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2/04/10 00:06:29
Name 수시아
Subject 챌린지 리그 개막전 경기전적

안녕하세요...수시아입니다..(__)

이번 전적은 챌린지 리그 첫 주차 개막전 경기결과입니다...



제 1 경기  강 민(1시프토) vs 한정근(11시저그)   맵 - 포비든 존


빌드 : 프토 - 초반 스플레쉬 프토 진행... 노업 커세어 1-2기(?)생산..

         앞마당 캐논+쉴드배터리+리버 라인 멀티 방어후

         경기진행을 보고야 예사+_+롭지 않았다는 걸 알게 된 템테크...

         기존 프토선수들 경기의 고정관념을 깬 독특한 발상의 빌드진행

         저그 - 본진 투 해처리.. 부유한 히드라체제 그리고 앞마당...


경기내용 :  경기초반 히드라  앞마당 저지 움직임 있으나 공략 실패...

                Nal_rA님 5시도 멀티시도하면서 중후반 대비한

               수비적이면서 자원 확보에 주력...

               7시 앞마당 파일런 워프(저그 멀티 딜레이 의도..)

               프토 멀티 안정화단계에서 보기 힘든 수비형태.. +_+

               ('다크아콘'+리버+쉴드배터리+커세어+하템+캐논'다수')

               이 후 프토공세시 단군이래 처음 보는 조합의 러쉬..+_+

               ('다크아콘'+커세어+웹+셔틀+리버+하템...)

               저그 하이브 올렸으나 매지컬 러쉬에 본진 파괴됨...

               저그의 디파일러로 마법의 맞불을 놓으려하고

               만만치 않은 눈물의 히드라 저항으로

               프토의 유지비를 많이 받아 내는데까지는 성공..

               이 후 한정근선수 강민선수 추가 멀티 성공하자 쥐쥐~.


               프로토스의 새로운 패러다임 제공...초강추!!!


강  민  승!  




제 2 경기  주진철(11시저그) vs 심성수(5시테란)  맵-싸일런트 볼텍스


빌드 : 테란 - 2번째입구 부근 1배럭건설 이후 더블 커맨드..

         저그 - 가스,미네랄 멀티 해처리 먼저 편 이후 중간해처리..

                  블록버스터 저그 예고편 3해처리 시도...


경기내용 : 테란 마메 1부대반 정도 모이자 압박 러쉬 시도...

               주진철 선수 입구에서 환상 타이밍에 러커 변태 성공하고

               러커로 전진하려하나 입구 앞에서 마메와 대치 ...

               주진철 선수 발업 저글링 추가되자 러커와 동반 러쉬...

               심성수 선수 마메부대로 침략군의 속공 러쉬 딜레이 못 함..

               당황해서인지 입구에 벙커도 없이 마메 모조리 잃음...

               (팩토리도 올렸고 배쓸도 나왔지만 투배럭 생산력 미스?)

               심성수 선수 자신 진영 러커 가시밭길 되자 쥐쥐~~


주 진 철  승!!




제 3 경기  임성춘(7시프토) vs 최수범(1시테란)   맵 - 비프로스트


빌드 : 테란 - 1팩 더블... 프토 - 1게이트 후 로보틱스...


경기내용 : 게릴라 유도 맵에서 게릴라전 없이

               온리 힘싸움 양상진행 (속업벌처 폭죽놀이 몇 번 시도)

               테란의 메카닉 부대 중앙 장악하자

               임성춘 선수 여러 루트에서 전진을 꾸준히 수비함...

               여러차례 길목에서 소모적 전투 벌임...  

               하지만 세번째 멀티를 얻지 못하자 gggggggggggggg...


최 수 범  승!!
  



제 4 경기  박정석(7시프토) vs 조용호(11시저그)  맵 - 버티고


빌드 : 프토 - 언덕 2게이트

         저그 - 원해처리->스포닝->가스->본진 더블 ->스파이어 테크


경기내용 : 소수 저글링 확인하고 질럿러쉬 시도..

               그러나 2성큰 때문인지 저그 입구언덕 캐논+질럿 푸쉬...

               스파이어 확인한 후 뮤타 게릴라 딜레이 의도인 듯

               스포닝 풀 강제 어택해서 파괴하나 이 후 질럿은 방황....

               조용호 선수 게이트 전원만 끊고 도주..

               박정석 선수 게이트 포기하고 넥서스 근처에 새 살림..

               그리고 투 스타게이트 -_-;;;

               저그 입구 라인 뚫고 뮤타+저글링은 러커와 동반 러쉬...

               박정석 선수 캐논 워프하나 완성되자 마자 파괴당함..

               본진 자원 마르고 드랍한 다크 죽고 멀티 못하자 쥐쥐~~


조 용 호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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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학테란
강민님 꽃밭이기억이나네요~포톤정말 많이...지어노신..포톤잘뿌쉬는 히드라가 쫄고간..웁스~후후
첫 경기........ 기본유닛없는 플토의 고급러쉬. 그야말로 노블스러운 토스.. 그래도 결국은 커세어리버가 바탕이 된 전략. 역시 섬에서는 그게 젤 좋은 듯. 글구, 마지막에 게이트 러-_-쉬에 gg를 치고마는 한정근.
비프로스트는 플토가 3번째 멀티하기가 어렵다는 단점이 추가........
볼텍스에서의 경기는 난-_-감 그 자체. 왜 그렇게 테란병력이 없었는 지, 이해가 안감. 벙커도 없음...ㅡㅡ;;
ddaddang
첫경기 결국 질럿 드라군 한기도 못본듯... 두번째 경기 주진철선수의 칼타이밍에 테란병력이 있었어도 조금은 힘들지 않았을까 하는...세번째 경기 임성춘 선수의 게릴라가 없었던 점이 섭섭하고 초반 운영은 충분히 좋았다고 생각...네번째 경기 정말 아쉬운 박정석 선수의 모습, 무언가 확실한 선이 없었던 경기였던듯...이상 허접이 본 어제 경기였습니다...
허좁테란
비프로스트에서온리힘싸움으로는 테란을 플토가 이기기는 상당히 힘들것같다는 임선수의 경기였습니다
cattle12
첫겜은 정말 재밌었는대 마지막에 강민님이 엔조이하신듯도...두번째겜은 태란이 컨트롤 너무 하다가 병력생산못한거같이 보였는대 잘머르겠고용..3번째겜은 아...임성춘님 너무 아쉽당....마지막겜은 먼가 실망감..예전에도 홍진호님한태 박정석님이 언덕게이트 하다가 진적이 있었던거 같은댕...
심성수 지고 나서 울더군요-_-.
비프로스트
초중반만 넘기면 플통게도 괜찮은 맵이 비프로스트네요.
임성춘선수는 멀티 견제가 없었던게 패배의 요인이었구요.
강민선수의 새로운 기술..
근데 막판에 게이트 도배하던데.. 그거보고 GG친듯..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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