01/14 11:20
수정 아이콘
중국 공안에 납치되서 중국국민으로 살래? 죽을래? 하면 중국국민으로 살 것 같음. 근데 중국이 쳐들어올 때 싸울래? 항복할래? 하면 왠지 싸워야할 것 같은데 100% 나는 죽는다하면 항복할 듯? 결국 싸운다는 선택지는 나는 안죽는다 혹은 남이 대신 싸운다 혹은 차라리 죽겠다는 사람들이 고르는 것 아닐까?
24/01/14 11:25
수정 아이콘
(수정됨) 생각하기 나름인데 전쟁을 겁내고 전쟁준비를 안하면 전쟁을 못막더라구요.
평화는 압도적인 무력위에서만 유지가 되니까요.
전쟁을 피한다는 의미는 아무것도 손에 쥔거 없이 피하는게 아니라
벌크업해서 상대가 칠생각을 못하는 하는 거에요.
아서스
24/01/14 11:27
수정 아이콘
전쟁을 피하는게 상책이지만,

"서울을 넘겨라. 안그러면 전쟁이고 불바다가 될 것이다"

라는 협박을 해올때도, 어쨌듣 전쟁이 무서우니 서울을 넘겨야하나? 그건 아니어야겠죠.
애플프리터
24/01/14 13:05
수정 아이콘
대비를 안하면 나중에 바닥에 엎어져서 목숨구걸을 하고 있을거란게 너무 분명한 사실.
24/01/14 15:29
수정 아이콘
국민에게 말하고 있지만 실제로 말하고 있는 대상은 적국이죠.
전쟁을 싸게 막는 방법 중 하나가 전쟁이 이득이 아니라는 걸 상대에게 계속해서 인지시키는거라서 저런 발언은 국력만 받쳐준다면 나쁘지 않습니다.
평화주의자들이야 뭐만하면 하지말라고 하지만요.
앙겔루스 노부스
24/01/14 17:59
수정 아이콘
위선자가 별건가
하하하하하하하하
24/01/15 02:40
수정 아이콘
비겁한 평화가 낫다고 하는거 보다야…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3632 [기타] 흑인여성들이 헤어스타일에 관하여 평생받는 고통 [63] VictoryFood24534 24/01/14 24534
493629 [스포츠] [아시안컵] 이변 나오나요? [56] 이호철17029 24/01/14 17029
493628 [LOL] 2024 다시 돌아온 롤분토론 [1] 코우사카 호노카10088 24/01/14 10088
493627 [유머] 2027년 두바이에 지어질 예정인 달 리조트 [11] VictoryFood14570 24/01/14 14570
493626 [기타] 불법이민자들에 대한 반감이 커지는 이유.jpg [57] VictoryFood17882 24/01/14 17882
493625 [유머] 근무 중 담배시간을 모두에게 공식화 해야하는 이유 [21] 인간흑인대머리남캐16736 24/01/14 16736
493624 [유머] 핸드폰 요금 내릴거 같지 않음? [37]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899 24/01/14 15899
493623 [기타] 스타벅스 전세계 매장수 순위 [70] 아롱이다롱이16313 24/01/14 16313
493622 [기타] 6번 선처에도 또 '음주운전'…만취 상태로 핸들 잡은 50대 결국 실형 [62] insane16099 24/01/14 16099
493621 [기타] 요즘 2500원짜리 핫도그 수준 [17] 아롱이다롱이16400 24/01/14 16400
493620 [유머] MSG 부정론자 최근 이론 [53] 인간흑인대머리남캐15799 24/01/14 15799
493619 [유머] 이거 뭔가 다이어트 전후사진같다 [8] VictoryFood13838 24/01/14 13838
493618 [서브컬쳐] 일본만화 광기 정상결전 [6] roqur12869 24/01/14 12869
493617 [기타] 주중의 어느 한 순간 지구의 하늘 상태... [34] 우주전쟁17509 24/01/14 17509
493615 [기타] 호불호 제대로 갈리는 여친 스타일 [20] 묻고 더블로 가!17205 24/01/14 17205
493614 [기타] 나사 오피셜... 외계침공 가능성 낮은이유...jpg [51] Myoi Mina 17239 24/01/14 17239
493613 [유머] 아기에게 '엄마'라는 말을 듣기까지 [19] 핑크솔져15905 24/01/14 15905
493612 [유머] 선입견 vs 실제 [38] 길갈16273 24/01/14 16273
493611 [유머] 여자친구의 쌍둥이 여동생.jpg [3] Myoi Mina 16586 24/01/14 16586
493610 [동물&귀욤] 인간에게 도움받은 범고래의 보답 [15] VictoryFood12071 24/01/14 12071
493609 [LOL] 리:플레이 시즌 2 1화! [6] aDayInTheLife10128 24/01/14 10128
493608 [유머] 여포가 타던 적토마는 관우 줘서 충성도나 올려야겠군 [20] 주말15472 24/01/14 15472
493607 [기타] 1770만 테크 유튜버가 선정한 2023년 스마트폰 수상 목록 [32] Heretic16725 24/01/14 1672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