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0/14 17:00:35
Name 캬라
File #1 17288702638960.jpg (465.9 KB), Download : 101
File #2 bb93d1df768c733783d51787e85ed46003b9beabr1_480_269_hq.gif (354.3 KB), Download : 101
출처 루리웹
Subject [유머] 요즘 중학생 사절이라는 스터디 카페들. (수정됨)




훗... 그 시절의 저는 좀 뭐랄까... 미쳤었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린비
24/10/14 17:01
수정 아이콘
성장을 통해 짐승의 꼬리를 자르기 전에는 원숭이인 것인가...
디스커버리
24/10/14 17:01
수정 아이콘
가오가 몸을 지배했던 시절....
동굴곰
24/10/14 17:02
수정 아이콘
인간과 짐승 그 사이 어딘가...
강동원
24/10/14 17:04
수정 아이콘
훗, 그 때의 저는 세상의 모든 것을 거부했었죠. (먼 산)
24/10/14 17:06
수정 아이콘
중딩시절이 몸은 많이 성장하는데, 그에 반해 정신이 아직 따라오지 못하는 시기라 (...)
고딩보다 중딩이 더 무섭다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랜슬롯
24/10/14 17:08
수정 아이콘
저도 제 중학생 시절은 좀… 심한 과도기 였다고 생각해서 크크… 좀… 네, 그렇죠. 그런 시기인거같습니다
24/10/14 17:12
수정 아이콘
껍데기에 비해서 뇌는 아직 다 안자란 시기라...
Janzisuka
24/10/14 17:14
수정 아이콘
...전 고3-대학때..뒤늣게 흑
Chaosmos
24/10/14 17:20
수정 아이콘
옛날생각하니 부끄럽네요..
김유라
24/10/14 17:21
수정 아이콘
인간보다는 침팬지에 가까운 시절이긴 하죠 크크
재활용
24/10/14 17:24
수정 아이콘
제발 수다와 과자는 바깥에서..하긴 알아먹는 게 더 이상한 나이긴 하죠
아이폰15pro
24/10/14 17:27
수정 아이콘
이건 저도 인정합니다. 진짜 그 당시에 저를 만났다면 개팼을듯
GUCCI n PRADA
24/10/14 17:29
수정 아이콘
그때의 전 조용히 담배만 피웠..
(말보로 1300원 시절)
及時雨
24/10/14 17:31
수정 아이콘
아직도 피시나요?
GUCCI n PRADA
24/10/14 17:34
수정 아이콘
지금은 아이코스 전도사로 재직중입니다
Chrollo Lucilfer
24/10/14 17:31
수정 아이콘
중2병이라는 말이 괜히 생겨나고 유행한 게 아닙죠 흐흐
저도 중2병 충만 했었던 듯
15년째도피중
24/10/14 17:32
수정 아이콘
(수정됨) 솔직히 도서관하고 스터디카페는 남녀차별 대놓고 하고 싶을거에요. 관리하는 입장에서 그게 속이 편할 겁니다. 노키즈존 같은 느낌으로. 조용히 하고있던 애들도 옆에 아는 애들이 오짆아요? 미쳐버려요.

최근 본 가장 인상적인 빌런은 화장실 휴지통에다 오줌 싸놓은 놈이었어요. 소변 소리내는 게 싫어서 그랬나.
24/10/14 17:32
수정 아이콘
예나 지금이나 조용해서 저런쪽으로 부끄러울건 없는데 그때는 그 정도가 심해서 친구가없는 수준이었죠.
빼사스
24/10/14 17:33
수정 아이콘
여자 애들의 중2병은 보통 초6~중1 때 지나가고, 남자애들 중2병은 중2~3 때 오는 것...
24/10/14 17:37
수정 아이콘
주말에 뭐 할거 있어서 동네 스터디카페 가봤는데 여기도 중학생 출입금지더라구요.
그런데 어떤 아재가 키오스크 결제도 안하고 입구서 대기타다가 다른 사람 들어올때 같이 들어가서 몰래 남는 자리 앉는거 보고 충격..
