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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7 10:12
업뎃 하셨으면 아마 스크립트 로드 막고 있을겁니다 기본으로....
주소창 오른쪽에 스크립트 방패창 같은거 뜬거 누르셔서 '안전하지 않은 스크립트 로드' 하셔야될거에요
17/08/17 10:14
경기 세줄요약
1. KOR든 스테이트 워리어스(by FIBA) 2. 베스트장면 박찬희-김종규의 앨리웁 플레이 3. 슬램덩크 풍전 강동준 실사판 로메오의 미쳐날뛰던 전반전 농구대잔치 세대이후 최고 황금세대인거같은데 호주는 그렇다쳐도 이란까지만 어떻게...
17/08/17 10:39
크 이 글을 보고 NBA 2K18 예판을 질렀습니다?! 전에는 영문판이라 사서 제대로 하지도 않았는데 기대가 크네요? 농알못이긴 한데 게임을 하면서 국내경기도 많이 봐야겠습니다
17/08/17 10:49
국농 팬 입장에서도 차마 국농 보시라고는 말 못... 그래도 관심 가져주신다니 제가 괜히... 정말 고맙습니다ㅠㅠ
국농에서 저런 경기력을 기대 할 수는 없지만 또 나름의 재미가 있으니까요!!
17/08/17 11:35
나름 허재의 모교 출신으로 고등학교 때 농구장 몇 번 응원하러 다녔습니다. 크크 현장은 또 다른거 아니겠습니까? 우리끼리 응원하는 재미도 컸지만 뭐든 직접보면 재밌잖아요!
17/08/17 11:00
김선형 박찬희가 그토록 애타게찾던 '국제용' 가드 (그나마) 조합이더군요. 양동근 김승현도 못했던걸.. (그나마 강동희가 잘했던가요? 크크)
17/08/17 11:18
김선형은 스피드와 드리블에서 박찬희는 시야와 피지컬에서 국제무대에서 경쟁력이 있죠. 재작년에 박찬희가 손가락 탈골만 되지않았어도 저 조합을 좀 더 빨리 볼 수 있었을텐데 아쉽죠 흐흐
이번 국대보면서 다시 느낀건 국대는 올라운더보다는 확실한 특장점이 있는 선수들을 뽑아서 감독이 조립해야 된다는겁니다. 김선형이든 박찬희든 30분씩 플레잉타임 줬다면 장점보단 단점이 더 드러났겠죠
17/08/17 22:51
이전세대 가드들은 국제전에서 뭔가 하나씩 빠져있었죠.
강동희는 수비가 안되고, 신기성은 키가작고, 수비되고 리딩되고 외곽 지원도되는 이상민은 파울관리가 안되고, 김승현은 전성기가 너무 짧았고... 김선형이 김승현 이후 재대로된 첫 군면제 가드인데 어쨌든 전성기를 길게 가져가고있는거같아 다행입니다. 걱정하던 외곽슛 능력도 매년 좋아지고있고요.
17/08/17 14:32
와 KBL이든 국대경기든 한국선수들이 3점 이렇게 꽂아넣는 거 얼마만에 보는 건지 모르겠네요.
실전에서 쏘는 거 마다 다 빗나가는 경기 펼치는 선수들도 노마크 연습 때는 다 넣던데 필리핀 수비가 느슨해서 그런건지, 이번 한국 선수들이 기량이 좋은건지..
17/08/18 02:04
아무런 이득이 없는 대회니까요. 예전이면 아시아컵에 농구월드컵 티켓이 걸려있지만 이제는 축구처럼 홈&어웨이로 예선진행해서 티켓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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