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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3 00:3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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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삼갤
Subject [스포츠] 라이온즈 역대 최저 승률, 그리고 팬서비스



오늘도 삼성라이온즈는 졌습니다.
115게임 중 45승 승률 0.405
역대 최저 승률이 96시즌 0.448인데 저번 시즌 겨우 면했지만 올해는 확실히 경신할 것 같습니다.
작년 9위에 이어 올해도 9위를 할 확률이 높겠습니다.
내년에도 이승엽 빠지면 당장 20홈런 80타점 쳐 줄 대체 자원이 안 보입니다.
성적도 문제지만 더 큰 문제는 최근 계속적으로 엠팍이나 삼갤 네이버에서 팬서비스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http://gall.dcinside.com/board/view/?id=samsunglions_new&no=572254&page=2&exception_mode=recommend

대체로 투수조는 잘해주는데 야수조들이 삼린이에게도 너무 태도가 불성실하다고 하네요
이승엽이야 원래 유명했고 이승엽 졸졸 따라다니는 구자욱도 안 좋은것까지 따라합니다...
박해민도 올시즌 들어 팬서비스가 나빠졌다고하네요.
이런데 삼런트는 크게 개의치않은 것 같습니다.
야구선수는 야구만 잘하면 되지만 프로야구선수는 팬을 대하는 것도 프로다워야하는데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에는 그런게 부족해보입니다.
저번엔 구자욱 데이, 이번엔 박해민 데이라고 이벤트를 하지만 이런 이벤트 해봤자
평소 행실이 저러면 저런 선수에게 사인받아봤자 기분이 좋을 것 같지는않을 것 같네요.


성적도 거지 팬서비스도 거지니 만원 관중이 1차례도 안 나오고 평균 관중도 작년에 비해 2천명 감소했네요
뭐 이승엽 은퇴식 때야 만원 관중 나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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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iev Shadowsong
17/08/23 00:38
수정 아이콘
뭐 삼성은 특별한일 없으면 갈수록감소할거에요
FRONTIER SETTER
17/08/23 00:38
수정 아이콘
삼성에서 김상수 선수는 자기가 먼저 나서서 사인 필요하냐고 묻고, 필요 없다고 해도 해줄 정도로(??) 팬서비스에 적극적이라고 들었는데...

삼성에서는 김상수 선수가 특이 케이스인가 보네요
스쿨드
17/08/23 00:43
수정 아이콘
강한울은 야구도 못하는게 팬서비스도 개판이네요.
17/08/23 00:44
수정 아이콘
팬과 접점이 많고 인기가 상대적으로 적은 종목일 수록 저런 거 거부를 잘 안하는 거 같아요.
K리그 챌린지랑 스타크래프트 2에서는 싸인거부나 사진 촬영 거부한 선수 한명도 없었음...
한국축구
17/08/23 06:39
수정 아이콘
핸드볼이나 아이스하키 같은 소위 비인기종목은 선수랑 팬이 형동생/누나동생 하는 경우가 좀 있다는군요
안채연
17/08/23 07:28
수정 아이콘
윤수형은 경기지고나서도 팬분들이 부탁하니까 웃으면서 싸인해주고 사진찍어주던..ㅠㅠ
수박이박수
17/08/23 00:46
수정 아이콘
에휴....
...And justice
17/08/23 00:47
수정 아이콘
팬 친화적인 서비스좀 많이 하면 좋으련만 경기장만 좋게 지어놓으면 뭐합니까..
목요일날 라팍 홈경기 가지만 이게 한동안 마지막 직관이겠네요
애패는 엄마
17/08/23 00:59
수정 아이콘
사실 이승엽선수부터 팬 서비스가 안 좋아서...
부모님좀그만찾아
17/08/23 01:06
수정 아이콘
싸인 거부하면 벌금 무는거 다 해야죠. 뭔가 오래된 구단들 일수록 특히 얘기가 많이 나오네요.
17/08/23 01:07
수정 아이콘
적어도 어린이들한테는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어렸을적 저런 경험 저런 기억 하나가 단순히 커서도 야구 팬이 되느냐 마느냐를 넘어 한 사람을 이루는데 작지 않은 부분이 되는데...
