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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8 16:23:16
Name 웅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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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1 네이버기사, 엠팍
Subject [스포츠] [KBO] 2017 아시아 챔피언십 예비 엔트리 발표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606953

이런저런 일로 뒤숭숭한 가운데 아시아 챔피언십 예비 엔트리가 발표 되었습니다.

24세 이하 프로입단 3시즌 미만 이라는 제한이 걸려 있어서 각팀의 젊은 선수들 현황을 의도치 않게 보게 되는 느낌 입니다.

그나저나 3년 연속이네요. 국제 대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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댕채연
17/08/28 16:27
수정 아이콘
한화 하주석 한명..... 후... 화이팅
17/08/28 16:40
수정 아이콘
ㅠㅠ 성적도 후진데 미래도 없쓰요 이팀은 ㅠㅠ
러블세가족
17/08/28 16:50
수정 아이콘
이게 다행인건지 안타까운건지..
LG.33.박용택
17/08/28 16:29
수정 아이콘
김대현 안익훈!
17/08/28 16:36
수정 아이콘
우리 승호도 있어요!!
제이크
17/08/28 16:29
수정 아이콘
엘지가 임지섭 윤대영 홍창기까지 치면 여섯명이.....니까 그나마 미래가 조금 보이네요 ㅠㅠ
17/08/28 16:37
수정 아이콘
선발 둘 내야 둘 외야 둘로 밸런스도 맘에드네요 크크
Broccoli
17/08/28 16:36
수정 아이콘
흐음.. 팀간 배분도 고려했겠지만 구자욱 장필준 심창민이라....
심창민 대신 야수로 박해민을 뽑아줬으면 싶은데 외야 경쟁이 너무 박터지게 됐으려나요..
17/08/28 16:38
수정 아이콘
박해민은 나이도, 연차도 조건이 안맞네요.
만 27세에 무려 6년차입니다.
박해민이 조건이 되었으면 무조건 뽑혔겠죠.
대표팀이 그런쪽에서 좀 보수적이어서 수비좋고 발빠른 주자를 거를리가 없습니다.
Broccoli
17/08/28 16:41
수정 아이콘
아하 그런 기준이 있을줄이야..... 감사합니다,
퀸세정
17/08/28 16:43
수정 아이콘
엘지가 무려 6명~~
17/08/28 16:44
수정 아이콘
그 조건이면 한현희는 빠져야 하는데
24세 이하 or 프로입단 3시즌 미만인가요?
ll Apink ll
17/08/28 16:49
수정 아이콘
만24세라서 한현희가 커트라인입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8/28 16:46
수정 아이콘
기아(5) - 김윤동, 김명찬, 임기영, 한승택, 최원준
두산(5) - 김명신, 함덕주, 김민혁, 류지혁, 장승현(경)
NC(6) - 이민호, 장현식, 구창모, 박광열, 박민우, 김성욱
롯데(5) - 박세웅, 김원중, 박진형, 김유영, 나경민
넥센(6) - 최원태, 한현희, 주효상, 김하성, 이정후, 임병욱
SK(2) - 김주한, 최항
LG(6) - 김대현, 강승호, 안익훈, 임지섭(상), 윤대영(경), 홍창기(경)
삼성(3) - 장필준, 심창민, 구자욱
한화(1) - 하주석
kt(3) - 김재윤, 심재민, 정현

씨가 마른 한화, 5연패의 후유증이 나타나는 삼성,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할거 같은 kt.. 미래를 준비 잘하고 있는 LG...
17/08/28 16:48
수정 아이콘
넥센 6명입니다. 임병욱이 빠졌네요
최종병기캐리어
17/08/28 16:48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흐흐.
17/08/28 16:48
수정 아이콘
5명으로 인원은 평범(?) 하지만 넥센이 퀄리티로는 최고네요.
죄다 1군 주전에 주효상도 최근엔 주전 경쟁중이고.... 다섯명 다 최종에 뽑힐만 하네요.

