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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07 11:39:45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mlbpark
Subject [스포츠] 이재영 실명 거론해서 디스한 김연경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001&aid=0009457924


김연경은 도저히 못 참겠다는 듯 실명 비난까지 했다.

그는 "이번 대회에는 이재영(흥국생명)이 들어왔어야 했다"며
"팀에서도 경기를 다 뛰고 훈련까지 소화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빠졌다.
결국, 중요한 대회만 뛰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하지만 제제는 없다. 이렇게 하면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흥국에서 안보내는거 같긴한데
김연경 인터뷰시원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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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성
17/08/07 11:42
수정 아이콘
흥국하고 악연이에요. 흐흐.
돼지샤브샤브
17/08/07 11:44
수정 아이콘
근데 이재영이란 선수가 자의로 빼는 건가요? 아니면 구단에서?

그나저나 기사라고 써 올린 글에 [제제] 라고 써 있으면 좀 민망해해야 하는 것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
시그니쳐 초콜렛
17/08/07 11:55
수정 아이콘
나는 이재명 인줄 알고 들어왔다는;;;
안희정
17/08/07 11:57
수정 아이콘
크크 요즘 프로스포츠에서 디스가 유행이네요

양동현도 그렇고
캡틴리드
17/08/07 12:02
수정 아이콘
저도 이재명인줄..
Neanderthal
17/08/07 12:03
수정 아이콘
박미희 감독이 대승적 차원에서 차출해 주시지...감독 결정인지 프런트 결정인지는 모르겠지만...--;;
바닷내음
17/08/07 12:07
수정 아이콘
이건 이재영선수 개인 디스한게 아닌듯합니다.
17/08/07 12:09
수정 아이콘
선수 비판보다는 이를 구단측과 조정하지 못하는 협회를 향한 것 같네요 (물론 구단에 대한 감정도 크크)
스타카토
17/08/07 12:19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 디스가 아니죠~
협회와 구단에 대한 토로죠~
이정도 발언은 김연경이라는 선수라면 충분히 할수있는 발언...
조금더 생각해보면 김연경이라는 선수이기에 할수있는 발언이라 생각합니다.
저런 발언해서 참 고맙네요~ 생각보다 더 멋진 선수네요~
아르타니스
17/08/07 12:47
수정 아이콘
협회 구단 디스 겸 개인 디스 맞는데요.

김연경 분노 기사 불과 1주일전에 그것도 대표팀으로 뽑힌 동료들이 개고생하고 있는 이 시간대
대외적으로 재활상태인 이재영이 기획 기사 4부작짜리 낸거 보면 김연경이 단순히 흥국 생명 및 코보 협회한테
불만으로 한 워딩 아닙니다.

[SW위크엔드스토리①] ‘벌크업’ 이재영 “몸매? 배구가 더 중요”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96&aid=0000452533

[SW위크엔드스토리②] 이재영 ‘비밀 공개’… 김연경에 루트 씌우다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96&aid=0000452532

[SW위크엔드스토리③] 이재영 “리시브는 내 운명”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96&aid=0000452530

[SW위크엔드스토리-번외] 이재영 "롤모델은 신진식 감독님"
http://sports.news.naver.com/volleyball/news/read.nhn?oid=396&aid=0000452531



이전 피지알 게에도 한번 게시글 된적있는 염혜선 김주하 탈단에 관해 이다영 이재영 자매 비선실세가 배구계에서
농담이 아니라 진짜일 정도로 이들의 입지가 정치적으로 상당한 수준입니다.
알다시피 이 자매의 모친 되시는 분은 국대세터 출신 김경희씨인데 이분이 현 흥국 감독인 박미희 감독이랑
아주 꿍짝이 잘맞는 사이죠.
아마 이번 아시아 선수권에 명단 제외한것도 이 두분의 합작품이라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심지어 현대건설 감독인 이도희 감독도 이다영-엄혜선 사태때 대놓고 이다영한테 힘 실어준 해설때부터
저 자매들에게 편파 해설하는 걸로 유명한 사람입니다.)