공상만화
17/08/23 01:09
수정 아이콘
야구는 높으신 분들의 펫 스포츠라 선수들의 태도는 변하기 힘들겁니다.
게럽스탠덥
17/08/23 01:09
수정 아이콘
이건 구단 문제에요. 구단에서 교육하고 벌금 물고 선배들이 솔선수범하면
금방 고쳐집니다. 팬들이 중요한 넥센은 구단 차원에서 장려하거든요.
홈경기 승리 후 수훈 선수 뽑아서 끝나고 팬들과 단상 인터뷰도 하구요.
하지만 삼성같은 구단은 어차피 모기업 의존도가 높으니 팬서비스 신경 안 쓸겁니다.
카루오스
17/08/23 01:10
수정 아이콘
야구도 못하고 팬서비스도 못하고 잘 한다 잘해.
17/08/23 01:26
수정 아이콘
망하고 더 망해라
구자욱,박해민 하는짓 보면 진짜 까여야 하는데
오히려 미래 중심이라고 찬양받으니 원 제발 더욱 이게 커져서 고쳐지길 바랍니다
레인스
17/08/23 01:33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별로인건 야구판전체적으로 아쉽죠 거기다삼성은 성적안좋으니 더티가나는거고
보영님
17/08/23 01:41
수정 아이콘
오랜만에 삼성 얘기가 나왔지만 역시나 ㅠㅠ 어휴...
레몬커피
17/08/23 01:52
수정 아이콘
사실 태생적으로 타고난 성격이 아니면 자기도 해야할 일이있고 여가시간도 있을텐데 팬서비스 잘 하기가 힘든건 맞죠
하지만 자기가 하기 싫어도 겉으로 가면이라도 쓸 줄 알아야 프로스포츠 선수입니다
해외선수들 팬서비스 잘한다 하지만 사실 뭐 다 그렇겠어요?팬서비스 개판인 선수들도 있고 또 다 성인군자도 아닌데
진심으로 팬에 대한 감사함이 주체할수없이 우러나서 팬서비스를 잘해주는 사람은 극소수겠죠 하지만 소속구단차원에서
선수들에게 하는 교육 그리고 분위기가 많은걸 좌우합니다.
국내야구에서 이런 최소한의 가면조차 쓰지 못하는 선수들이 대다수인건 결국 해당 종목 구단의 마인드와 팀 내 분위기인거같아요
몇몇 구단에서야 애초에 기형적인 구성으로 기업 회장님들 펫스포츠에 가까우니 별로 열심히 관리할 마음이 없고 내부교육을 안하니
원래 팬서비스 할 마음 없던 선수들은 계속 안하게 되는거고 주변에서 뭐라고 하는 사람도 없으니 계속 이어지는거죠
구단 운영비 대부분이 모기업에서 나온다해도 구단차원에서 마음먹고 선수단 관리하면서 장려하면 무조건 잘하게 될수밖에 없습니다
야구팬들 사이에서 몇년전부터 이야기가 꽤나 돌았던 주제인데 아직도 저런다는건 그만큼 구단에서 관심이 적다는이야기이고..
호리 미오나
17/08/23 06:01
수정 아이콘
사실 팬서비스해줄 여유 없다는건 다 변명이죠.
주전 10명 중에 자기 성적이나 일정에 가장 민감할 외국인선수들 팬서비스는 대부분 좋거든요. 특히 어린이들에겐.
이건 그냥 한국야구계 전반이 팬을 어떻게 보고 대하는지의 단면이에요.
바카스
17/08/23 01:56
수정 아이콘
삼성그룹에서 운영하던걸 제일모직 산하로 뒀으니 투자나 홍보 유지 등등 개판일걸로 예상됐는데 이렇게 빨리 왕조가 무너질 줄은..
17/08/23 02:10
수정 아이콘
박해민 작년까지 야구보러 엄청 다녔을때는 진짜 그렇게 팬서비스 좋은 선수가 없었는데 많이 변했나 보네요.
팀분위기 다운과 더불어 팀이 전체적으로 개판이 되고 있는게 진짜 안타깝네요. 지더라도 인성은 좋은팀이였으면 했는데..
9위해도 드래프트에서 좋은 선수 수급해서 향후에 좋은팀이 되었으면 했는데 저렇게 거절당한 삼린이들 불쌍해서 어쩌나요...
