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3/06/22 19:58
그런가요? 감기취급이라니...
둘째날부턴 호흡하기도 불편할정도에다 진짜 뒤지도록 아팠었는데... 지금은 열과 두통으로 좀 나아지긴 했지만요... 코로나 조심하세요... 예전보다 더 아픈거 같아요...
23/06/22 21:15
법적으로 5일 격리 권고입니다
큰 회사들은 대부분 유급휴가 처리 해줄겁니다 학교같은 경우 반강제 느낌으로 등교 및 출근하지 말라고 합니다
23/06/22 21:55
개인입장에선 안해도 되지만 큰회사나 공기관은 다르죠.
감기 증상으로 병원가서 아무생각 없이 코로나 검사 해서 5일간 강재로 쉬는 친구가 일 밀린다고 하소연을 하더군요. 정부 지침 때문에 쉬는 도중엔 집에서 못하게 한다고.
23/06/22 20:04
전 이번이 처음 걸린거라서 직접적인 비교는 힘들지만 과장없이 태어나서 제일 아팠던 거 같아요.
열은 39도까지 오르고 온몸이 여기저기 다 아프더라구요. 걸린지 2주가 지났는데 아직도 기침은 하루종일 하고 있습니다.
23/06/22 20:14
1번째는 하루 근육통, 약간의 열로 넘어갔는데...
2번째 5월에 걸렸고 3일차까지 열은 높지 않았는데... 목은 완전히 쉬었고, 기침이 거의 쉼없이 나와서 잠을 못잘정도 였습니다. 7일 격리 끝나고도 증상이 심해서... 약 떨어질때마다 진료 계속 받으러 갔구요 그때마다 주사 맞고, 약만 거의 3주 넘게 먹었고, 증상은 거의 한달 간거 같습니다 애초에 의사선생님이 이번거가 길게 간다고 하시긴 했습니다.
23/06/22 22:03
보름 전에 걸리고 죽을뻔했습니다.
그동안 엄청 조심하고 다녀서 처음걸리긴 했는데.. 1일차 오한,고열,근육통 2일차 오한,고열,근육통- 수액 맞기 3일차 오한,고열,근육통 4일차 오한,고열,근육통- 수액 맞기 5일차 오한,고열 6일차 오한,고열,과호흡,밤새 시달림 - 새벽에 응급실 입원, 음압병동에서 대기, 피검사, CT촬영, 후 폐렴 판정 ~10일차 입원 치료, 렘데시비르 투약 11일차 퇴원
23/06/22 22:12
자가키트로만 검사해서 그냥 쉬고계신거면
나라에 등록 안된거면 병원가셔서 빨리 검사하시고 확진자 등록하심이... 그리고 그 뭐야 증상은 개개인별로 다릅니다 저 작년에 걸렸을때 망고땡으로 10일 놀면서 잘 있었는데(내가 걸렸나 싶을정도) 올해 2월에 걸렸을때 진짜 태어나서 그렇게 아파본적이 처음이였네요 심지어 누가봐도 코로나인데 안나와서 4일을 회사 나가고 5일차에야 양성나와서 그날부터 딱 1주일 쉬었습니다
23/06/22 22:40
최근에 근처에서 10여명이 연쇄적으로 걸리고 있는데 이야기 들어보면 사람마다 진짜 천차만별입니다.
아픈게 계속 지속되면 병원 열심히 다니면서 약받아서 괜찮아질때까지 기다려보는수밖에 없긴 합니다.
23/06/23 00:38
이번 6월에 처음 걸려서 예전과는 잘 모르겠는데 근육통이 아주 심했고 타이레놀로 버텨도 힘들었는데 병원가서 진료보고 처방약 받은 이후에는 누워있으면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23/06/23 13:51
전 목아픈게 제일 괴로웠는데, 스트랩실이랑 쿠팡에서 파는 프로폴리스 캔디가 엄청 많이 도움됐어요.
물 많이 드시고요. 쾌유를 빕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