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8/24 20:26:12
Name Leeka
Link #1 me
Subject [스포츠]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를 보고 생각해본 어빙의 장점

1. 현 느바 탑 5에 꼽히는 인기


르브론-1,893,751
커리-1,848,121
하든-1,771,375
듀란트-1,768,185
어빙- 1,696,769

느바 올스타전 팬투표 5위를 차지했다는것이 이미 입증하는, 현 느바 탑 5안에 드는 인기를 가진 선수입니다.

현재 최고 느바 게임인 NBA2k의 단독 표지모델이라는것만으로도 사실 위상은 입증되지 않았나..
(NBA2k 시리즈는 NBA2k17 기준으로 발매 몇달만에 800만장 이상이 팔린.. 대형 게임이라는걸 감안하면)



2. 최상위 포가중 진짜 어림

어빙 - 92년 3월
IT - 89년 2월
서브룩 - 88년 11월
하든 - 89년 8월
커리 - 88년 3월


부상이라는 변수를 뺀다면, 현 포가들중 가장 긴 서비스 타임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



3. 파이널에서 검증됨




어빙 하면 가장 대표되는 저 장면은..
결국 우승컨덴더 팀들이 원하는 '목숨걸고 뛰는 포스트 시즌에서도'
'들어가면 영웅, 실패하면 평생 역적이 될 수 있는 상황에서도' 본실력을 발휘하면서 때려넣을수 있냐.. 에서 이미 그걸 보여준 분이라..



4. 결론


인기 짱 많고
큰 무대에서 검증됫고

결정적으로 진짜 무지막지하게 어립니다..

사실 이 트레이드는 어빙이 25세가 아니였다면 하면 안되는 트레이드-.- 인데..  진짜 나이가 깡패...... 가 아닌가를 결국 보여주는 트레이드가 아닌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Normal one
17/08/24 20:35
수정 아이콘
에인지가 밝힌 이유도 비슷하죠. 어린 나이에 어빙정도 실력이 있으며 파이널 무대에서 빅샷 때려박는 선수를 지나칠수 없었다고. 이제는 큰물에서 놀고 싶어하던 밀워키도 제시한 딜만 보면 어빙의 가치는 생각보다 대단히 높았죠.
겟타빔
17/08/24 20:57
수정 아이콘
느바 최고의 드리블러라 1on1에서 아주 극강이기도 하죠
17/08/24 22:03
수정 아이콘
패키지 자체가 논란이 된다기보단 브루클린 네츠 1라운드 지명권까지 준 게 문제가 된거죠.
카일리 어빙이라면 저 정도 패키지는 어느 팀이든 내줘야 한다고 봅니다.

