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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26 19:35
이번시즌 부상도 많았고...그냥 망했죠.
이번시즌 끝나고 FA인데 엄청 후려쳐도 아무말 못할듯.. 유리몸이 더 극심해진게 밝혀져서..
17/08/26 19:35
윤규진은 원래부터 직구 구위로 먹고 살던 선수라서 그게 유지되면서 선발적응하니 무서운 모습을 보여주는군요!
지금까지 계속 중무리로 굴러다니면서 고생했는데 확실한 선발이 되어가고 있네요.
17/08/26 19:43
윤규진도 10년 넘게 한화 있던 투수고,
신인때를 제외하고는 선발로 전환시킨것도 김성근 감독이 처음으로 알고 있습니다. 또한 애니콜이라고 하기에는 상대적으로 유리몸으로 착신적환상태가 많았습니다. 공이 매력있고 좋은데 예쁘게 던지는 단점도 있었구요.
17/08/26 20:40
애초에 김성근이 선발 돌린게 '연투가 안된다'는 것 때문이었습니다. 어제고 오늘이고 내일이고 줄창 끌고나와야 하는데 신인때부터 이미 거듭된 혹사로 박살난 윤규진은 연투시키면 구위가 눈에 띄게 떨어졌거든요. 그래서 '한번에 많이'던지게 하기 위해 선발로 돌린 건데, 중간부터 다시 중간에 꺼내쓰기 시작하죠.
17/08/26 22:50
BQ가 없는거죠..
한점차였으면 상대 외야로부터의 중계가 1루주자 홈가는거 승부해볼라고 홈송구 할 가능성이 높으니 3루까지 시도하는게 맞을지 모르나,, 2점차니 상대 외야는 깊은 수비를 할 것이고, 이런 타구라면 1점은 주더라도 리드 유지니까 2사이기에 1루주자 포기하고 타자주자 3루 가는걸 막는 수비하는게 정석이라고 생각을 했어야 하는데..하.. 몇일전 수비에서도 설렁설렁 던지다가 박민우한테 한점 주더니..
17/08/27 18:11
그 장민석, 두산에서 윤석민 주고 데려왔던 선수입니다... 하아... 그리고 그냥 한화에 줬죠. 그 선수는 경기 흐름이라는 개념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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