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모두가 건전하게 즐길 수 있는 유머글을 올려주세요.
- 유게에서는 정치/종교 관련 등 논란성 글 및 개인 비방은 금지되어 있습니다.
Date 2024/11/23 20:59:38
Name INTJ
File #1 Screenshot_20241123_205337_Samsung_Internet.jpg (1.44 MB), Download : 150
출처 fmkorea
Subject [기타] 옛날 집에 컴퓨터가 한 대이던 시절






동생아 미안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시나브로
24/11/23 21:02
수정 아이콘
흐흐 애틋하던 시절...
24/11/23 21:02
수정 아이콘
잔잔하네요
24/11/23 21:15
수정 아이콘
미안했다...
24/11/23 21:18
수정 아이콘
저 정도 나이차이면 그래도 동생이 이쁠만 하죠
심지어 말도 잘 듣네 크
Janzisuka
24/11/23 21:24
수정 아이콘
전 다행인게..1살차이 여동생이 전~혀 게임에 관심이 없었습니다!
하이퍼나이프
24/11/23 21:32
수정 아이콘
미안하다... 에베루즈좀 하게 해줄걸..
24/11/23 21:43
수정 아이콘
누나하고 맨날 싸웠어요 40분 뒤에 나온대놓고 1시간 지나도 안 나옴.. 언제 나오나 두고보자 뒤에 누워서 기다리고 있으니 2시간 지나도 안 나옴..
모링가
24/11/23 21:44
수정 아이콘
요즘은 뭐 온 가족이 1대씩...
타츠야
24/11/23 22:55
수정 아이콘
친구들과 삼국지 2한다고 저녁부터 밤새면서 5명이서 돌아가면서 했습니다 크크. 자기 턴 돌아올 때까지 만화책 보거나 쪽잠자면서.
가위바위보
24/11/24 00:09
수정 아이콘
콩한쪽도 나눠먹어야 했던 시절, 정확히 표현하자면 하나를 두고 여럿이 함께 누려야 했을 때, 재밌는 일화가 많이 생겼었죠. 그림체가 따뜻해서 마음이 참 포근해집니다.
QuickSohee
24/11/24 00:16
수정 아이콘
나 : 야 나와
동생 : 꺼져
24/11/24 02:31
수정 아이콘
동생한테 미안해요
메카즈하
24/11/24 08:24
수정 아이콘
동생이랑 모뎀시절 크아 2인모드 했던 기억이 있네요.. 전화비 20만원 나와서 뚜드려 맞았습니다 크크크크
시나브로
24/11/24 09:22
수정 아이콘
엇, 어떤 이유인지 모뎀 전화연결 이후 시절이긴 한데..
24/11/24 11:25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크크
모뎀시절 바람하다가 20만원나와서 집안 전체가 얼어 붙었던 기억이..
크아출시땐 그래도 ADSL VDSL시절이라 좀 넉넉했던 것 같네요
시나브로
24/11/24 11:47
수정 아이콘
딱 2000년에 ADSL 폭발적으로 보급됐죠. 겜돌이한테는 너무나도 인상 깊어 잊을 수가 없는.. 저 이후로 모뎀으로 인한 통신비 폭탄 일들 싹 없어졌죠 . 모뎀 시절에는 외부와 연결 자체가 신비하니까 채팅도 얼마나 재미있던지 크
24/11/24 09:53
수정 아이콘
차례가 지났는데 형이 안 나와서 멀티탭 껐다가 그 기어들어간 책상 밑에서 한 대 맞고 울면서 반격/발악하다가 얼굴에 멍 들었던 기억...
24/11/24 11:26
수정 아이콘
제가 저랬던.. 그래도 동생이 하고싶어하는 눈치면 크아 2p로도 하고, 동생 하고 싶다는 게임도 같이 고 했었죠.
근데 고딩때 야자하고 왔는데 아무것도 안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건 용서가 안됐던..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508867 [기타] 청량리 100원 오락실근황 [18] INTJ6774 24/11/23 6774
508866 [기타] 옛날 집에 컴퓨터가 한 대이던 시절 [18] INTJ5891 24/11/23 5891
508861 [기타] 20년뒤 벌어질 한국의 무서운 미래 [35] 뭉땡쓰9517 24/11/23 9517
508859 [기타] 남자들은 불가능한 자세? [18] 묻고 더블로 가!8262 24/11/23 8262
508840 [기타] 미대입시 실기 평가방법 [39] a-ha7041 24/11/23 7041
508838 [기타] 30초짜리 영화, 드라마 예고편들 [2] 제가LA에있을때3334 24/11/23 3334
508830 [기타] 산업용 로봇 밀도 [14] 크레토스5138 24/11/22 5138
508829 [기타] 예! 사장님, 단가에 따라 달라요... [14] a-ha7211 24/11/22 7211
508822 [기타] 요즘 편의점에서 쉽게 찾기 힘든 맥주 [16] 뭉땡쓰6744 24/11/22 6744
508821 [기타] 오늘도 인터넷에 올라온 폭탄테러 예고글 [26] lemma6211 24/11/22 6211
508817 [기타] 기묘하게 마음이 편해지는... [1] 공기청정기2749 24/11/22 2749
508813 [기타] 차원의 틈 [13] 유머4514 24/11/22 4514
508807 [기타] 삼성의 실수 근황 [14] Lord Be Goja6884 24/11/22 6884
508805 [기타] 이젠 비교가 안 되는 우유회사 [44] 길갈8037 24/11/22 8037
508794 [기타] 의외로 한국에 있는 해외 보물들 [13] 독서상품권4155 24/11/22 4155
508790 [기타] 호주가 대륙인 이유 [60] 럭키비키잖앙7802 24/11/22 7802
508785 [기타] 최근 복구가 완료되어 다음 달 대중에 공개되는 것 [8] a-ha5655 24/11/22 5655
508765 [기타] 실현된다면 좀 쩔 것 같은 저궤도 우주호텔 [29] a-ha6016 24/11/21 6016
508762 [기타] 이론상으로만 존재했던 신광물 발견 [6] 그렇군요4912 24/11/21 4912
508760 [기타] 의외로 정식으로 도입된 별칭 [17] Lord Be Goja7460 24/11/21 7460
508757 [기타] 친구 사이에 이런 건 무리다 vs 친구의 호의를 무시하면 안된다 [51] 묻고 더블로 가!8022 24/11/21 8022
508756 [기타] 오늘 공개된 현대 아이오닉 9 [51] a-ha6252 24/11/21 6252
508750 [기타] 아내가 게이 남사친 집에서 야한 영화 본다고 하면 허락? 불가? [71] 뭉땡쓰8171 24/11/21 817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