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by님이 반대 안 하시면 살려볼 생각도 있습니다만...
다른 계획들이 있어서 우선순위는 좀 낮을 것 같네요.

계층 댓글이 그 역할을 하고 있기 때문에 불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해당 기능은 시스템으로 구현이 되지 않아도 수동 타이핑으로 기록 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시스템으로 지원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버튼이 많을 수록 복잡하여 기능 인지에 방해가 되기도 하고,
모바일에서의 좁은 공간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기도 합니다.
앞으로 추가될 신고버튼을 위한 공간도 생각해야 하구요.

다만 계층댓글이 제한에 걸려 더 이상 하위로 내려가지 않을 경우, 어느글에 쓴 글인지 알기 어려운 문제가 있습니다.
이 부분은 예전의 C버튼 동작과 같은 방식으로 OO님// 표시가 자동으로 붙도록 처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