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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8 14:05
이해인이야 다시 회복할 가능성이 충분해서...어쨌건 일정 수준 이상의 고정표를 꾸준히 확보하고 있는 터라
오히려 이렇게 표로 놓고 보니까 박지원, 이서연이 더 위험해 보이네요 여기는 거의 편집을 몰아 받은 수준이었는데.... 어쨌건 프로그램을 통한 유입이 꾸준히 생기는 느낌이긴 하네요. PD의 핵트롤에도 불구하고.
17/08/18 15:24
아학 데뷔조가 비쥬얼로는 뛰어난건 맞긴한데 이게 남초픽의 결과다 이렇게 보기엔 조금 어렵지 않나 싶어요. 이 프로가 상당 여초에서 언금먹은건 맞지만 그렇다고해서 남초에서 프듀1만큼 폭발적인 인기를 끄는것도 아니거든요. 그냥 고만고만하게 보는사람만 보는 정도인데 여초라고해서 비쥬얼픽이 아닌것도 아니에요. 오히려 더 심하면 심했지. 아이오아이에서 여초픽소리 듣던건 실력파 청하, 연정이도 있지만 비쥬얼 멤버인 도연 결경이도 있었죠. 현재 아학 데뷔조에서 이서연 이나경 박지원 이새롬 정도는 여초성향의 멤버로 보여지고 어제 중간고사 관객석도 거의 남녀 비율이 반반정도인걸 보면 남초여초 문제가 아니라 그냥 예쁜애들이 인기많은거다... 이정도로 생각되네요.
17/08/18 18:49
저도 여기에 한표입니다. 요즘 분위기는 모르겠지만 초기 보이콧은 카페계열 여성커뮤니티가 했고 그 보이콧에 아이돌덕후 여초커뮤는 '쟤들 또 저런다'반응이였죠. 그냥 남초고 여초고 다들 안보고 있는 거에요. 보이콧한 곳들도 볼만하면 철판깔고 봤어요. 아웃라이어급 실력이나 스타성을 가진 참가자가 없고 제작진이 스토리를 만들거나 캐릭터를 만들어내고 매력을 캐치할 능력이 없으니 그냥 외모 기준으로 표가 나오는거라고 봐요. 이건 남초픽으로 볼게 아니라 그냥 망해가고 있는 신호라고 봅니다.
17/08/18 16:35
베네핏 제도가 너무 과해요. 너무 약해서 영향력 없는것도 김 빠지지만 고정 3계단 상승시키는건 좀... 게다가 평가는 개인 단위로 하고 베네핏은 팀단위로 주는게 뭔가요. 이럴꺼면 평가도 어느팀이 좋았나로 해야지.
17/08/18 18:26
남초팬덤이 거의 주도하는 유일무이한 오디션프로같은데 나띠보다 이쁜 친구들이 많아서요.. 거기에 매력을 보여주기도 좀 애매합니다. 분량이 너무없기때문에요.
17/08/19 17:12
이나경 이새롬은 진짜 예쁘고
이해인도 응원 팬들 많은데 피디가 순위 방식이나 편집이 정말 엉망 진창입니다 재료는 좋은데. 요리사가 문제인듯 현장투표 비중이나 방식이 폭망인듯 피디나 관계자들이 원하는 순위조작 같은 기분이 들정도로 들쑥날쑥 일관성없는 순위 선정 방식 그냥 간단하게. 대통령선거 처럼 1인 1표로 하던지 비쥬얼 픽들은 진짜 남자들이 좋아할만한 친구들 많은데 그친구들 위주로 데뷔해서 비주얼 걸그룹 하나 보고 싶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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