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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09 21:31
초간단 단순 검색으로 GDP 기준으로만 찾아봤습니다.
미국 1960년 : 전세계 GDP의 40% 점유 2022년 : 전세계 GDP의 25% 점유 중국 2022년 : 전세계 GDP의 17.4% 점유 그냥 미국이 짱이시다...
23/06/10 03:25
당시 20세기초 미국은 어마어마하게 거대하고 비옥한 땅에서 압도적인 공급이 가능한 국가였고 젊었습니다. 그 당시 미국은 증기기관 산업화시대때를 한단계 끌어올린 공식표준설계생산과 규격 같은 것으로 대량생산의 기틀을 다졌고, 다른나라들은 못하는걸 미국은 가능하다는 수준으로 물량을 뽑아 내었습니다.
절대적인 수량으론 비교하는건 의미없겠지만 상대적인 비교를 하자면 당시 미국은 남들이 못하는걸 하는 국가라고 생각하면 되는건데, 본문글 말대로 지금은 다른 제조업강국이 분산해가며 뽑는것도 있었기 때문에 지금의 중국이 당시 미국만큼의 존재감을 가지는가 하면 좀 약하긴하죠.
23/06/10 12:16
20세기초 미국 : show me the money + operation cwal
21세기 중국 : Whats mine is mine + Breathe deep
23/06/10 14:47
https://en.m.wikipedia.org/wiki/Steel_crisis
그냥 가볍게 세계 철강 생산 비중 찾아봤는데 미국이 피크 시절에 세계 철강 60%를 생산했고 중국은 현재 45% 정도 수준이네요. 절대 생산량은 현대가 과거보다 압도적으로 많아서 비교가 무의미하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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