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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4/07/30 16:27:09
Name 껌정
출처 유튜브
Subject [유머] 엄마 vs 아들


일단 사춘기까진 말 잘 들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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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이오냐지금
24/07/30 16:29
수정 아이콘
와... 멋잇어 +_+
24/07/30 16:29
수정 아이콘
소리가 어우야;
발차기 올라갈 때 한 치 군더더기 없는 것도 기가 막히네요.
24/07/30 16:31
수정 아이콘
뜻밖의 효자행...
shooooting
24/07/30 16:31
수정 아이콘
어떻게 저렇게 딱딱 끊어 치지 
하카세
24/07/30 16:32
수정 아이콘
사춘기 없이 자랄예정...
타츠야
24/07/30 16:32
수정 아이콘
그냥 선출이 저 정도인테 국제대회 메달리스트나 프로 선수면 어우야...
24/07/30 16:52
수정 아이콘
말년 중사때 들어온 여군 병아리 하사 한명이
태권도 국대 선발전 에서 아쉽진않은(?) 단계에서 떨어지는 정도에서 놀던 친구 였는데
족구 가르쳐 주니 세팍타크로를 하고 자빠졌습니다 크크크...
흔히 족구에서 쓰는 기술이 아니고
그냥 공 띄워주면 점프해서 태권도 발차기로 공을 차버립니다.
무서운 점은 공을 원하는 곳으로 보낼수 있어요
안군시대
24/07/30 17:21
수정 아이콘
세팍타크로가 처음 올림픽 종목이 되었을 때, 태권도 상비군에서 차출해서 팀을 만들었었다고 하더라고요. 워낙에 발차기에 익숙하니..
타츠야
24/07/30 17:41
수정 아이콘
타겟이 무빙해서 회피하는게 아니면 본문 영상처럼 헤드기어만 맞추고 이런게 가능하겠군요 덜덜.
24/07/30 20:40
수정 아이콘
저 아는 형이 국민학교 때부터 군제대 후까지 태권도를 했답니다. 이 양반이 전국에서 4강 안에 드는 사람과 붙었는데, 그 사람이 '차고 빠져나가면' 그 때 깨닫게 된답니다.
아, 어디 맞았구나.
타츠야
24/07/30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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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복싱도 프로급 영상 보여주면 일반인 대처가 안되겠구나 싶은데 태권도도 속도가 장난 아니군요.
타츠야
24/07/30 16:32
수정 아이콘
생각해보니 아들 뿐만 아니라 아빠도 말 잘 들으실 듯.
24/07/30 23:56
수정 아이콘
아빠는 평생 엄마말 잘 듣고 드디어 독립했는데 개억울하실듯..
산다는건
24/07/30 16:34
수정 아이콘
뭔가 아들은 진짜 찰 생각이 없어보이는데..
동굴범
24/07/30 16:37
수정 아이콘
아직 제대로 차는 법을 모르는 듯..
24/07/30 16:39
수정 아이콘
선출이 저렇게 민간인(?) 조져도 되는 건가요? 크크
수리검
24/07/30 16:44
수정 아이콘
뒤에 애들이 되게 좋아하네요 ..
물론 저라도 즐거웠을듯
탑클라우드
24/07/30 16:47
수정 아이콘
크크크크크크 친구들 완전 신났네요

격투기는 아니지만 예전 운동 한창 열심히 할 때,
피트니스 요가 선생님과 썸을 탄 적이 있었는데
관심 좀 끌어보고싶어 요가 수업 청강했더니 "이게 안돼?"라며 말도 안되는 동작 마구 시전하며 자괴감 안겨주던 생각 나네요 허허허
24/07/30 16:55
수정 아이콘
진짜 멋있네요.
24/07/30 16:57
수정 아이콘
와 지린다
페로몬아돌
24/07/30 17:41
수정 아이콘
움직이는 물체를 정확하게 찬다는 자신감 부터 크크크
살려야한다
24/07/30 21:13
수정 아이콘
심지어 움직이는 물체가 내 아들 머리임
김삼관
24/07/30 17:54
수정 아이콘
학부모 항의 없는 시연 스파링이 가능하다니 자녀 빼고 모두 풀만족
로메인시저
24/07/30 21:48
수정 아이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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