근데 웃긴건 이런 아시아 선수권같은 대회에서 높은 성적을 따내야지 세계 선수권 올림픽 출전 가능성이 생기는데
정작 이런 대회에도 현 한국팀 부동의 에이스도 꼬박꼬박 나가는 판국에 대회 가려가면서 나오는 저 자매들에게 불만이 많은 겁니다.
김연경이 평소에 국대에 대해 얼마나 자부심 갖는지는 이번 페네르바체 나오고 수많은 빅리그(러시아,브라질,터키등)의 러브콜에도
오로지 국대 차출 후유증이 적은 리그인 중국 상하이에 간것 자체가 본인의 남은 커리어를 국대에 맞추겠다 헌신 하는걸 말뿐만이
아니라 실제로 보여준겁니다. 심지어 김연경은 과거 무릎 수술이라는 대회 참전 거부할 절대적인 명분이 있는
상황에도 안나왔다고 징계 내린게 연맹입니다
.
(증거 기사 http://www.segye.com/newsView/20080508003561)

즉 이 헬한민국에서 나오는 전형적인 스토리인 라인 타는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한번 저 모녀를 통해 알 수 있는거죠.

괜히 기사를 통해서 작심하고 실명 언급한게 아니죠. 진짜 이재영이 흥국말대로
재활중이라면 김연경도 같은 운동하는 처지인데 저런식으로 인터뷰 할리가 없죠.
국대 매스컴 대하는지가 몇십년째인데 알 거 다 아니깐 이해해주고 넘어갑니다만 그래도 못참고
이렇게 이야기하는건 이 인터뷰를 내보낸 기자들도 다 알고 있는 분위기고 기사를 통해 간접적으료
김연경한테 동조했다는 이야기입니다.
(해외구단 및 위상이 있는 김연경이나 이런말하지 그외 국내소속 선수들은
이런류의 인터뷰에 인도 언급 못합니다. 거의 읍읍 이라 쉬쉬하는 분위기죠)

심지어 이번에도 김연경 팔아먹는 인터뷰나 하고 있으니 이런 유형의 인간들이
동료들은 땡볕에 훈련하면서 구르면서 혼자 의무실에 쉬면서 같이
훈련 받았다 나중에 생색 내는 케이스가 이 케이스입니다.
과연 이대회가 아시안게임이나 올림픽이었어도 안나왔을까요? 목발이라도 짚고 나오겠죠,
양심에 손을 얹고 이러면 안되는겁니다.

P.S 기사중 발췌 http://betanews.heraldcorp.com:8080/article/725408.html

특히 이재영은 지난달 스포츠월드와 인터뷰에서 스트레이트 스파이크가 김연경을 따라하며 훈련한 덕이라고
선배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당시 인터뷰에서 이재영은 “고등학생 때 성인 대표팀에 처음 합류했는데,
그때 연경 언니 스파이크를 보고 깜짝 놀랐다. 크로스도 잘 때리시지만, 스트레이트를 보고 정말 배우고 싶었다”며
“그때부터 연경 언니의 자세나 타법, 타점 등 하나도 빠짐없이 눈으로 익혔다. 그리고 손목 스냅이나 팔 스윙,
공을 때리는 지점 등 세부적으로 하나씩 시도했다.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나만의 스트레이트 스파이크 방법을 만든 것”
이라 설명한 바 있다. 지난해 스포츠동아와 인터뷰에서는 "나는 연경이 언니가 힘들 때 도와주는 역할을 해야 한다"면서
“김연경 언니의 부담을 덜어주고 싶다”고 당찬 각오를 밝히기도 했다.