다만 지명권을 줄거면 유망주를 빼고, 유망주를 줄거면 지명권을 빼는게 맞지 않나 싶습니다.
브루클린 네츠의 지명권은 로터리 상위픽이 보장된 지명권인데다 안테 지지치도 유럽에서 검증이 된 자원이니까요.
최근들어 유럽 출신 빅맨들이 다들 각 팀에서 주전급으로 뛰고 있기도 해서 기대도 높은 편이고...
schwaltz
17/08/24 22:31
수정 아이콘
그런데 그러면 아마 어빙 못얻었을거같네요. 밀워키에서 브록던 미들턴 1라픽 제의도 들어왔고 현장에서 보는 어빙 가치가 상상 이상이었던거같아요. 경쟁 붙어서 결국 클블이 원하는대로 다 주게 된듯합니다.
웰시고기
17/08/24 22:12
수정 아이콘
임팩트가 강한 경기가 있어서 그렇지 커리 하든 브룩보다는 급이 낮죠.. 대신 어려서 터트릴 포텐도 많지 않을까 기대됩니다.
올해는 어빙이 탑티어급 포가로 올라갈지 증명하는 한 해가 돠겠네요.
도뿔이
17/08/24 22:13
수정 아이콘
가진 툴만 보면 이만한 선수도 없습니다.
25살짜리 선수가 역대최고를 다툴 정도의 드리블러이고
굉장히 뛰어난 외각슈터이며 돌파후 마무리 스킬도 미드레인지 게임도 최고수준입니다.
리그에서 골밑, 미드레인지, 3점라인에서 다 위력적인 선수는 다섯손가락 안에 꼽힐정도죠..
다만 그걸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가하면 좀 의문이 가는 선수기도 하고요..
그래서 선출 단장들이 더 좋아라하는건지도 모르겠습니다.
"저것만 잡아주면..."이라는 생각이 들만한 선수같거든요..
17/08/24 22:14
수정 아이콘
어빙과 함께 올해와 내년을 불태워보겠다 이걸까요?
그게 되나?
개념테란
17/08/24 22:22
수정 아이콘
진정한 양날의검이 아닌가 싶어요. 선수들도 다들 인정할만큼 진짜 잘하는데 약점도 꽤나 있고
R.Oswalt
17/08/24 22:46
수정 아이콘
아톰이랑 어빙 자체는 고관절 이슈 빼고 봐도 어빙 가치가 더 높지만, 딸려간 네츠 픽이 근 5년간 가장 포텐셜이 높을 거라 예측되는 드래프트의 픽이라서..
17/08/24 23:48
수정 아이콘
에인지 단장은 다음시즌 브루클린이 꽤 잘할꺼라고 생각하나 보네요. 특히 동부에서는 대놓고 탱킹하는 팀이 지금부터 보이기때문에 브루클린이 25위 이상할꺼라고 생각한거 같습니다.
17/08/24 23:44
수정 아이콘
최상위 포가라고 하기에는 릴라드보다 부족하고 라우리랑 비슷한 급이죠. 써드팀 한번에 리딩약하고 픽앤공격못하고 수비안되는 포가의 가치가 너무 높네요. 클블에서는 르브론의 리딩에 3년동안 공격에 몰빵하면서 보냈죠. 물론 헤이워드의 2대2능력과 호포드의 능력을 빵감독이 잘 버무려서 클블에서의 비슷한 롤을 보스턴에서 받으면 지금모습 보여주겠죠.
17/08/25 03:33
수정 아이콘
릴라드가 더 윗급이라고 하기엔 보여준게 없어요. 나이는 더 많고 스탯도 유의미하게 차이 안납니다.
어빙은 우승을 통해 플옵과 파이널에서 실력검증이 됬고 어리기 때문에 시장에선 더 윗급이라고 평가 받을겁니다.
17/08/25 06:20
수정 아이콘
릴라드가 보여준게 없다는거는 님이 릴라드에 관심이 없다는 겁니다. 주전 4명이 떠나고 다음시즌 1옵션으로 팀을 2라운드까지 올려놓고 세컨드도 받았죠. 그에비해 어빙은 1옵션으러 팀플 플옵근처도 못갔고 르브론 결장경기 승률 보시면 답이 나옵니다. 어빙이 우승을 통해 플옵과 파이널에서 검증은 철저한 2~3옵션으러 간거고 이번 플옵 1~2 라운드 뭐했나요? 플옵 파이널만 농구경기하나요? 정규시즌 경기가 82경기입니다. 서드팀 하나있는 공격에 몰빵한 포인트가드가 릴라드보다 티어가 높다니.. 릴라드도 어빙못지않은 강심장입니다. 릴라드가 보여준게없다니 크크 님 기준에서는 내쉬 폴 라우리 릴라드 하든 워커 콘리 모든선수들이 보여준게 없네요
