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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9/20 15:17
제가 다른글 댓글에도 남겼었는데 롯팬은 정말 얄짤 없어요.
기아는 수도권팬이 많은거고 홈에서 관중 동원력이 좋아서 비교되어야 하는 엘지랑 비교해보면 명확하죠. 작년 홈 마지막 경기 사직은 거의 텅텅 비었었고 성적이 한계단 밑이었던 엘지는 1루측 자리구하기 힘들었죠. 언제나 꽉차는 블루는 물론 레드 네이비까지 꽉 차서 친구가 예매를 못하더라고요. KBO 흥행은 롯데가 쥐고 있다해도 과언이 아닌...... 엘지가 관중동원력이 정말 꾸준해서.... 롯데가 플옵권 된다면 정말 난리날거 같아요.
16/09/20 22:18
저도 공감합니다. 진짜 매년 기아 vs 롯데 1년에 한번 주말있는 3연전때 내려간지 약 6~7년정도 됐는데 로이스터때 비하면 지금은 주말도 매진없죠
16/09/20 15:30
다른 야구팬들에 비해서.. 롯데팬들은 확실히 성적에 따라 동원되는 숫자가 대놓고 차이가 나서..
실제 관객 동원력과 별개로.. 크보 흥행 자체는 확실히 롯데 비중이 크긴 합니다. 엘지나 한화나 기아는 성적.. 과 별개로 꾸준히 보는 느낌인데 -.- 롯데는 성적 안나오면 바로.....
16/09/20 16:05
최근 몇년째 하위권을 기록해서 롯데야구에 실망한 사람이 많아서 그렇습니다.
역대 가장 꼴찌를 많이 한 팀이고, 최고성적이 리그 2위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2012년 기준으로 모든 구장을 평균냈을때 역대 관중 동원력 1등은 수도권 구단이 아니라 롯데였습니다. (올림픽 우승하고 야구가 살아난 2008년 이후 다른팀들은 2008년대비 40% 이상 관중이 늘어났지만 롯데는 늘어나지 않았음에도) 그리고 말씀하신것과 다르게 팀성적에 의한 관중 동원력은 수도권팀을 제외한 어느팀이나 비슷합니다. 수도권팀은 온니 홈팀위주의 팬들만 입장하는 지방팀과는 다르게 원정팬의 비중이 매우 높은편이라 LG나 두산의 성적이 나빠도 관중 동원력이 뛰어납니다. 기아는 우승한 2009년 대비 가을야구에 실패한 2010년에 25% 감소했었고 다시 가을야구한 2011년에 35% 증가했고 다시 가을야구 실패한 2012년엔 15% 감소했습니다.
16/09/20 16:41
수도권 관중이 원정팬 비율이 적어도 관중 많은 구단은 많습니다.
역대 관중을현황을 봐도 롯데+기아+삼성 관중을 다 합쳐도 엘지 한구단 관중이 더 많던 시기도 있었고요.
16/09/20 16:27
언젠가 11구단 12구단이 생기면 꼭 부산에 둥지를 텄으면 좋겠네요. 그래야 그동안 지들이 얼마나 연고지 꿀 쭉쭉 빨았는지 증명될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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