이거 이재영 본인이 직접 7월 말에 김연경 및 동료들이 개고생하고 있는 이 시기에
낸 인터뷰 중 본인 워딩입니다. 이게 놀리는 거랑 뭐가 다른지 묻고 싶네요.
지니팅커벨여행
17/08/07 13:05
수정 아이콘
아 이런 뒷얘기가 있었나요?
사실이면 생각보다 심각하네요.
김연경 이후의 국가대표 성적은 이제 기대하기 힘든 것인지...
트와이스 나연
17/08/07 13:14
수정 아이콘
사실 김연경 한명의 존재감이 엄청나죠.. 연경신이 있는 이순간을 즐기시는게 좋을겁니다.
아르타니스
17/08/07 13:15
수정 아이콘
김연경 이후는 그냥 생각 안하면 됩니다. 다시는 여배 국대가 이정도 스포트라이트 못받을테니깐요. 뭐 레벨이 맞는 선수가 있어야지
비벼 볼거 아닙니까? 그냥 지금을 즐기세요. 김연아 이후 피겨계에 월드와이드한 선수가 안나오는것처럼 여배도 마찬가지입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8/07 13:31
수정 아이콘
김연경 등장 이전에도 우리나라 여자배구 대표팀 성적은 나름 괜찮았습니다.
김연경이 지금 팀을 이끌고 있어 당연히 이후 성적이 떨어질 것으로 예상은 되는데 저런 비선실세(?) 같은 건이 쌓이고 곪고 하면 쇼트트랙 대표팀 꼴 나지 말라는 법이 없거든요.
그래서 걱정 되는 거죠.
뜨와에므와
17/08/07 18:07
수정 아이콘
이재영 안티들이 주장하고 다니는 괴소문 모음집이네요.
이재영 엄마 배선실세설...은퇴하고 나서 배구계에서 일한적도 없는 아줌마가 협회와 연맹을 뒤에서 조종한다는 말할 가치도 없는 썰
쌍둥이 배구계 일진설...쌍둥이 자매가 저 어머니의 빽믿고 설치면서 왕따 및 파벌 조성하고 실질적으로 움직인다는 황당무계한 썰

신문기사는 어차피 배구 주목받을때 기자하나가 국대안간 인기선수 인터뷰한건데 그것까지 선수탓...

적당히 하세요. 김연경은 특출난 운동선수일뿐이지 무슨 현자너 성자가 아니예요. 원래 발언수위 조절 잘 안되는 선순데
아르타니스
17/08/07 21:38
수정 아이콘
http://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396&aid=0000452533

그래서 이재영은 일분일초가 아까울 정도로 치료와 훈련에 집중하고 있다. 그는 “매일 팀 훈련 후에 나머지 훈련을 한다”며 “솔직히 힘든 훈련이지만, 지금 이 시간이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라며 의젓한 모습을 보였다.

그가 최근 집중하고 있는 훈련은 바로 ‘파워 업’이다. 웨이트 트레이닝에 열중하며 힘을 키우기 위해 훈련량을 늘리고 있다. 이유를 묻자 “나는 키가 작은 선수”라는 대답이 돌아왔다. 그는 “배구 선수를 하면서 가장 스트레스를 많이 받은 부분이 바로 키”라며 “특히 리우올림픽을 경험하면서 스스로 한계를 느끼기도 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공격이나 수비는 노력해서 보완할 수가 있지만, 키는 어쩔 수 없는 일 아닌가”라며 “작은 키의 약점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나만의 강점이 필요하다고 생각했다. 그중 하나가 바로 파워”라고 설명했다.

-----------------------------------------------
http://m.sports.naver.com/general/news/read.nhn?oid=001&aid=0009458714

박 감독은 7일 연합뉴스와 통화에서 "(이)재영이가 V리그가 끝나고 연습을 전혀 못 했다"며 "몸이 안 좋아서 계속 재활하면서 집에서 쉬기만 했다"고 밝혔다.

아니 오늘도 사건터지니 당사자랑 소속 감독 입장이 서로 다른데 상황마다 구라치는 저 둘을 믿을바에 평소에 식빵 거려도 남은 선수생활 국대에 헌신하려고 빅리그 다버리고 중국으로 이적한 김연경 선수 말 믿겠습니다. (설마 욕하는거 가지고 발언수위 이야기하는거면 강 어그로로 넘어가겠습니다)

해외 이적 지마음대로 컨트롤 하려고 생쇼한 흥국이랑 무릎 수술까지 한 몸이라 어쩔수 없이 소집 거부한거 하나가지고 징계 때린 협회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51689
그리고 방관자 코보 연맹 이 적폐들 사이에서 이런 소리한다고 김연경한테 돌던질 사람 나와보세요.
심지어 아시안게임 금메달 따고 김치찌개집으로
포상겸 뒷풀이 회식잡은 개같은 협회때문에
직접 사비로 스테이크 쏜게 김연경입니다.
인성논할려면 합당한 증거 가지고 오세요.

