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기사 보면 어떻게 생각하고 어떻게 해야할지...너무 어렵습니다. 최근 몇년간 기자들이 백신에 대해 점점 자극적이고 공포 부추키는 기사를 써대는 것도 맞고, 점심을 먹고난 뒤 한시간 안에 사망한 사람 숫자나 저녁을 거르고 잠자는 도중에 사망한 사람 숫자도 통계를 내면 통계로는 잡히는 것처럼 접종자가 많으면 백신과 인과관계가 없는 일들이 일어날 수 밖에 없는 것도 맞는데, 이렇게 결론이 나오면 저부터도 걱정이 되는 건 어쩔 수가 없는 것 같아요. 그나마 친정부 셩향의 다음에서도 이런 기사 댓글은 엄청 험악하고요. (네이버는 두말할 것도 없고)
그렇다고 인과관계 확인 안된 경우까지 전부 배상해주면 백신 상관 없이도 원래 하루에 사고사, 자연사 등으로 800명씩은 사망하는데 그 사람들 중 며칠 안에 백신 맞은 사람까지 배상해주려면 너무 범위가 커지고, 사망자 뿐만 아니라 병이 생긴 사람들까지 포함하면 더 커지니...
일주일 치료비가 400만원인데, 6개월에서 1년 정도 재활을 해야된다고 합니다. 이번 중증환자 치료비 지원액은 최대 1000만원일거라고 합니다.
그리고 근로복지공단에서 근로자(간호사)가 코로나에 걸리면 산재신청이 되는데, 백신 후유증은 산재신청이 되지 않는다고 했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