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05/01 07:14:35
Name 우주전쟁
File #1 어둠속에_벨이_울릴_때.jpg (219.1 KB), Download : 226
출처 이종격투기카페
Subject [기타] 1972년 영화표 가격... (수정됨)


일반 300원
조조 250원

클린트 이스트우드 감독 데뷔작 [어둠속에 벨이 울릴 때]...
1972년 10월 13일 단성사에서 개봉해서 서울관객 14만명을 동원했습니다. 당시 기준으로는 흥행에 성공한 기록이라고 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의문의남자
24/05/01 07:15
수정 아이콘
조조는 왜깍아주나욤? 유비나 손권도 인기 많은데
광개토태왕
24/05/01 07:39
수정 아이콘
조조가 삼국을 통일 했으니까 깍아주는거죠 크크
24/05/01 07:55
수정 아이콘
사마염이 했어용~~
김연아
24/05/01 07:59
수정 아이콘
저거 사실 유부녀 할인이에요

어리셔서 잘 모르셨군요~
24/05/01 08:29
수정 아이콘
저는 효도할인이라고 알았는데... 
Zakk WyldE
24/05/01 10:54
수정 아이콘
백수할인인줄 알았네요…
24/05/01 07:21
수정 아이콘
저 당시 일반인 월급이 10만원도 안 하던 시절이니 지금이랑 비슷하죠
퀀텀리프
24/05/01 12:52
수정 아이콘
20년차 교사 월급이 3만원 정도..
인민 프로듀서
24/05/01 07:26
수정 아이콘
단성사 터(?)는 지금도 자주 지나갑니다.
츠라빈스카야
24/05/01 07:49
수정 아이콘
이적이 이문세랑 조조할인 부를 때 500원 차이랬는데 그게 이 때의 열 배...
wish buRn
24/05/01 08:02
수정 아이콘
seotaiji
24/05/01 08:31
수정 아이콘
2005년에 밀당하던 처자랑 대한극장에서 영화 봤을때 5000원이었던거 같은데.. 생각해보니까 지금 영화값이 많이 오른건지 애매하네요;
바밥밥바
24/05/01 08:40
수정 아이콘
지금 조조는 5천원 차이…
날아라 코딱지
24/05/01 09:15
수정 아이콘
이영화 솔직히 재미없었습니다.
이스트우드 이름하나로 유명하긴 했는데 영화는 썩
아물론 당시 어린 저는 단성사에서 본게 아니라 영화끝물까지 다 끝나서
당시 3류극장으로 분류되는 보통 티켓하나로 영화 두편을 방영해주는
식으로 상영하는 (당시 경동극장)곳에서 봤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499291 [기타] 최초의 호모 사피엔스 [12] 우주전쟁7272 24/05/01 7272
499290 [기타] 엔저 관련으로 800만 뷰 기록한 일본 트위터 [38] 주말12507 24/05/01 12507
499282 [기타] 오늘자 유튜브 영상 올린 진자림 [12] Myoi Mina 9431 24/05/01 9431
499280 [기타] 기사까지 떴던 논란의 제주도 중문 비계 삼겹살 근황 [18] Myoi Mina 9904 24/05/01 9904
499279 [기타] K국의 볶음밥에 찾아온 위기 [30] 퀀텀리프11952 24/05/01 11952
499271 [기타] 상식이 무너지고 있는 유럽전선 [45] Lord Be Goja13914 24/05/01 13914
499270 [기타] 성남 최대 산부인과 분만 중단 [30] Leeka12556 24/05/01 12556
499269 [기타] 히말라야 고봉 중 사망률이 높은 산 Top4 [23] Croove12010 24/05/01 12010
499265 [기타] 1972년 영화표 가격... [14] 우주전쟁8548 24/05/01 8548
499260 [기타] 김치찌개 4만원 [22] 퍼블레인11632 24/05/01 11632
499256 [기타] 고지 선점의 중요성을 통달한 인물 [8] 닉넴길이제한8자8063 24/05/01 8063
499255 [기타] 인간의 수명이 짧다는건 알고 있었는데.... [16] Cand11351 24/04/30 11351
499249 [기타] 민희진 기자회견을 보고 위기감을 느낀 기자 [149] 무딜링호흡머신17150 24/04/30 17150
499246 [기타] 핸드폰 감옥 [13] 퀀텀리프9483 24/04/30 9483
499243 [기타] 의외로 순수 패션템이라는것 [3] Lord Be Goja9160 24/04/30 9160
499242 [기타] 자신감을 주는 ai [23] Lord Be Goja10714 24/04/30 10714
499241 [기타] 농심에서 어제 출시한 제품... [34] 우주전쟁11724 24/04/30 11724
499237 [기타] (약후?) 진정한 바스켓볼 드림팀 [38] 묻고 더블로 가!10827 24/04/30 10827
499235 [기타] 얼굴 한번 못봐도...전해지는 이웃간의 온정 [35] Lord Be Goja11360 24/04/30 11360
499234 [기타] 고속도로 1차선 주행 단속 유튜버 등장 [283] 무딜링호흡머신15450 24/04/30 15450
499223 [기타] 발표회에서 무시무시한 성능을 보여준 스냅드래곤X의 비결 [13] Lord Be Goja8378 24/04/30 8378
499222 [기타] 계란후라이 2개 나왔는데 혼자 2개 다 먹는 사람 [106] 무딜링호흡머신14898 24/04/30 14898
499219 [기타] 전한길 강사가 말하는 요즘 대학 중요성.jpg [210] Myoi Mina 18389 24/04/30 1838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