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쪽으로가자
21/05/11 09:54
언제나 잘 보고 있습니다.
온푸
21/05/11 10:35
- 뉴스 나오겠지만 노바백스 관련 상당히 안 좋은 소식입니다. 6월까지로 예상했던 미국,유럽 승인완료 시기를 9월까지로 연기했습니다. 주 원인은 승인 위한 생산절차(능력)의 부족으로 보이고요. 한국생산이 정상적으로 되어도 접종계획에 큰 변화는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되면 유럽 승인과 동시에 우선 일정 수량을 신청자 대상으로 풀 가능성이 높지 않을까 싶어요..

- 동남아 마지막 안전지대였던 베트남에서 하루 100명 넘게 나왔습니다. 뚫리기 직전의 아슬아슬한 상황이에요. 말레이시아는 강화된 락다운 들어갔고, 싱가포르는 입국제한까지 걸었습니다. 아시아 전반적으로 시간과 변이와의 싸움에서 점차 굴복하고 있어요.
빼사스
21/05/11 10:39
노바백스 ㅠ_ㅠ 승인을 위한 생산절차의 부족이라니 헐
분수
21/05/11 10:59
망한건가??? 노바백스 빼면 우리나라 공급 일정이 어떻게 되었었나 궁금해지네요.
맹물
21/05/11 11:13
노바 악재가 크네요.. 신용도도 떨어질듯
맹물
21/05/11 11:15
노바가 3분기 2,000만인가 잡혀있을텐데..
변수생겨서 집단면역도 늦어질각이..
분수
21/05/11 11:22
흐미... 러시아백신 도입이라도 해야 되는건가?
온푸
21/05/11 11:23
노바백스가 잘되면 아시아에서는 확실히 빨랐을텐데, 그 가능성이 줄어든거라고 봅니다. 7월에 유럽승인이라도 되면 큰 차질은 없을거 같지만, 9월 끝까지 안되면 불확실성이 매우 커지는거죠.

3분기 노바백스 천만명분 계획은 딜탱 다 맡는거였어요. 미국유럽보다 먼저 승인할 수도 있지만, 리스크가 정말 만만치 않을겁니다.
맹물
21/05/11 11:29
이게데이터가좋아서.. 알아는봐야....
맹물
21/05/11 11:30
미국은 몰라도 유럽승인이라도 떨어져야 쓸수있을것 같습니다
키토
21/05/11 11:53
예정이니 추후 더 밀릴각오도 해야... 이러면 다른쪽에서 좀 매꿔야 되는데 여력이 될련지..
김혜윤사랑개
21/05/11 13:43
화이자공급은 화이자가 생산량을 늘려서 안정적이긴한데 모더나가 위탁생산 이 잘풀리지않는한 빡빡할거같긴하네요
노바백스는 유럽에서 정말 운좋으면 2분기 막바지에 승인되긴할텐데 신청자받아서 놓지않는한 좀 의견이 여러가지일거같긴하네요
winpark
21/05/11 16:22
언제 나올지 모르는 것보단 훨씬 낫지 않을까요? 아직까진 AZ보단 특이혈전도 적다는 거 같던데
ArcanumToss
21/05/11 17:02
우리나라에서 승인하고 생산하고 사용하면 안 되는 건가요?
백신 자체는 문제가 없는데 말이죠.
ArcanumToss
21/05/11 17:05
3분기에 아재, 모더나, 노바, 얀센 합쳐서 8천만 회분 계획이었는데 천만이 빠지게 된 거군요.
맹물
21/05/11 19:20
AZ도 난리인거보면 최소 ema인증은 되어야 할듯요
유럽 미국 모두 승인안한걸 우리가 승인한다고하면 난리나겠져 또..
ArcanumToss
21/05/11 21:50
사실 뭐 AZ는 별 문제가 없죠, 그냥 30살 이하 또는 40살 이하에게 희망하는 경우에만 맞추면 되니까요.
유럽, 미국도 바이러스 사태를 보면서 선진국이라는 곳도 참... 뭐랄까 별거 없더라고요.
걔네가 뭐라 하든 우리가 괜찮다 싶으면 맞히면 된다고 봅니다.
꼬투리 잡을 사람들이야 어떻게든 꼬투리를 잡으니까요.
이젠 화이자 백신도 뭐라고 하는 마당에요.
[보건] 5월 11일
PGR21 불판창입니다.
불판에 입력하는 내용은 전부 게시물에 기록되며
기존 피지알 댓글과 동일하게 취급하므로 매너있는 불판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트위치 채널이름", "!유튜브 비디오ID" "!아프리카 채널명" 입력시 방송과 불판을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