그리고 지금 국대에 안아픈 맴버가 어디있습니까?

다 잔부상 안고 뛰는데 병명도 없는 부상으로 혼자서만 시즌 준비하면 김희진 포함 주전 4명이나 보내고 5천만원이나 국대에 후원한 최종 우승팀 기은은 상호구고 이재영보다 몇배는 팀내 비중 높은 현건 양효진 및 fa로 도로공사 이적한 박정아도 몇년째 노예로 출전중입니다.

심지어 gs는 에이스 이소영이 국대 대비 전훈하다 십자인대 나가서 시즌아웃입니다.

이제 3시즌 나온 이재영이 빠질 군번이 아니라는거죠.

쟤처럼 상황 다 봐주면 국대 나올 주전 아무도 없습니다.

이재영은 3년전 아시안게임때 엔트리에 있는걸로도
민폐소리들을만한 몸상태로 금메달 딴 전적이 있는데 이후로 입 싹 씻고 이러면 더 안되는겁니다.

(공교롭게도 이번 아시아 선수권
흥국 국대 차출 0명이네요.
김해란이야 직전 그랑프리 2그룹 나왔으니
제외해도 직전 정규 시즌 우승팀이
이번 아시아 선수권 차출 0명이라 참 신기하죠?)
뜨와에므와
17/08/07 23:50
수정 아이콘
철지난 기사들 링크하면서 뭐 대단히 논리적이고 객관적인것처럼 이재영 욕하시는데 뭐 결국 끼워맞추기죠.
볼 때려야되는 선수가 제대로 볼 못때리는 동안 상체 웨이트 하고 벌크업하는 거랑 볼훈련 못한 게 어디가 모순이 되는지?
이제 막 부상회복하고 볼훈련 안된 선수 데려다가 제대로 호흡도 안맞추고 뭐 어쩌자는 건지? (일주일도 안되는 기간동안)
후배한테 밥 한 번 쏜 걸로 인성타령하실거면 저도 어그로로 취급할거구요.
이소영 다친 거... 안타깝긴 하지만 이재영 아시안게임 전에 다친 것도 국대경기였죠. 이소영 다친 것도 이재영 때문입니까?
아시안게임 이재영 회복 기다리면서, 그리고 계속 같이 고생한 선수 함께 데려간다고 그런거지 이재영이 무슨 빽써서 엔트리 든 줄...
당시에 양효진 같은 선수도 아시안게임 이전 대회들에 팔꿈치때문에 경기 못뛰어도 끌고 다녔습니다.
무슨 대단한 특혜인줄 아시나본데 그때 그냥 차출도 잘 안되니 지금처럼 그러고 다녔던 겁니다.
메달 걸게 해줬는데 무슨 입을 씻었느니...사실 왜곡 그만하세요.

흥국 0명 대단하죠? 그렇네요.
전 다른 포인트에서...조송화, 이재영 빼면 국대급 선수 하나도 없는데 정규리그 우승한게 참 대단하네요.
비꼴걸 꼬시죠. 객관적으로 남은 선수중 셋 빼면 다른 팀 백업수준인 팀인 건 다 알고 있는 건데...
김수지 나가고, 김해란 데려왔더니 국대에서 또 다쳐오고... 팀 개판이네요.

이재영 선수가 협회규정대로 해서 징계받을 사안이면 징계받으면 그만입니다.
정확한 사실관계도 모르면서 '쟤는 왜 징계 안줘요. 나는 옛날에 받았는데.'하면서 징징거리는 선배가 인성이 좋아보이진 않네요.
(자기가 당한 부조리함을 후배에게도 물려주려는 행태를 보통 꼰대라고 하지 않나요?)