17/08/25 07:21
수정 아이콘
1옵션으로 작년 2라운드까지 간건 칭찬할만하지만 그렇다고 플옵 스탯이 그리 좋은건 아니거든요. 그 시즌이 맥컬럼의 브레이크아웃 시즌이었던 점도 컸습니다.
현재까지 볼때 1옵션으로 우승할 레벨이 아닌건 릴라드나 어빙이나 마찬가지 입장입니다.
그외 나이가 조금 더 어린것이나 플옵에서의 가치를 증명한건 어빙의 우위입니다.
플레이스타일로 따져본다면 둘다 수비는 없고 리드형이 아닌 공격형 포가지만
플옵에서 더 중요한 스킬셋인 아이솔레이션과 풀업 3점, 미드레인지등이 어빙이 나아보이는군요.
그리고 계속 플옵 얘기하는건 보스턴이 어빙을 플옵에서 더 높은것으로 올라가려고 데려온건 명백한 사실입니다.
NBA에 정규시즌만 있다면 토마스와 어빙을 트레이드할 이유가 전혀 없죠.
17/08/25 08:39
수정 아이콘
당연히 1옵션이 견제받는거랑 2옵션이 견제받는거랑 차이를 둬야죠.
1옵션으로 우승할 레벨은 릴라드나 어비이나 마찬가지라는거에 동의하지만 1옵션으로 보여준거는 릴라드가 넘사벽입니다.
플옵에서의 가치는 릴라드가 더 좋습니다. 어빙은 파이널에서 이기는 경기에서만 잘했을뿐이죠. 릴라드가 서부플옵에서 만난 가드 상대와 어빙이 2옵션으로 르브론의 영향력아래서 만난 동부의 가드의 수준을 생각해봐야죠. 그렇다고 어빙이 존월을 만나지도 않았고 이번 플옵 1~2라운드에서 부진한거보면 딱히 어빙도 파이널에서 이기는경기에서 활약한거빼고는 보여준게 없죠. 아이솔은 어빙이 더 좋지만 풀업 3점은 릴라드가 더 좋습니다. 미드레인지는 대등하다고하고 골밑 마무리는 어빙이 더 좋죠. 근데 수비랑 2:2게임 리딩은 릴라드가 더 좋습니다.
이번 플옵에서 아톰이 부상과 가족의 안좋은 사건만 없었으면 어떻게 될지를 모르는거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릴라드가 어빙보다 1년늦게 데뷔했는데 가드 세컨드 써드 다 가지고 있는데 어빙은 써드 밖에 없죠.
그런데도 무슨 릴라드가 보여준게 없다니 인기 없는 릴라드라고하지만 저평가가 심하고 어빙에 대한 고평가가 심하시네요
17/08/25 09:38
수정 아이콘
현실은 릴라드는 플옵에서 PER 20 찍은 시즌이 한번도 없는 1옵션입니다.
둘다 우승권팀에서 1옵션으로는 가치가 별로 없는 선수들입니다.
다시 말하지만 플옵에서 중요한 능력치인 아이솔레이션, 미드레인지, 풀업 3 다 릴라드 보다 우위입니다.
여기서 어빙의 가치가 나오는 겁니다.
Basketball Reference 보시면 최근시즌 미드레인지는 구간별 3푼은 차이가 납니다. 미드레인지 뿐만 아니라 모든 구간에서 유의미하게 앞섭니다.
NBA 트래킹을 보면 풀업%는 5퍼 차이나고 풀업3점에서도 1퍼차이가 나는군요. 풀업 전체로 보면 어빙 우위 풀업 3점만 보면 어빙 약우위입니다.
아이소에서도 5퍼센트나 차이납니다. eFG은 8퍼 차이군요. 아이소에선 어빙은 리그탑수준이라 확실한 우위입니다.
수비는 둘다 평균이하고 리딩은 릴라드가 우위입니다.
즉 우승권팀에 더 가치있는건 어빙입니다.
17/08/25 10:05
수정 아이콘
