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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6 13:10
연봉은 충족하니까 집값이 5억 이하라면 디딤돌 알아보세요
도넘은 충고 같지만 특히 돈문제 그렇게 미루다 미루다 타이밍 놓쳐서 큰 손해 볼수 있으니 조금 바꿔보시는것도..
23/01/26 13:30
왠만한 규제 다 풀렸으니, 애매하시면 전세 주시고 등기치시는 방법도 가능 할 수 있고
직접 입주하실거면 등기치면서 대출만 담보대출로 전환하셔도 될거고, 그에 따른 LTV 이자 등등 체크하시면 될거 같습니다.
23/01/26 14:38
분양가가 4.5억이라고 하셨는데 저정도면 계약금 10% 빼고, 중도금 두번정도 본인이 치우신다고 치면 현재 주변 시세 고려할때 3.5~4억 전세까진 충분하실거 같은데요, 지역따라 다르겠지만..
전세야 뭐 들어갈 때 특약사항에 등기부 클리어(전세금 수령 후) 조건 걸어주시면 될거 같구요.
23/01/26 14:43
일단 입주 시점 되면 집단대출 은행 선정될겁니다.
그때 70프로까지 대출 받으실 수 있으니 나머지 금액 준비하시고요. 실거주하실거면 그뒤야 그냥 대출금 갚으면서 사시면 되고 전세 주실거면 전세금으로 대출 갚고 선순위 없앤다는 특약 넣으면 왠만하면 될거예요.
23/01/26 14:45
다른 이야기로 실거주 하실거면 입주점검 업체는 안쓰셔도 돼요 차라리 그돈으로 고기 사드시고 사전점검때 꼼꼼히 보세요. 입주점검 업체에서 밖에 못한다고 해서 이것저것 다 했는데 살다보니 결국 다 as 받는중입니다.
23/01/27 00:11
입주자 단톡방이나 카페 가보는게 제일 빠릅니다. 저는 재개발 구역 일반분양 입주했는데요.
일반적인 주택담보대출이 아니고 선정된 어떤 은행의 어떤 지점에 ‘잔금대출’이라는 이름으로 대출 받았습니다. 처음에 아무 생각없이 근처 아무은행가서 입주아파트 주택담보대출 상담 받으러갔다가 아니라고해서 나왔었습니다. 제 경우에는 재개발 구역이라 입주하면서 등기를 못치니 주담대가 아니라 분양권을 담보(?)로 하는 비슷한 경우의 ‘잔금대출’로 진행되었습니다. 조금 시간이 지나서 용어나 상황들이 가물가물한데 암튼 여기 물어볼게 아닙니다. 경우도 다르고 안해보면 모르거든요.
23/01/27 08:54
아 이게 지역이나 금액애 따라 케이스가 다른건 상정을하고 제가 알고싶었던것은 대략적인 프로세스에 대해서 여서 '잔금대출'에 대해서도 한번 알아봐야겠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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