나바로,박석민 있을때 진짜 아이들이 쪼르르 달려가서 옷에 싸인받고 하는 모습이 진짜 귀여웠었는데 제가 어린이들이라면 진짜
상처가 클 것 같아요. 하 팬서비스도 문제고 이놈의 팀은 희망이 없다는게 더 문제죠. 이런 짓거리해도 지적할 프론트도 없고 팀 리더도 없고
감독이라는 놈은 늘 한숨만 쉬며 선수 째려보기나 하고....
17/08/23 02:20
수정 아이콘
롯데도 사실 비슷해서...

이건 구단 차원에서 나서야 되지 않나 싶습니다.
좋은남자
17/08/23 09:10
수정 아이콘
롯데팬인데 홈에서 끝나고 퇴근길.하는건 보기 좋더군요.. 왠일로. 크크
NC다이노스
17/08/23 02:36
수정 아이콘
삼성은 지원이 줄어서 선수들도 사람인지라 저러는거 이해합니다
어차피 저래도 한국야구 팬들이 좋아해줄 팬은 좋아해줘서 문제없죠 약 먹고 뻥뻥치고 승부조작하고 음주운전하고 심판 매수해도 팬들은 찾아가서 봐주는데요
솔로12년차
17/08/23 02:47
수정 아이콘
선수고 구단이고 팬이고 마인드가 이상한 것 같아요.
야구단 운영비는 연간 500억 수준입니다. 2015년 기준 평균 481억원이었어요. 손실이 481억이 아닙니다. 든 돈이 전부해서 그 정도란 거예요. 매출은 440억 정도. 그 매출도 모기업의 광고비니까 사실상 재벌의 지원이라고 생각하실테지만 그렇지 않아요. 모기업이라고 광고를 하는 다른 기업들과 다른 금액을 내지도 않고, 모기업의 업종에 한해 다른 기업은 광고를 못걸어서 도리어 수익을 떨어뜨리는 면도 있습니다. 구단 네이밍은 저 손실정도 수준이라 봐야 하구요.
모기업체제는 안정망의 역할을 합니다. 야구의 전반적 인기가 하락해서 수익구조가 나쁠 때도 구단을 유지해주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전혀요. 왜 fa몸값이 뛰었겠습니까?
이미 크보도 팬서비스가 구단 수익구조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시작이 정부주도로 기업의 지원을 이끌어 냈던 것과, 암흑기가 있었던 때문인지, 선수도 구단도 팬도 현시점에서 팬서비스의 가치를 너무 낮게 평가하는 듯 합니다.
tannenbaum
17/08/23 04:10
수정 아이콘
박해민 선수는 의외네요..
기아 저지 입고 있던 저에게도 웃으며 싸인해 주던디....
그날이 특별했던건가요...
바람이분다
17/08/23 04:17
수정 아이콘
야구계에서 이런 얘기가 오래전부터 많이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변하는게 없나봅니다. 저라면 팀에 정나미가 떨어질 것 같은데...
타츠야
17/08/23 04:30
수정 아이콘
KBO는 MLB 벤치마킹 하자고 하면서 이런건 왜 안 따라하는지. KBO 차원에서 팬들에게 제대로 서비스 안 하는 선수들을 제재를 해야되요. 그래야 바뀌죠.
이녜스타
17/08/23 04:34
수정 아이콘
싸인해준 숫자만큼 연봉준다 그러면 아주 동네방네 돌아다니면서 싸인 해주겠죠?
칼라미티
17/08/23 07:30
수정 아이콘
넥센 팬질하니 이런건 좋더군요...10명 정도 받아봤는데 다들 웃는 낯이었습니다.
5드론저그
17/08/23 07:44
수정 아이콘
이런 내용 보면 늘 어이없는게 같은 종목이면 커쇼도 타 종목으로는 호날두같은 최고의 선수들도 사인 잘해주는데 니들이 뭔데? 라는 생각이 드네요 참 팬서비스를 일일이 교육해야한다는게 진짜 슬프네요 유독 야구만 저런 소리 많이 나와요 축구 배구 농구에서 저런 이야기 거의 못 본 거 같은데요
17/08/23 07:57
수정 아이콘
이건 프로선수들 한테도 교육을 해야 되지만 중고등학생때 부터 저런 프로의식에 대해서 가르치는게 필요 하다고 봅니다.팬들한테 어떻게 하던 운동 열심히해서 성적만 내면 됨.이 아니라 팬들 우습게 대하고 막 대하는 선수 한테는 패널티 같은거 강하게 해서 바뀌게 해야 합니다.