24/10/14 17:40
수정 아이콘
과도기도 잘 쳐준거죠
짐승 맞습니다 크크
친구만 만나면 왜 없던 용기가 샘솟는지
카미트리아
24/10/14 17:44
수정 아이콘
저희 동네에는 중학생 전용 스터디카페가 따로 있더군요...
Pelicans
24/10/14 18:01
수정 아이콘
하 이제 딸램 중학생 되요 벌써 걱정이 앞섭니다 지금도 이런데...
무냐고
24/10/14 18:06
수정 아이콘
피씨방 사장님이 너네 시끄럽다고 오지말라고 했어요. 몇십번 들었는데 계속갔지만 크크
모링가
24/10/14 18:10
수정 아이콘
흠흠 옛날 생각이
김세정
24/10/14 18:16
수정 아이콘
제 중학생 시절 생각하면.. 이해가 가네요..
퀀텀리프
24/10/14 18:29
수정 아이콘
호르몬이 시켰어요
24/10/14 18:32
수정 아이콘
남자 중학생은 그냥 금수입니다 크크크크
라울리스타
24/10/14 18:51
수정 아이콘
몸은 성인처럼 커지는 중이라 자신감은 뿜뿜해지고 있는데,
멘탈은 아직 초딩에 머물러 있는 최악의 과도기...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6870 [유머] 외국인 선정 K-해산물 1위 [21] 공기청정기7747 24/10/14 7747
506869 [유머] 칼럼식 기어에 대한 쉬운 설명 [15] 판을흔들어라6190 24/10/14 6190
506866 [유머] 안성재의 모수 서울에 갔던 사람의 소름돋은 후기 [32] Leeka9690 24/10/14 9690
506863 [유머] 갤럭시 ai합성의 완성도를 체감해보자 [14] 여기5059 24/10/14 5059
506861 [유머] 불행을 대하는 그리스식 방식 [9] 유머5912 24/10/14 5912
506860 [유머] 요즘 중학생 사절이라는 스터디 카페들. [29] 캬라8222 24/10/14 8222
506853 [유머] 소설 작가가 오랫동안 후속작을 안내고 방치하면 벌어지는 일. [37] 캬라7544 24/10/14 7544
506848 [유머] 보기 쉽게 정리한 조선 왕 계보 [36] 동굴곰6878 24/10/14 6878
506846 [유머] 패션 혼돈의 시기 [12] 카루오스5719 24/10/14 5719
506842 [유머] 한강 노벨상 수상 반응의 가짜광기와 진짜광기 [27] EnergyFlow7180 24/10/14 7180
506841 [유머] 그 날, 대전시가 멈췄다 [23] kapH6225 24/10/14 6225
506839 [유머] 벡종원의 역전우동 근황 [9] 카루오스6697 24/10/14 6697
506834 [유머] 학창시절 호불호 갈리는 반찬 [16] 길갈4815 24/10/14 4815
506829 [유머] 세계 각국의 돼지고기 요리 TOP 50 [37] EnergyFlow6090 24/10/14 6090
506827 [유머] 보이지 않던 감독의 의도가 보이기 시작함 [24] 두드리짱7906 24/10/14 7906
506825 [유머] 게이샤(게이코)가 쉽지 않은 이유 [4] 김삼관5342 24/10/14 5342
506812 [유머] 신축 아파트에서는 레고 금지.jpg [12] Myoi Mina 8836 24/10/13 8836
506811 [유머] 해외여행 갔다가 일요일 저녁 귀국 비행기가 결항되었을 경우... [18] 매번같은7268 24/10/13 7268
506801 [유머] 한국어 중에 가장 이상한 단어 [70] Myoi Mina 10153 24/10/13 10153
506797 [유머] 노벨평화상 받은 일본 반핵단체 히단쿄 "가자지구의 아이는 80년 전 일본과 겹쳐".jpg [48] 궤변7860 24/10/13 7860
506792 [유머] 게임의 불법복제를 막는법 [8] 퍼블레인6798 24/10/13 6798
506791 [유머] 알래스카의 미국 지도 [19] 길갈8315 24/10/13 8315
506790 [유머] 엔씨 소프트 호연 근황 [10] Myoi Mina 6738 24/10/13 673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