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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3/21 23:40
제가 딱 그 케이스입니다.
몇달전에 주차장에서 마주오는 차 피하려다가 주차기둥에 문짝이 찌그러져서 통째로 교체했습니다. 그때 유명한 덴트집이랑 1급 공업사 다 다녀봤는데 하는 이야기가 어떻게 외형복구는 하더라도 문짝 내부적으로 찌그러진것까지 복구가 안되기 때문에 차라리 문짝을 통째로 가는 것보다 안전성이 떨어진다 였습니다. 그때 외형복구는 많이 나와봐야 30~50 불렀고, 문짝 교체는 250 정도였습니다. 문짝교체하면 비용도 많이 들고 나중에 중고차 팔때 손해도 있다는 거 알았지만 결국 문짝 교체했습니다. 문짝 교체는 공식센터에서 하는거라 보험수리 이력이 남을 수 밖에 없기 때문에 문짝 외에 다른 수리이력이 없으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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