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06/18 09:03:45
Name 20060828
Subject [질문] 다음 내용이랑 비슷한 전개의 소설이 있을까요?
도시의 답답함에 지쳐 짧게 휴가를 내고 시외로 떠났다.
가로등 불빛도 거의 없는 곳에서 산책을 하며 별빛을 보았다.
cctv도 없고 오가는 사람이 없어 고요한 공포도 느껴졌다.
현대 문명의 발길이 닿지 않는 곳에서 시간이 어떻게 가는지도 모르게 자연에 집중했다.
그러다 산책로의 끝에서 낯선 사람을 만났다. 대체로 빛의 반사를 막는 옷을 입고 무언지 모를 검은 가방을 들고 나에게 오고 있었다.

무언가 도구나 문명, 공권력의 힘이 닿지 않는 곳에서 급변하는 전개를 보여주는 소설 있을까요?

매일 똑같이 무료한 삶이 요즘이라 책으로라도 일탈하고싶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사람되고싶다
24/06/18 09:16
수정 아이콘
어, 마법소녀물?
항정살
24/06/18 11:38
수정 아이콘
월야환담
고등어자반
24/06/18 11:43
수정 아이콘
어, 파리대왕?
어, 신세계에서?

그런데 써놓고 보니 둘 다 우울한 내용이라서 추천하기는 좀 무엇하네요.
파고들어라
24/06/18 11:53
수정 아이콘
두 가지 장르가 떠오르는데 1. 어반 판타지 2. SF (현대 배경) 이네요.
어반 판타지는 문명 사회의 뒤편에 현대 도구나 공권력의 힘이 닿지 않는 우리가 모르는 판타지 세상이 있었다! 라는 느낌이고 (해리포터 초반 전개도 이쪽 느낌)
SF 중에 잃어버린 세계나 지구 속 여행 같은 사실 지구 어딘가에 숨겨진 세상이 있다! 라는 전개도 있지요.
HA클러스터
24/06/18 13:49
수정 아이콘
오노 후유미의 시귀
그리고 동작가의 마성의 아이나 동경이문 등도 비슷한 느낌이 나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6720 [질문] 몇 가지 질문 드려봅니다. [8] 아케르나르4032 24/06/18 4032
176719 [질문] 차 사면 활동반경 넓어지고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을까요? [52] 사람되고싶다5559 24/06/18 5559
176718 [질문] 다음 내용이랑 비슷한 전개의 소설이 있을까요? [5] 200608283817 24/06/18 3817
176717 [질문] 인바디 , 운동, 식이 고민입니다 [2] 속보3796 24/06/18 3796
176716 [질문] 단식 35시간 중입니다. 단식 전문가 있으실까요? [8] 선플러4535 24/06/18 4535
176715 [질문] 치과 선택 기준 등 여쭙니다. [13] 라니안4576 24/06/17 4576
176714 [질문] 교통사고 관련 질문입니다. [4] 더미짱4209 24/06/17 4209
176713 [질문] 이 곡의 제목이 뭔가요? [5] 마스터충달4406 24/06/17 4406
176712 [질문] 자전거 사고는 자동차 사고와 다른 방식으로 보험처리가 되는건가요? [4] 프라임에듀5016 24/06/17 5016
176711 [질문] (해결됨) 유튜브 라이브가 특정 계정에서 로딩이 안됩니다 [8] 엔타이어4856 24/06/17 4856
176710 [질문] 스피커 연결과 관련하여 질문 드립니다. Sona4023 24/06/17 4023
176709 [질문] 차이파이 DAC 체감이 얼마 정도 될까요? [6] 챨스4162 24/06/17 4162
176708 [질문] 무주택자 현상황에서 집을 사는게 나을까요? [48] CE5006536 24/06/17 6536
176707 [질문] 핸드폰을 사려고합니다 [7] 한지민짱4085 24/06/17 4085
176706 [질문] 대학 교우명부 다들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기다리다3698 24/06/17 3698
176704 [질문] 본인이 노래를 잘한다고 착각하는 증상? [27] LeNTE4527 24/06/17 4527
176703 [질문] 러닝 더 빠르게 달리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9] Alfine4881 24/06/17 4881
176702 [질문] 다른 분들도 잘생기고 예쁜 사람을 호의적으로 해석하시나요? [21] 칭찬합시다.5333 24/06/17 5333
176701 [질문] 전설의전당 패스 경험치 질문드립니다 [7] 살려는드림5063 24/06/17 5063
176700 [질문] 체력이 극도로 떨어져있습니다. 어떻게 해야 할까요? [20] 모찌피치모찌피치6601 24/06/16 6601
176699 [질문] 1인당 국민총소득은 인플레이션이 반영된 수치인지요...? [2] nexon4741 24/06/16 4741
176698 [질문] [기타] 요즘 할만한게임 머있나요? [43] 나라미5382 24/06/15 5382
176697 [질문] 채권 가격은 경기 상황과는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지요..? [9] nexon4691 24/06/16 4691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