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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3/18 22:59
본인이 해서 이익날거면 혼자 먹지 왜 나눠먹을까요?
혹여 그렇게 해서 이익이 난다쳐도 꾸준하다는 법 없죠. 고장난 시계도 하루에 두 번은 맞습니다. 혹여 그렇게 투자해서 실패하면 누구 탓 할 수 있을까요.
23/03/18 23:01
저런걸 하는 이유 : 내 손해없이 모집한 사람들이 내는 수수료 뽑아먹으려고
저런게 정말 잘되면 뭐하러 남들한테 알려줄까요? 혼자 다 먹으면 되는데? 리딩방하는 사람이 정말 실력이 좋고 잘하는거면 스스로 집팔고 영끌대출하고 몰빵때려서 10~100배 불려서 은퇴하면 그만입니다. 어쨌거나 리딩방에 들어간 개미는 99% 손해보는게 확정입니다. 난 1%가 될것 같지만 현실은 언제나 99% 에 포함됩니다.
23/03/18 23:27
(수정됨) 예전에는 뭐 일단 제가 성격이 급한 지는 모르겠는데(제 과실도 있어서...) 현재는 원활한 상태입니다. 로스지점, 익절지점 그나마 신호 잘 따라가서
일단 마음 급함만 버리면 수익벌 수 있을 듯 합니다.
23/03/19 12:12
(수정됨) 아뇨 저 분이 그냥 99%나 과하게 잡길래 말씀드린 겁니다. 저도 뭐 사실 될 뻔 한 적도 많아서... 알림을 못 봐서 놓치는 경우네요... 지금은 알림 안 놓칩니다
23/03/19 03:57
(수정됨) 트레이딩 하는 입장으로서 올라간다 내려간다의 중요성 보다는 자신만의 대응이 진짜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여기를 뚫으면 여기를 갈것이다. 하지만 여기를 뚫지못하면 더 하락 할 것이다. 가성비 좋은 자리를 찾아서 들어가고 전략을 잘 짜야합니다. 욕심부리지말고. 차트 한 6개월만 봐도 어느정도 감이 잡힐 것입니다. 약간 이거도 재능 능력에 가깝다 봅니다. 종목 여러개 보다보면 복구 할 시나리오 다 짤 수 있고 이날 지나면 어느 것이 오를거 같다 예상 다 되어 있어야 합니다. 이건 가르친다고 되는게 아니고 시장에 오래 있으면서 혼자 깨달아야 하는거 같습니다. 리딩방에서도 그냥 종목을 추천하는 것이 아닌 차트 분석, 기술을 가르키는 방들도 찾아 보면 있을겁니다. 그런 사람들은 자기 실력을 뽐내고 싶은데 보여주고 싶어서 운영 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일명 했제충들이죠. 근데 어느정도 실력이 올라오면 했제충들말의 관점들이 다 이해되기 시작합니다. 제일 중요한건 남한테 들어서 하려고 하지말고 자신이 누구를 가리킨다는 입장이 되어야 합니다. 그래야 돈 많이 벌 수 있습니다. 잃어도 되는 돈으로 시작해서 100배 불려 보기 연습해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절대 도박처럼 하시면 안됩니다.
23/03/19 10:50
제가 리딩방이 다 맞추길래 신기해서 api로 긁어와서 해볼까 하고 본적이 있는데
이분들이 텔레그램의 수정기능을 적극적으로 이용하더군요 크크 이미 지나간글은 수정해도 잘 몰라서 그렇게 속이는건가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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