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4 09:39:16
Name 두드리짱
File #1 CACA0724_DAB1_46BD_B944_D07DDA58E709.png (54.6 KB), Download : 101
출처 넷플
Subject [유머] 보이지 않던 감독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함




국내 반응은 꽤 호불호가 갈리는거 같은데 글로벌 3위!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4/10/14 09:42
수정 아이콘
오픈빨이라고 해도 많은거겠죠? 오픈해도 저정도 안보는경우도 많을테니
레드빠돌이
24/10/14 09:49
수정 아이콘
한줄평) 대화가 필요해
Pinocchio
24/10/14 09:50
수정 아이콘
그냥저냥 킬링타임용으론 괜찮았어요
Liberalist
24/10/14 09:50
수정 아이콘
주말에 봤는데 장면 구성이나 액션은 아주 기깔나던데요. 스토리는 허술하기는 하나 배댓슈 급으로 멸망한 수준은 결코 아니라서 눈감아줄만 하고.
종합적으로는 여러모로 스낵영화로서의 본분을 충실히 다 한 영화라서, K컬쳐 좋아하는 외국인 입장에서는 나쁘지 않게 볼만하다고 생각합니다.
24/10/14 09:51
수정 아이콘
부국제 야외상영으로 보면서 주말에 넷플켜서 가볍게 보기 좋은 작품이라 생각했었는데 생각보다 호불호가 갈리더라구요
한화우승조국통일
24/10/14 09:52
수정 아이콘
이말년 만화 보고 만들었다는 그 영화
shooooting
24/10/14 09:56
수정 아이콘
재밌더라구요 
태바리
24/10/14 10:00
수정 아이콘
감독이 편집자에게 민트초코 선물했나 싶은 장면이 좀 있어서 그렇지 넷플영화로는 상위권 이더군요.
24/10/14 10:02
수정 아이콘
극장 개봉 영화와 OTT 배급 영화는 평가 기준을 좀 다르게 잡으려구요.
24/10/14 10:08
수정 아이콘
줄거리와 전개는 클리셰 범벅이고 뭔가 몰아붙이는 것 같기는 한데 기승전결이 느껴지지 않는….

통역을 자연스럽게 개그로 녹여넣은 것 하나 정도가 뻔함이 연속되는 와중에 그나마 신선했구요. 
연기와 액션도 꽤 괜찮았습니다. 
24/10/14 10:11
수정 아이콘
상당히 재미없게 봤습니다
차승원을 포함한 주요 인물들의 캐릭터가 굉장히 평면적이고, 일단 액션이 너무 어색하고 허접해요
김삼관
24/10/14 10:14
수정 아이콘
미드 찍어내면 일단 보던 시절이 떠오르네요.
Alcohol bear
24/10/14 10:18
수정 아이콘
평론가들 많네요
Lord Be Goja
24/10/14 10:23
수정 아이콘
3위정도는 아직 애매모호한 화면빨 영환란 말입니다!
24/10/14 10:30
수정 아이콘
극장에서 봤으면 화날뻔 했어요. 딱 킬링타임용.
24/10/14 10:35
수정 아이콘
초중반까지는 괜찮게 봤었는데 마지막에 해안가 액션씬부터 별로라는 느낌이;
거기서부터 삐딱해지니 엔딩도 좀...
그런거없어
24/10/14 10:36
수정 아이콘
넷플영화야 킬링타임만 충실해주면 OK죠
cruithne
24/10/14 10:42
수정 아이콘
군도 느낌이 너무 강하게 나긴 했는데 그냥저냥 볼만했어요
24/10/14 10:43
수정 아이콘
군도때문인지 박정민이랑 강동원 역할바꾸는게 더 어울릴거 같더군요. 강동원 얼굴이 천민 얼굴이 아님;;;
두드리짱
24/10/14 10:59
수정 아이콘
노비인데 귀티 줄줄 크크
24/10/14 11:03
수정 아이콘
이제 강동원은 하층민 역할을 못하지 않을까...
전문직 한길만 걷길 바랍니다 크크크
유료도로당
24/10/14 11:13
수정 아이콘
서양에서 한국 사극물에대한 수요가 확실히 있는듯해요. 대충 리뷰보니 연기는 좋은데 스토리는 좀 클리셰고 연출이 좀 아쉬운듯하네요. 대략 볼만한 작품 정도..
24/10/14 12:28
수정 아이콘
쏘쏘 했습니다. 애초에 예술적 영화를 바란것도 아니고
시리즈물로 내놓으면 좋은걸 영화라는 함축으로 내놓으니 연결이 말끔하지 못하다는것뿐
무슨 클레멘타인 같는 영화는 아니에요
ArchiSHIN35
24/10/14 22:29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감상평은 칼든 강동원은 그냥 액션만으로도 값어치는 한다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870 [유머] 외국인 선정 K-해산물 1위 [21] 공기청정기7747 24/10/14 7747
506869 [유머] 칼럼식 기어에 대한 쉬운 설명 [15] 판을흔들어라6190 24/10/14 6190
506866 [유머] 안성재의 모수 서울에 갔던 사람의 소름돋은 후기 [32] Leeka9690 24/10/14 9690
506863 [유머] 갤럭시 ai합성의 완성도를 체감해보자 [14] 여기5059 24/10/14 5059
506861 [유머] 불행을 대하는 그리스식 방식 [9] 유머5912 24/10/14 5912
506860 [유머] 요즘 중학생 사절이라는 스터디 카페들. [29] 캬라8221 24/10/14 8221
506853 [유머] 소설 작가가 오랫동안 후속작을 안내고 방치하면 벌어지는 일. [37] 캬라7543 24/10/14 7543
506848 [유머] 보기 쉽게 정리한 조선 왕 계보 [36] 동굴곰6878 24/10/14 6878
506846 [유머] 패션 혼돈의 시기 [12] 카루오스5719 24/10/14 5719
506842 [유머] 한강 노벨상 수상 반응의 가짜광기와 진짜광기 [27] EnergyFlow7179 24/10/14 7179
506841 [유머] 그 날, 대전시가 멈췄다 [23] kapH6225 24/10/14 6225
506839 [유머] 벡종원의 역전우동 근황 [9] 카루오스6697 24/10/14 6697
506834 [유머] 학창시절 호불호 갈리는 반찬 [16] 길갈4815 24/10/14 4815
506829 [유머] 세계 각국의 돼지고기 요리 TOP 50 [37] EnergyFlow6090 24/10/14 6090
506827 [유머] 보이지 않던 감독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함 [24] 두드리짱7906 24/10/14 7906
506825 [유머] 게이샤(게이코)가 쉽지 않은 이유 [4] 김삼관5341 24/10/14 5341
506812 [유머] 신축 아파트에서는 레고 금지.jpg [12] Myoi Mina 8836 24/10/13 8836
506811 [유머] 해외여행 갔다가 일요일 저녁 귀국 비행기가 결항되었을 경우... [18] 매번같은7268 24/10/13 7268
506801 [유머] 한국어 중에 가장 이상한 단어 [70] Myoi Mina 10153 24/10/13 10153
506797 [유머] 노벨평화상 받은 일본 반핵단체 히단쿄 "가자지구의 아이는 80년 전 일본과 겹쳐".jpg [48] 궤변7860 24/10/13 7860
506792 [유머] 게임의 불법복제를 막는법 [8] 퍼블레인6798 24/10/13 6798
506791 [유머] 알래스카의 미국 지도 [19] 길갈8315 24/10/13 8315
506790 [유머] 엔씨 소프트 호연 근황 [10] Myoi Mina 6737 24/10/13 6737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