치열하게
17/08/23 08:32
수정 아이콘
팬 없으면 그냥 물건 잘던지고 몽둥이 휘두르는 동네 아저씨
feel the fate
17/08/23 08:33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들 헬인건 맞는데 이 글쓴이는 글 보면 지금 경기 중에 싸인해달라고 조르고 있네요. 퓨처스든 1군 경기든 라인업 포함 선수든 아니든 경기 시간은 피해야죠. 이대호 류현진 오승환 뭐 힘들다는 선수들 포함해 싸인볼 백개는 받아봤는데 경기 도중, 당일 선발투수 출근길 등은 안건드리는게 맞아요. 평범한 출퇴근 때 안해주면 그때 까야죠
적바림
17/08/23 08:59
수정 아이콘
팬서비스는 얘기는 계속 나오는데 쉽게 개선되지는 않네요. 특정 몇몇이면 모를까 분위기자체가 그렇다면 이미지가 잘못 박히면 좋은 건 없을텐데.
삼성 야구는 방향성부터 엉망이라서 언제 정상화될지 걱정이 되네요. 2군팜은 많이 망가졌고 최악의 감독이 와서 단지 9위를 벗어나려고 발악중이고 그냥 9위찍고 트레이드 신인픽까지 건드려서 더이상 망치지 말고 꺼졌으면 좋겠네요.
17/08/23 11:16
수정 아이콘
경기 중인데 응원이나 간단하게 건네지
벤치에 앉아있는 선수한테까지 왜 크크...
야구 2군은 원래 저런 것 해주는 게 보통인가요?
솔로몬의악몽
17/08/23 11:57
수정 아이콘
아뇨 2군은 보통 퇴근길에 사인 잘해주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그런 2군에서도 경찰청 벽제야구장 어웨이 불펜(관람객 통로와 그냥 뚫려있습니다)에 있는 선수에게 어린이 고객이 사인을 요청하니 "지금은 경기중이라 어렵다. 경기 후 해주겠다"고 정중히 거절하더군요.
애초에 경기중인 선수에게 사인을 요청한다는게 잘못된거지요
내일은
17/08/23 12:11
수정 아이콘
당장 이승엽만 해도 팬서비스는 뭐...
박진영이 식스틴 때인가 자기 소속사 연습생 모아놓고 한 이야기가 인상에 남는데... 겸손하고 주변에 잘해줘야 하는 이유가 당장 자기가 잘나갈 때는 아무리 오만하고 주변에 막해도 괜찮지만 슬럼프거나 내리막일 때는 잘나갈 때 주변에 했던게 그대로 돌아온다는 이야기였죠. 이승엽이야 한번도 못나간 적이 없으니 그렇다쳐도 류현진만 해도 부상으로 못나온 2년 동안 팬서비스 안좋았던게 계속 돌아다닐 정도라... 정말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이야기더군요.
라이온즈도 몇년 동안 왕조하면서 성적이 좋았으니 팬서비스로 별 말 안나왔지만 성적 안좋으면 그게 다 돌아오는 겁니다. 뭐 선수들 입장에서는 우리가 잘나갈 때 아무 소리 안했던 사람들이 성적 좀 안나온다고 욕하네? 이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요.
도뿔이
17/08/23 12:19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프로스포츠가 좀 기형적이라 그렇죠
운영비의 대부분을 모기업 광고비 형식으로
유지하는거라 관중수가 곧 수입인 해외와는
팬을 대하는 자세가 차이가 날수밖에 없죠
당장 구단자체가 관중수에 그렇게 예민하지
않은걸요
솔로12년차
17/08/23 12:54
수정 아이콘
모기업 광고비가 대부분 아닙니다. 아니게 된 지 좀 됐죠.
물론 야구 한정이지만, 지금은 야구 이야기니까요.
Fanatic[Jin]
17/08/23 23:31
수정 아이콘
크크크 팬 아니면 그깟 공놀이인것을...그걸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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