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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9/08 22:38
운영진이 모든 글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지 않습니다.
또한 보고 있다고 하더라도 운영을 수행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현재 제가 확인하면서 처리하고 있으니 기다려주시면 좋겠네요
13/09/08 22:43
실시간 모니터링 하란소리가 아닙니다. 적어도 보고 있는 논란글은 처리를해야죠.
운영을 수행해야할 의무가 없다뇨 이게 무슨 소린지.. 그럼 자신이 모니터링하던 글이 파이어가되고 인신공격이 난무해도 상관없다는 소립니까? 어처구니가 없네요.
13/09/08 22:46
저는 이 댓글이 어처구니없네요.
이런저런 이유로 자신이 운영진으로서의 판단을 내리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여겨지는 경우, 그 판단을 다른 운영진에게 넘길 수 있죠.
13/09/08 22:52
이런저런 이유라는게 자신이 삼성팬이라 엘지선수를 비방하는 글을 올린것에 대해서 게시판이동에 대한 판단을 못하겟다는건데
이게 말이됩니까? 그럼 그글에 쌍욕이 들어 있다거나 해도 항즐이님은 그냥 묵인하셨겟네요? 지금처럼 마찬가지로 댓글달고? 그런 일련의 행동들이 논란을 방조하고 넘어서서 조장한다고 까지 보여집니다 저는. 너무나 당연하게 규정을 어긴글인데 거기에 대한 판단이 안될정도로 감정적인 사람이 어떻게 운영을 하고 있는건지 궁금하네요. 결과를 놓고 봐서도 결국 그글은 파이어되고 수십개의 인신공격성 댓글 피지알 회원들간의 저격이 이루어지고 난장판이 되어서 잠금 처리가 되었습니다. 항즐이님이 저런 결과를 예측하지 못하셧다니 매우 유감이네요. 그정도의 능력도 없으신분인줄 몰랏는데 말입니다.
13/09/08 22:55
허허 이렇게 비꼬시는 것밖에는 할 수 없으신 건가 싶네요.
판사들도 자기 자신이나 친인척과 관련된 사안에 대한 판결은 하지 못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들이 사리분별을 할 수 있는 그릇이 못돼서 그렇게 하는 것일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권한을 남용하는 것을 방지하고, 또 권한을 남용했다는 오해를 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죠. 자신이 참여하고 있는 논의에서 운영진의 권한을 사용하는 것은 모양새가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판단할 수 있는 거죠.
13/09/08 22:48
운영진에게 운영의 의무가 없다라.. 그럼 피지알은 내키면 하고 아니면 말고 식으로 규정을 지키고 있었던거라고 봐도 됩니까?
재밌네요 .
13/09/08 22:53
운영은 권한이지 의무가 아닙니다. 규정을 위반하거나 남용하여 운영을 하지 않을 의무는 당연히 있겠지만,
PGR 회원 어느 누구도 운영진에게 '운영의 의무'를 지울 만큼 무언가를 해주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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