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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9 08:49
이게 그리 간단한 기술은 아닌가봅니다.
사조의 경우에는 룩셈부르크에 본사를 두고있는 패키징솔루션 업체 Ardagh에 2025년까지 10년간 위탁생산중이라고 하네요. https://www.nspackaging.com/news/ardaghs-new-south-korean-facility-to-supply-metal-cans-for-sajo-tuna-range/ 어딘가에는 이게 Ardagh의 특허라고 하는 얘기도 있는데 확인은 못했고요.. Easy Peel 이라는 표현은 Ardagh의 등록상표인 것 같네요. https://www.ardaghgroup.com/design-process/adding-versatility-and-distinction-to-brands 한편, 동원의 경우에는 동원그룹 내에 패키징을 전문으로하는 동원시스템즈라는 회사가 있는데, 아마 아직까지 이 회사에 해당 기술이 도입되지 않고있는게 이유가 아닐까 싶습니다. https://www.dongwonsystems.com/main
23/06/09 09:05
참치캔 점유율은 동원이 압도적인데 동원에서 굳이 도입할 필요를 못 느껴서 그렇겠죠. 소비자의 안심따개 선호가 점유율에 영향을 준다면 모를까...
그리고 안심따개도 단점이 없지는 않습니다. 그 따는 손잡이가 끊어질 때가 있는데 그러면 개봉이 좀 난감해지죠.
23/06/09 09:08
저는 안심따개가 편하긴 한데, 그냥 보통따개도 딱히 불편하다고 못 느껴서...
그냥 따개 딸려다 손 다친것보다 캔안에 기름 닦아 버릴려고 안을 휴지로 닦다가 베인적이 더 많아서 제 느낌상 안심따개는 혹시나 찢어질수도 있고, 캔 내부랑 뚜껑 재질이 달라서 온도변화에 더 취약할 거 같기도 하고 (언제까지나 제 뇌피셜) 유통기한이 길어서 오래 보관할 경우가 많은데 저는 보통따개를 오히려 더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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