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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01 15:48
(수정됨) 둘다정가기준 30만원급까지만 사본 제 체험으론
음질차이: 야외에서는 체감하기 힘듬 충전안해도 되는 편리함 : 몇번 뺏다꼈다 하면 선꼬이는 불편함 분실의 위험없음 : 단선의 위험 있음 즉 집이나 독서실에서 음감하면 유선이 좋을것..인데 저는 집에서 이어폰안써서.. 신호등에 신호끊길일 없음이 유선의 장점같아요
24/02/01 16:02
무선 : 뭐야 배터리 갔는데.. 30만원짜리 신제품이나 사볼까!
유선 : 뭐야 프론티어 폐업했네..그럼 여기로 수리보낼까? 5만원? 조금 아깝네
24/02/01 15:53
런닝머신 위에서 힘찬 팔스윙으로 이어폰줄 때려보고
아니면 좌석 버스에서 좁은 통로 지나다가 의자에 줄이 걸려 귀에서 쎄게 뽑혀보고 크로스백 멜때나 풀때도 순서 신경쓰다보면 무선의 가치를 느낄 수 있지용
24/02/01 16:01
유선을 좋아하긴 하는데
출근시간 지옥철에 포기하고 무선 사용중입니다 한 두번정도 어디론가 끌려가서 잃어버리고 바닥에 떨어져서 박살도 나보고 ...
24/02/01 16:02
닥 무선이긴 한데,
분실했을때 너무 열받는게 단점... 좀 비싸니까요. 특히 지하철에서 누가 밀치는 바람에 한쪽 빠졌는데, 결국 못 찾은거 생각하면 ㅠ
24/02/01 16:07
야외용은 무선 장점이 커보이는데 실내용으로 사용하니 유선을 씁니다.
주머니에 안들어가니 선정리 부담이 적고 게임용은 반응속도가 중요하고 충전도 없이 상시 연결로 편히 씁니다.
24/02/01 16:14
무선과 유선 저마다의 장점이 있어서 무선, 유선 같이 씁니다.
평상시에는 무선을 쓰다 버스에 앉아 편히 음감할때는 유선을 씁니다. 무선 이어폰은 아직 음질면에서 유선 이어폰을 따라잡기 힘듭니다. 그리고 리듬게임 처럼 빠른 반응이 중요한 게임을 할때도 유선을 주로 이용하네요
24/02/01 16:35
무선이 편할 때가 훨씬 많긴 한데 유선이 필요할 때가 있어요.
특히 딜레이는 근본적으로 해결이 불가능하다보니, 동영상 재생시엔 영상을 지연시켜서 싱크를 맞춘다해도 게임같은 거 할 땐 사운드 싱크 어긋나있는 걸 그대로 겪어야 하는데 이게 생각보다 많이 거슬리더라구요. 그래서 게임할 땐 웬만해선 유선 이어폰 씁니다.
24/02/01 16:36
집이나 사무실에서는 유선을 쓰고 밖에서는 무선씁니다. 무선의 중요성은 코로나때 느꼈지요 유선 쓰고 마스크 쓰면 걸리고 난리 부르스더군요 크크크
24/02/01 17:40
크크 패션은 참 재밌어요. lp만 해도 사실 럭셔리하고 멋진 이미지인데, 음질이 좋은 건 아니고... 아이팟 같은건 음질도 괜찮지만, 저가형으로 간다면 확실히 유선이 음질이 낫긴 하죠
24/02/01 20:12
888 시절부터 이어폰질 했었는데 어느순간 포낙이랑 오르바나 에어 두개 남겨놓고 정리하고 qcy만 쓰고 있습니다...
간만에 오르바나 에어 한번 찾아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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