이재영 선수는 청대부터 계속 대표팀 들락거리며...심지어 고딩때는 청대, 국대 두군데 다 뛰면서 혹사당하고
그러면서도 꾸준히 대표팀 뛰었던 선숩니다.
그 위대한 김연경이 한마디 했다고 갑자기 나라의 부름도 뿌리치는 쓰레기처럼 되어버렸는데...
엄밀히 따져서 부상일때 제외하고는 그동안 국대 빠져본 적 없죠.
국대 계속 나가고 있는 김연경, 김희진, 양효진, 박정아 등 대단합니다만 그게 무조건적인 강요의 근거가 될 순 없습니다.
규정대로 진단서 제출했고 계획에 의해 복귀도 예정되어 있는 선수를
출국하다말고 자기 기분 나쁘다고 실명거론하며 저격한 행위는 아무리 좋게 보고 싶어도 좋아보이지 않네요.

자신의 말 한마디로 한 선수가 얼마나 상처받고 시달릴지 과연 몰랐을까요?
너 한 번 죽어봐라 하는 심정으로 대중한테 개먹이처럼 던져놓고서 뭐가 그리 칭찬받을일을 했다는 건지...
덕분에 한 선수는 21살에 배구계를 들었다놨다하는 대단한 배선실세임에도 그냥 아무런 대책도 없이 욕이란 욕은 다 먹고 있네요.

이상.답변이었네요.
17/08/07 22:50
수정 아이콘
이재영 쉴드 좀 작작치세요.
바로 며칠전 팀훈련 후 웨이트 열심히 한다고 해놓고, 이제 와서 훈련 안한다고 하고 있는데
뜨와에므와
17/08/07 23:52
수정 아이콘
네, 윗 댓글로 갈음합니다. 님이 김연경 쉴드치듯 저도 이재영 쉴드 좀 칠게요.
17/08/08 00:05
수정 아이콘
일전에 다른글이뭔가있거나 썼다가 지워진게아니고서는 저분은 따로 쉴드친게 없어보이는데..
흥분좀 가라앉히시고 피아식별부터 하시는게?
17/08/07 12:26
수정 아이콘
전 별로 ..

아마도 선수가 가기싫어서 빼는 상황은 아닐텐데
의도가 어디 있던간에
저런식으로 말하면 당연히 욕은 선수가 먹죠.
당장 기사 댓글만 봐도 그렇고.

차라리 이재영이 싫어서 대놓고 멕인거면 이해하겠습니다. (물론 이재영이 자의로 빠지고 있다는 전제하에)
협회와 구단 비판할려고 저렇게 말한거면 생각이 없는거죠.

본인도 지겹게 구단과 협회에 휘둘려봐서 알텐데요.
선수는 힘이 없다는걸
17/08/07 12:34
수정 아이콘
선수야 구단에서 시키는 대로 할 따름이죠. 이재영 개인이 결정할 수 있을만한 문제도 아니고, 아직 그럴 입장도 아니죠.

수술한 선수들 차출하는건 구단과 협회 간에 예전부터 문제가 여러번 있었기 때문에 구단이 비협조적인데 이유가 아예 없는건 아닙니다.
흥국생명 같은 경우엔 전에도 황연주 수술해야 하는데 차출 당하다보니 구단이 숙소에서 선수 빼와 수술시켜서 징계 먹은 일도 있었고...
이번에도 흥국생명에서 차출해 갈만한 선수는 김해란, 조송화, 이재영 3명 뿐인데 조송화, 이재영은 수술했고
김해란은 저번 대회에 차출해줬다가 부상으로 인해서 이번에 빠졌죠.

