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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6/12 00:56:08
Name 묻고 더블로 가!
출처 펨코
Subject [기타] 상여자식 밀크 먹방









난 직접 짜서 먹어... 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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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2 01:02
수정 아이콘
뭔가 엄청 야시시한 느낌이네요
24/06/12 01:05
수정 아이콘
실제론 저렇게 마시면 탈나지 않나요 크크
우리가 먹는 우유도 꽤 가공해서 마시는걸로 아는데
24/06/12 01:15
수정 아이콘
보통은 멸균과정을 거치죠
아케르나르
24/06/12 02:49
수정 아이콘
시골에서 짠지 얼마 안되는 우유 먹은 적 있는데 건더기(아마도 유지방)가 좀 있더라고요. 먹은지 좀 돼서 맛은 잘 기억나지 않지만 그냥 평범한 우유였던듯요.
우리가 평소 먹는 우유는 살균도 하지만 유지방을 잘게 부숴서 섞고 농도도 일정하게 맞춰서 나오죠.
24/06/12 08:42
수정 아이콘
기본적으로 몸 안에 있는 것들은 균이 없어서 괜찮을 겁니다.
Zakk WyldE
24/06/12 01:07
수정 아이콘
와 예쁘다.
24/06/12 01:09
수정 아이콘
겁나 비릴텐데;;
지니팅커벨여행
24/06/12 07:19
수정 아이콘
제목만 보고 다른 걸 상상했네요
에이치블루
24/06/12 07:20
수정 아이콘
대인은 다 어디 가고...
무지개그네
24/06/12 08:33
수정 아이콘
이렇게 보니 다른 동물 젖을 그냥 먹는게 맞나 싶기도 하고 묘합니다
어제내린비
24/06/12 08:36
수정 아이콘
생우유 저는 느끼하던데..
평온한 냐옹이
24/06/12 08:47
수정 아이콘
막짠 우유가 엄청 맛있다는 썰도 있던데
그나저나 흘리는건 불편하네요.
가성비충
24/06/12 08:49
수정 아이콘
생우유 먹어본적 있는데 못먹겠더라고요..
이웃집개발자
24/06/12 08:51
수정 아이콘
비릴것같아..
24/06/12 09:39
수정 아이콘
(수정됨) 국민학교 3학년까지 부모님께서 목장 하셨는데 착유하면 바로 냉장 교반기로 넣었고, 어머니께서 한바가지 떠 냄비에 끓여서 소금 타서 주셨지요. 밥 다 먹고 나면 밥풀 묻은 밥공기에 그득. 어릴 때는 그게 그렇게 먹기 싫었는데 그 우유가 제 건강의 바탕이 아닌가 싶습니다.
과학적 근거는 없습니다만 40 중반이 넘어가는데

이제껏 뼈 골절 된 적 한번 없고
- 국딩 그네 최고점에서 친구랑 같이 뛰어내렸을 때 친구는 골절, 나는 멀쩡
- 중딩 눈 감고 자전거 타고 다리 건너다 자전거와 같이 2미터 아래로 추락, 더럽게 아프긴 했는데 멀쩡
- 직딩 보드 타다가 자빠링 했는데 다른 사람이 타고 내려오던 보드가 갈비뼈 강타, 넘어진 사람은 손목 골절, 나는 멀쩡

또 충치 및 떼움 하나 없이 다 내 생니 (찬거 먹으면 이가 시리긴 함)

그래서 그때 그 우유인가 싶습니다. 크크
제육볶음
24/06/12 10:04
수정 아이콘
선생님... 언브레이커블이라는 영화가 있는데 실존하셨군요
쪼아저씨
24/06/12 10:08
수정 아이콘
송아지 인것 같은데, 어린데도 젖이 나오는건가요?
24/06/12 10:15
수정 아이콘
염소입니다.
쪼아저씨
24/06/12 10:51
수정 아이콘
앗.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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