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참 ㅠ… 뭔가 생각이 많다 해야 할지. 폼이 낮아졌어요… 여러모로 위기가 참 많았지만 그래도 이겨내서 지금까지 빛나는 커리어 쌓았던 사람인 만큼 아무쪼록 잘 이겨내길 바랍니다..
이제는 끝이다 라는 말을 2017년부터 들었지만 그 이후로도 빛났고
페이커의 끝은 페이커가 정해야 한다 생각합니다
페이커는 그럴 자격이 충분한 사람이니까요
나이들면 피지컬보다도 순간적인 판단력이 더 빠르게 떨어진다는 얘기를 다른 스포츠에서 본 것 같아서
페이커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네요
확실히 고비가 찾아왔습니다 지금까지 제가 본 페이커는 두 번 정도 이제 끝났다고 생각했던 고비에서 빠져나와서 제 2의 제 3의 전성기를 맞이했는데
이번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