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저나 커즈가 참 안타까운 게, 데뷔하자마자 우승하고 롤드컵까지 나갔는데 다음 시즌부터 출전을 거의 못하면서 폼이 떨어진 것 같아서... 계속 주전으로 출전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하기도 합니다. 슼과의 첫 경기에서 보여 준 센스가 지금도 강하게 남아 있거든요.
전 보통 평가이상으로 라스칼 커즈는 좋게봅니다
라스칼은 그냥 제 주관적인 평가로 1부에서 5~6경기이상 연속으로 솔리드한 기량을 보여준선수라서 그 기량이
어디로 사라질일 없다고생각해요 충분히 중상급 솔리드한 탑솔러 가능하다고봅니다 탑은 어디나 그렇듯이 딱
저정도기량이면 부족할거 없는라인이기도하고
커즈는 이미 본인 주전으로 롤챔우승 롤드컵8강 완벽하게 검증된선수죠 그 과정에서 그냥 계속 꾸준히 잘했고
알수없는교통정리로 1년을 거의 통으로 쉬어서문제지 근데 나이도어리고 마찬가지로 저 기량이 어디로 갈일없을거같음
반대로 가장 불안요소라면 이미 2~3년째 고질병에 1년 통째로 쉬었고 나이도 선수생활 최전성기시점은 진즉
지났다고봐야하는 폰이라고생각하고
그 다음으로는 투신인데 한시즌을 너무 심하게 말아먹어서...진짜 서머 초반 좀 지나고부터 너무 심각하게 못했었는데
그래도 폰보다는 나은상황인거같고
저도 일단 라스칼은 나올때마다 솔리드해서 괜찮을거같고
커즈는 기복이 있긴 한데 뭐 정글러는 다 그런것 아닌가..싶기도 하고
폰..은 허리가 낫긴 나았나 싶고
투신은 그놈의 기복을 어떻게 좀 이친구는 기복이 시즌 단위라..
결국 서폿은 순수 기복이 매우 심하고 정글도 기복있고 미드는 기복있는것과 매우 유사 그것도 아주 독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