그래도 대표팀 엔트리 못 채우는 수준인데 아무리 선수 컨디션이 100%는 아니더라도 차출에 협조 해주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응~아니야
17/08/07 12:40
수정 아이콘
흥국이랑은 히스토리가 있는 관계이니 흥국 저격이죠. 배구협회도 그렇고
트와이스 나연
17/08/07 12:46
수정 아이콘
팀에서도 경기를 다 뛰고 훈련까지 소화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이번에 빠졌다. 결국, 중요한 대회만 뛰겠다는 얘기가 아닌가. 하지만 제제는 없다. 이렇게 하면 고생하는 선수만 고생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올림픽 아시안게임이면 안나왔을지..... 김연경 포함해서 몸멀쩡한 선수가 얼마나 있을지요.. 남배도 문성민은 나왔는데 전광인 서재덕은 거부하고
쿼터파운더치즈
17/08/07 12:47
수정 아이콘
전광인 서재덕도 같은 경우라..구단 까는게 맞죠
와룽놔와와
17/08/07 12:53
수정 아이콘
협회 구단만을 겨냥한거라면 실수한거 같은대요
욕을 흥국생명 협회만 먹는것도 아니고 이재영 선수까지 같이 비아냥 거리면서 욕 먹고 있는거보면요
아르타니스
17/08/07 12:57
수정 아이콘
협회 구단만을 겨냥한게 아닌 거죠 실수가 아니라 비선실세 이다영 이재영 자매 및 그 뒷배경 저격 인터뷰입니다.
17/08/07 13:03
수정 아이콘
김연경이 아니면 절대 할수 없는 발언이죠. 실력이나
영향력도 있지만 해외에서 뛰기땜에.. 이재영은 배구가족이고 어머니 영향력도 크기땜에 우리나라 리그선수는 말할수가 없을겁니다.
트와이스 나연
17/08/07 13:08
수정 아이콘
이자매가 얼마나 영향력이 큰지 단편적으로 보여주는게 현건 염혜선 김주하 퇴단 사례죠. 이도희 신임감독의 이자매 사랑은 아주아주 유명한 정도구요
Grateful Days~
17/08/07 13:27
수정 아이콘
현건팬들은 다알고있는 이다영 비선실세.
트와이스 나연
17/08/07 13:31
수정 아이콘
염혜선이 단점이 있는 세터지만 이다영이 염혜선보다 나은 세터도 아닌데 이도희 선임되자마자 바로 버려지더라구요 크크
Grateful Days~
17/08/07 13:37
수정 아이콘
이도희 선임전부터 이미 파벌싸움에서 밀려있지 않았나요?
트와이스 나연
17/08/07 13:42
수정 아이콘
네 사실 밀려있었죠 프런트에서 이다영 출전시키라고 했으니.. 참고로 이다영 선발시 현건이 1승 8패였나.. 거기다 이다영은 백토스도 안되는데..
자도자도잠온다
17/08/07 14:34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저 발언을 김연경선수 개인의견으로만
생각하면 안될거 같아요.
이번에 국대 차출되면서 같이 생활한 선수들의
의견을 총대매고 김연경선수가 말한 느낌이
많이드네요.
1q2w3e4r!
17/08/07 15:14
수정 아이콘
뒷얘기까지 다 들어보니 시원하게 할말 했네요.
이제 상대방측에서 어찌 나올지
뜨와에므와
17/08/07 17:53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17/08/08 08:03
수정 아이콘
님 댓글도 인성 인증한 것 같아요~
뜨와에므와
17/08/08 09:50
수정 아이콘
반사
Goldberg
17/08/08 11:09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뜨와에므와
17/08/08 12:21
수정 아이콘
그 말 그대로 돌려드릴게요.
안희정
17/08/07 18:01
수정 아이콘
김연경 선수가 쫌 심하게 이야기한거아닌가 싶네요

이재영 하나 죽어나가겠네요...
17/08/08 08:39
수정 아이콘
지금 이재영 실드기사들 뜨는거 보니까 장난아니네요
안희정
17/08/08 09:00
수정 아이콘
여론은 이미 뭐 이기적인 선수로 낙인찍힌거같은데요
Juan Mata
17/08/07 19:02
수정 아이콘
이자매들 나이가 96년생이라 나이가 어린편인데 팀을 좌지우지 할정도로 실세노릇을 할수가 있나요? 여배알못이라..
케이는케이쁨
17/08/08 17:43
수정 아이콘
위에 트와이스 나연님께서 말씀하셨지만 쌍둥이 동생인 이다영이 국대세터 염혜선 찍어낸 건 이미 유명한 일화이죠~
사회중시경영
17/08/08 01:05
수정 아이콘
팩트가 나와있는데 이상한 소리하는 사림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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