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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14 12:32
리자준은 잡아채고 넘어뜨리는 역할밖에는 없나;;
라스에서 김동성 얘기 들어보니까 그게 고의였으면 거의 사이코패스 수준이 아닌가싶네요
12/08/14 12:34
그..손기술이라고 있습니다.
비디오 리플레이가 정식 도입되기 전에는 심판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사각지대가 있었어요. 자연스럽게 손을 흔드는 척 하면서 오른손으로 바깥쪽으로 추월하는 선수 무릎을 건드리는.. 아주 교묘한 기술이지요.
12/08/14 13:23
12/08/14 15:54
스펀지에서 재미잇게 다뤄줘서 잘 봣던 기억이 나네요... 끝에 브래드버 선수 인터뷰 내용이 참 와 닿더라구요
여기 자료에는 없지만 선수생명 포기하라고 할 정도의 부상을 당하고서도 끝내 이겨내고 올림픽 출전하게 된거구요... 운이라고 치부하기에는그가 다한 최선의 노력이 정말 대단하더군요
12/08/14 15:55
이 선수에 대해서 꼭 언급해야 할 것은
더이상 선수 생활이 불가능하다고 의사가 판단내린 매우 심각한 목 부상을 당했었다는 것이죠. 그럼에도 포기하지 않고 재활을 거듭하여 저렇게 금메달을 따 낸 것입니다. 과연 '십년간 최선을 다했다' 라고 말할 만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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