그래서 어빙이 세컨드를 탔나요? 그렇게 잘하는 어빙이 1옵션로 플옵 근처도 못갔는데 그러면 어빙이 보여줘서 결과로 나타난게 뭐가있죠? 파엠? 세컨드? 득점리더? 어시? 수비? 그리고 릴라드가 1옵션으러 거치가 없다뇨 1옵션으로 서부 2라운드 까지 끌고간 선수인데요. 그 약한 동부에서 어빙은 플옵도 못갔죠. 수비가 평균이하여도 엄연한 급이있죠. 어빙은 리그 꼴지를 다투는 수비력이죠. 리딩안되는 포가가 1옵션으로 팀을 플옵까지도 못 올렸는데 무슨 어빙이 급이 더 높다니 급이 더 높으면 벌써 수상을 많이했겠죠
현실은 커리 서브룩 하든 - 폴 존월 릴라드 - 그다음이 어빙급입이죠
어빙이랑 릴라드 비교할려면 어빙이 1옵션으로 가치를 보여주고 릴라드랑 비교하거나 릴라드를 깍아내려야죠. 현실은 클블에서 리딩은 르브론이하고 수비는 안하고 돌파이후 킥아웃 패스도 약한 어빙이 아이솔 하나로 이정도까지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최근 3년간 릴라드랑 어빙의 3점 성공수차이 그리고 상대팀 수비견제력 차이를 생각하세요. 포틀상대팀은 릴라드를 먼저 막을려고하고 클블 상대팀은 르브론을 먼저 막을려고 애를 쓰죠 그 다음이 어빙이고요. 정규시즌에서 못하면 플옵도 못갈껀데 뭔 그놈의 플옵 파이널 성적 타령이신가여. 그런 논리면 세컨드도 못타고 파엠도 못타고 2~3옵션으로 우승한 어빙이 폴이나 내쉬보다 더 가치있는 선수인가보네요.
만약 포틀랜드 주전 4인방 다 떠나고 릴라드대신 어빙이 있었으면 그 시즌 포틀랜트가 플옵이나 갔을까요? 절대 불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서 어빙의 급이 나타나는 겁니다.
17/08/25 10:54
수정 아이콘
1옵션으로서의 비교가 아니라 시장가치, 더 자세하게 컨텐더에게 가치측면에서 어빙이 높다는겁니다.
릴라드에게 세컨드가 있다면 어빙에겐 확실한 2옵션으로써 우승경력과 3연 파이널 경력이 있죠. 가치로 치면 후자가 높습니다.
1옵션으로 릴라드를 평가한다면 어빙에게 우위지만 현재까진 높게 봐야 중위권팀 1옵션이 실링입니다.
앞으로 릴라드가 어빙보다 우위에 있으려면 플옵 퍼포먼스에서 확실히 우위에 서면 됩니다.
나이와 실력 종합적으로 현재 가치로 따질때 어빙보다 확실히 위에 있는 포가는 크리스폴,커리,웨스트브룩 정도 밖에 없어요.
실력으로 같은 티어에 존월, 콘리, 라우리, 아톰, 릴라드, 티그가 있다고 보구요.
이들 중에서 나이도 제일 어리고 플옵, 우승경험까지 있기때문에 이 티어에선 존월과 함께 어빙 가치가 제일 높다고 봐도 무방하죠.
17/08/25 11:16
수정 아이콘
그래서 선수가치는 릴라드가 더 높은거죠. 어빙에겐 3연 파이널 있어도 개인커리어는 릴라드보다 부족한게 사실이니까요. 무슨 어빙 1옵션으로 3연 파이널 간것도 아닌데 너무 높게 평가하시네요 그러면 러브가 AD보다 더 좋은 선수인가보네요. 그리고 릴라드가 중위권팀 1옵션 실링이 아니라 중상위권 1옵션 실링이죠. 근데 그 실링은 어빙은 보여준적이 없죠. 르브론의 리딩아래 어빙이 있었죠. 앞으로 릴라드가 어빙보다 우위에 있을려고 하는게 아니라
어빙이 릴라드가보다 높은 평가를 받을려면 정규시즌에서 릴라드보다 더 잘하고 이젠 플옵에서 1옵션으로 가치를 보여줘야죠. 근데 보스턴에서도 1옵션을 맡을지도 의문이죠.
왜 클탐이 역대 인간계 최고 슛터인데 저평가 당할까요? 그건 2~3옵션이어서 그런겁니다. 3연 파이널에 2회우승 클탐이고 퍼포먼스는 어빙이랑 맞먹고 수비는 어빙보다 더 잘하죠. 어빙도 퍼포먼스만 뛰어날뿐 지는 경기는 아무것도 못하고 심지어 이기는 경기도 압도적으로 이기는게 아니라 자신의 수비구멍으로 팀을 간신히 이기게 만들뿐이죠. 그것도 2옵션으로써요.

