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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8/14 22:52
배드민턴은 '상'은 금메달을 하나라도 딴다는 전제하에 '상'인거 같아요. 우리나라가 복식에선 꾸준히 메달을 따왔기에 4팀이 4강이상 갔다고 '상'이라고 하기엔 조금 부족한거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남자단식 이현일선수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08/08/14 23:03
저는 이용대 - 이효정선수의 혼합복식... 이용대 선수, 훈훈하더군요 *_* ( 뭐, 그렇게 따지자면 안 훈훈한 선수가 있겠습니까만은....)
앞으로 기대도되는 경기가 많이 있습니다 당장 내일 박태환 선수 1500m 경기 있죠, 배드민턴도 그렇고, 탁구(오늘 여자 탁구 복식전은 정말 창과 방패의 싸움이었는 듯 합니다!!), 태권도, 그리고 오늘 중국전은 실망이었지만.. 그래도 기대되는 야구, 남-녀 핸드볼, 등등등등 세상이 뒤숭숭해서 다 잊고 싶어서인지, 중국하고 우리하고 시차가 적어서 인지 이번 베이징 올림픽은 정말 재미난것 같습니다 .
08/08/14 23:13
여자 탁구 복식적은 싱가포르가 중국을 잡아주기를 기대해야 할것 같습니다. 중국 잡을 수 있는 팀은 싱가포르밖에는.. 싱가포르를 기대하는 이유는 세계랭킹6위의 리쟈웨이가 이번에 뭔가 일침을 가할거 같아서요. (참고로 세계랭킹 1~5위는 전부 중국선수)
08/08/14 23:15
참고로 세계랭킹 5위의 왕난의 천적(왕난은 불과 몇년전까지만해도 랭킹2위였는데 중국 내 다른 탁구 강호들에 금방 밀려버린.. 쟝이닝은 뭐 부동의 1위지만-_-;;)이 바로 그 리쟈웨이지요. 사실 왕난보다 더 문제가 되는게 궈얀이나 리샤오시야같은 선수들이긴 하지만.. (쟝이닝은 말할것도 없음)
08/08/14 23:26
돌아와요! 영웅님// 일본이 유도에서 1개를 예상했나요? ㅡㅡ;;;;; 근데 뭔 배짱으로 베이징때도 10개 따겠다고 한거지.....쿨럭
08/08/14 23:36
목표는 더 많았겠지만 예상은 하나였다고 하더군요 올림픽 전에 세계선수권이나 오픈대회에서 성적이 좋지 못했서 확실한
금메달감이 없었던걸로 압니다.
08/08/14 23:45
원래 일본은 예상을 짜게 합니다.
예상을 짜게 하고 더 많은 메달을 따면 기분 좋은 일이니까요. 반면 우리는 예상을 좀 크게 합니다.
08/08/15 02:46
앞으로 목표를위해 남은 메달 5-6개가 점점 불안해지는 이유가 뭘까요. 처음 순조로운 출발의 여유는 사라지고 역도같은 심판의 판정이 승패를 가리는 경기야 편안히 보겠지만 심판의 판정이 승패를 좌우할수있는 나머지 경기들에서 중국팀이랑 붙을경우 어딘지 모르게 불안할 것 같습니다.
08/08/15 10:29
박태환 종목 진짜 센스 있으시네요~
덕붙여 구기종목 (상) 핸드볼 하키 야구 순항중~ 농구는 원래 힘들긴 하지만 나름 잘해주고있고요... 깔려고 하는건 아니지만.. 우리나라 구기종목중 최약은... 축구 ㅜㅜ
08/08/15 12:12
히딩크 감독이 월드컵 4강에 놓지만 않았어도.. 그 700억이나 되는 1년간 비인기 종목 특히 핸드볼이나 역도 ( 포상금 0원에 정말 안타깝더군요 ) 탁구 등을 키워서 금메달을 더 노려볼만 할텐데 말이죠.
정말 축구장의 잔디를 뽑아서 야구장 주고 골대 줄여서 하키 주고 물채워서 봄 여름 가을 박태환 수영 겨울 김연아 빙상 해야하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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