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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0/22 01:13
축구 엄대엄 글에서 비롯된 일시적 유행이 아닐까요? 물론 지금도 종종 올라오고 있긴 한데..
예전에 토특유를 연인에게 사용해보았습니다. 라고 해서 카톡 캡쳐 올리는 것이 유게에 가득찬 적이 있는데 그것도 이제 질리다 그만하자 라는 반응이 생기니까 사그러든걸 보면 게시판이 새로 필요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 설문류의 글은 질게나 내용을 추가해서 자게에서 소화가 가능한 글이기도 하고..
14/10/22 04:10
설문은 투표의 성격을 띠고있어서 잘못 사용될 소지가 높습니다.
간단한 예로 '강민해설 퇴출되어야 할까요?' 라는 설문 하면 그 파이어는....; 주제를 한정한다해도 규정만들기도 까다롭고 설문결괴는 각종 키배에서 정치력으로 작용될 소지도 높아서(거봐라 내말에 더 많이 호응하지 않느냐는 식으로) 저는 반대입니다.
14/10/22 10:01
몇:몇이나 공감 유도 게시물은 '즐거움'의 요소가 있고, 너무 과하지 않다면 일단 관망하고 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지 더 고민해보겠습니다. 현재 추가 게시판은 운영상 이유로 고려하지 않고 있습니다 .
14/10/22 10:14
안녕하세요 운영진 포포리입니다.
타임리스님 답변에서 조금 더 추가하자면 설문게시판이라는 명목으로 게시판을 추가할 계획은 없습니다. 저희 운영진은 게시판 추가에 대해 굉장히 소극적으로 진행하고 많은 심사숙고를 통해 정말 필요하다 싶은 상황에서만 추가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일시적으로 특정 주제가 반복되는 경향을 항상 있어왔고 그때마다 특정게시판 신설 요청을 많이 받아왔습니다. 말씀하신 주제도 설문게시판을 신설하기보다는 타임리스님 말씀처럼 유머게시판에서 충분히 소화할수있는 정도의 수준으로 판단됩니다. 하지만 '설문조사'기능은 일부 운용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몇몇게시판(아마 질문게시판이 유력)에 '설문조사'기능을 일부 적용하려고 시도했었고 시스템은 구성되어있습니다. 시범적용은 아직 못하였구요. 개발된지 오래되어 제대로 작동하는지도 아직은 모르겠습니다. 새로이 개발 운영진분들이 많이 도움을 줄수있는 형편이 되어 기능적인 추가를 통해 설문조사 기능이 추가될 가능성은 있습니다. 의견 감사하고 앞으로도 사이트 운영에 대해 좋은 아이디어가 있다면 많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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