나이와 실력 종합적으로 따져도 어빙은 릴라드 아래티어입니다. 느바 보는 사람이라면 대부부분 릴라드가 어빙보다 높은 평가를 받고 있죠. 어빙보다 확실히 위에있는 티어가 커리 폴 서브룩 하든이 있고. 그 밑에가 월 릴라드 아톰이 어빙보다 한단계 위죠. 공격 원툴인 포가 그것도 아이솔하면서 킥아웃도 못하는 어빙이 1옵션으로 보여준게 더 많은 월 아톰 릴라드랑 동급이라니 농구를 너무 단순하게 보시는거 같네요. 공격 하나만으로 농구보시지마시고 1옵션과 2옵션이 수비견제받는 차이도 생각하세요.

또한 안타깝게도 어빙은 단 한번도 커리 폴 릴라드 하든을 넘어서 개인커리어 수상한적도 없고, 릴라드 월 아톰보다도 개인커리어가 부족하죠. 심지어 아톰은 같은 드래프트 60위 출신 릴라드는 어빙보다 1년 뒤에 나왔죠. 그렇다고 어빙이 1옵션으로 뛰어본적도 없는것도 아니고 파이널에서 잘한경기만 잘한 퍼포먼스 하나로 플옵 2라운드 이상 진출시킨 1옵션이랑 비교하다니 너무 양심없다고 생각하네요.
우훨훨난짱
17/08/24 23:45
수정 아이콘
드픽까지 줄필요가 있었나 뭐 그리 생각합니다.
위원장
17/08/25 13:56
수정 아이콘
어빙이 커리 하든 웨스트브룩과 어깨 나란히 할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564 [스포츠] [오피셜]우스만 뎀벨레, 바르셀로나 이적 [45] Manchester United6277 17/08/26 6277 0
10562 [스포츠] 유로파 리그 48강 조주첨 결과 [6] 반니스텔루이2898 17/08/25 2898 0
10559 [스포츠] [야구] 요즘 야구 순위싸움 흥미진진하네요. [42] 삭제됨5955 17/08/25 5955 0
10547 [스포츠] [MLB] 에릭 테임즈 근황.txt [33] 손금불산입9058 17/08/25 9058 0
10544 [스포츠] [해축] 이게 벌써 6년전 [7] SKY924960 17/08/25 4960 0
10543 [스포츠] 최근 5년 간 레알 vs 도르트문트 상대 전적 [13] swear5451 17/08/25 5451 0
10540 [스포츠] 뉴욕 양키스 vs 디트로이트 타이거즈, 3번의 벤치 클리어링. [21] VKRKO4887 17/08/25 4887 0
10533 [스포츠] [해외 축구] 17-18 UEFA 챔피언스 리그 32강 조편성 [34] SKY924894 17/08/25 4894 0
10532 [스포츠] [해축]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3R 대진표 [4] 반니스텔루이2216 17/08/25 2216 0
10530 [스포츠] [오피셜] 즐라탄 맨유 복귀 계약. 등번호 10번 [32] 우리는 하나의 빛5434 17/08/24 5434 0
10528 [스포츠] [해외축구] 클롭 : THIS IS FOOTBALL [7] V.serum3646 17/08/24 3646 0
10525 [스포츠] 카이리 어빙 트레이드를 보고 생각해본 어빙의 장점 [21] Leeka3879 17/08/24 3879 0
10520 [스포츠] 어빙 이적의 나비효과 [6] Leeka3567 17/08/24 3567 0
10519 [스포츠] [해축] 클롭 : "오늘 안필드 기운은 뜨겁지 않았다" [12] 손금불산입5218 17/08/24 5218 0
10513 [스포츠] 세계 4대 미드필더 [45] 미스터H8692 17/08/24 8692 0
10512 [스포츠] 오늘부터 세계 3대 미드필더.jumo [29] FRONTIER SETTER6868 17/08/24 6868 0
10511 [스포츠] [해축] 웨인 루니 국가대표팀 은퇴 [12] 손금불산입4058 17/08/24 4058 0
10510 [스포츠] 메시가 바르셀로나와의 재계약을 미루고 있다고 합니다. [90] 삭제됨8587 17/08/24 8587 0
10509 [스포츠] [데이터] 흔한 반도의 팀내 최고령 선수 [5] 미캉4784 17/08/24 4784 0
10508 [스포츠] [문도 데포르티보] 현재 상황을 이해하지 못하는 장 미첼 세리 [25] 감별사4617 17/08/24 4617 0
10507 [스포츠] [KBO] 올시즌을 마치고 FA자격을 취득하게 되는 외야수 리스트 [41] 킹보검4723 17/08/24 4723 0
10506 [스포츠] [MLB] 그거... (9회 실책으로 실패) [66] 모선6339 17/08/24 6339 0
10505 [스포츠] 17-18 UEFA 챔피언스리그 본선 시드 확정 [39] 위르겐클롭3649 17/08/24 364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