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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1/28 10:23:14
Name KanQui#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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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fmkorea
Subject [스포츠] [NBA]화가 잔뜩 난 스포티비




2019년 이후로 덴버 원정경기를 뛴 적 없는 엠비드가 경기 5분 전 런을 때리면서

경기 시작 직전까지 엠비드를 분석했던 자료팀이 미쳐 날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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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nQui#1
24/01/28 10:28
수정 아이콘
보충설명) MVP 후보끼리의 맞대결에서 원정팀 선수가 갑자기 노쇼한 상황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현지에선 환불해줘야 하는 거 아니냔 소리까지 나왔다고
돼지뚱땡좌
24/01/28 10:28
수정 아이콘
이러니 MVP강탈이란 소리가 계속 나오는거...
이선화
24/01/28 10:32
수정 아이콘
왜 노쇼하는 거예요? 그냥 덴버 가기 싫다고?
KanQui#1
24/01/28 10:35
수정 아이콘
덴버는 고산지대에 위치해 있어서 고전할 확률이 있습니다. 스탯이 깎일 수도 있고요.
그리고 직전 맞대결 본인의 필라델피아 홈에서 이겼고 덴버 원정에서 빠지면 이번 시즌 상대 전적은 1:0이 됩니다.
KanQui#1
24/01/28 10:37
수정 아이콘
경기 출장을 안 한거지 원정은 같이 가서, 관객석에서 쿨한 척은 잔뜩 했습니다;; 야유 더 크게 해보라고 손 흔든다던가
24/01/28 17:05
수정 아이콘
1. 덴버가 고지대로 원정팀 무덤.
2. 매치업 상대가 MVP경쟁자 요키치.
3. 오늘 팀내 2,3옵션인 맥시, 해리스 부상아웃.
이래저래 고전할 가능성 높으니 스탯지키기 위해서 노쇼했다는 의심입니다.
덴버가 가기 싫었다기엔 이미 덴버까지 날아가서 경기시작 5분전 안나온다 발표해서 더 빡치는 중.
24/01/28 10:38
수정 아이콘
한번 빠지면 우연일수 있어도 덴버원정만 반복해서 빠지는 이유는..
약설가
24/01/28 10:39
수정 아이콘
엠날두죠
딱총새우
24/01/28 10:39
수정 아이콘
릅신의 연속 두자릿수 득점기록을 깨기 위한 엠비드의 큰그림!
카레맛똥
24/01/28 10:45
수정 아이콘
이래서 엠비드는 스탯 아무리 잘찍어도 인정을 못하겠습니다.
R.Oswalt
24/01/28 11:18
수정 아이콘
퀘스처너블, 게임타임 디시전도 아니고 액티브에서 아웃으로 위장선발 친 거라 욕을 두 배로 먹고 있는 크크
Bellingham
24/01/28 11:19
수정 아이콘
롤 프로가 kda 관리하려고 빡쎈 매치에서 런하는 꼴인데
이렇게 고의적으로 강팀 원정 기피하는 선수는 씨엠 선정에서 감점하는 가이드라인 있어야 한다 봅니다
Tim.Duncan
24/01/28 11:35
수정 아이콘
이게 개빡치는게 엠비드가 결장한 경기들 상대팀을 보시면 이해하시게 됩니다....진짜 팬들은 무슨죄냐
아카데미
24/01/28 11:39
수정 아이콘
인디애나는 만만해보였나?? 이틀전에는 왜 나왔던거지??
14년째도피중
24/01/28 14:10
수정 아이콘
쿠어스필드 등판때마다 갑자기 지병이 도져 로테를 빠지는 MVP...
24/01/28 14:40
수정 아이콘
그냥 요키치>>엠비드임
정규는 관리하고 플옵은 못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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