아 임병욱 포함이면 임병욱은 주전이 아니긴 하네요 크크
최종병기캐리어
17/08/28 16:50
수정 아이콘
넥센이 가장 퀄리티가 좋아보이고, 그 다음이 NC, 두산 순인거 같습니다. 솔직히 기아팬지만 김명찬은 왜 뽑혔나 시퍼요..
17/08/28 16:51
수정 아이콘
다시 보니 롯데도 엄청 좋아보이네요.
에이스가 확실한 박세웅에 김원중도 선발 한축이고, 박진형은 지금 핵심불펜, 나경민은 핵심 대주자(?)
지니팅커벨여행
17/08/28 22:11
수정 아이콘
김명찬은 진짜 뭔가요?
훨씬 뛰어난 임기준이라는 좌완 카드를 놔두고
ll Apink ll
17/08/28 16:51
수정 아이콘
조상우가 부진해서 빠진게 안타깝네요. 이번에 눈도장 찍어야 아샨겜 올림픽 대표팀 노려볼수 있을텐데..ㅠ
17/08/28 16:53
수정 아이콘
부상인건가요? 2군 내려간지 꽤 됐죠?
재작년에 넥센에서 제일 갖고 싶은 선수가 조상우 였는데.....
선수가치는 김하성이 최고 였겠지만 팀이 불펜이 그당시 정말 헬이라.....
17/08/28 16:54
수정 아이콘
조상우는 부상복귀만 제대로 한다면 아시안게임은 무조건 갈거 같아요. 이미 wbc 대표 경력도 있고, 우완 불펜중에서는 워낙 압도적인 실력이라..
17/08/28 16:57
수정 아이콘
조상우는 수술결정했을때 군대도 갔다왔어야했는데
김하성 이정후도 최원태도 다 아샨겜 노릴텐데 자리가 있을지 ㅠㅠ
류수정
17/08/28 17:12
수정 아이콘
근데 임병욱도 들어가있는거 보면 부진보다는 부상복귀가 불투명한게 더 큰거같습니다.
연필깍이
17/08/28 20:08
수정 아이콘
넥센은 참 흐뭇한 6명이 뽑혔네요.
착실히 선발/마무리로 자리 잡아가는 주축 투수들과 리그 최상급 유격수에 슈퍼루키, 포텐 빵빵한 외야 어깨깡패랑 기대가 큰 포수자원까지
LPG 타선 이빨 빠져나갈때 가슴아팠는데 벌써 든든해졌습니다.
킹보검
17/08/28 16:55
수정 아이콘
이런대회는 좋죠. WBC가 아닌이상 1군을 소집해서 치르는 대회는 별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대표팀 소집때마다 기술위원회는 경험을 중시하고, 그러다보니 세대교체는 실패했고, 그 여파가 2017년 WBC때 나온거라고 봅니다.
U-24 대회는 국대 상비군 개념의 대회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이 선수들중에 상당수가 차기 WBC때 뛸 선수들이니까.
최강한화
17/08/28 17:01
수정 아이콘
한화 1명..껄껄껄..
하주석 아니였으면 맨붕이 심했을거 같습니다.
17/08/28 17:07
수정 아이콘
포수 엔트리 장난아니네요 크크크크크
주효상 한승택 박광열이면 소속팀에서도 팬들에게 많은 비난을 받고 있는;;;;크크
붉은벽돌
17/08/28 19:19
수정 아이콘
포수는 베테랑들이 꽉 잡고 있는 포지션이라 어쩔 수 없는 곳이죠. 이런 대회에서 경험쌓고 포텐터지길 바라는 수 밖에!

넥팬 입장에서 주효상은 기대가 큽니다. 아직 타석에서 많이 헤매고 있지만 혈 한번 뚫리면 크게 될 거예요 크크
17/08/28 17:45
수정 아이콘
현재도 미래도 없는 한화 껄껄
아유아유
17/08/28 20:04
수정 아이콘
해체하자....재창단 하자....
네버스탑
17/08/28 20:17
수정 아이콘
현 시점에서의 kbo의 미래들인가요
기아가 5명이나 들어간 것이 되게 낯서네요 그만큼 팀 사정상 많은 기회를 줬고 그 기회를 잘 이용했다는 의미이기도 하겠습니다
솔로12년차
17/08/28 20:24
수정 아이콘
한승택과 최원준이라. 타자가 있다는데 만족합니다. 그간 국가대표 뽑으면 매번 투수들만 불려나가 짜증이었는데.
지니팅커벨여행
17/08/28 22:14
수정 아이콘
마음 같아선 한승택보단 김호령이나 고장혁이 들아가면 좋았을텐데 좀 아쉽네요.
나이 때문일 거라고 믿겠습니다 (실력은... 쉿!)
나비1004
17/08/28 21:44
수정 아이콘
이대회 와일드 카드로 3명이 기준 외 선수도 뽑을 수 있는 거 같은데 배테랑 포수를 뽑아야 할 것 같아요
그나저나 엔씨도 기준내 선수들이 6명이나 선발 예정이고 좋네요
17/08/28 22:03
수정 아이콘
일본이 와일드카드를 안뽑는다고 해서 모양새가 이상해졌죠.
뽑아놓고 지면 .....
나비1004
17/08/28 22:14
수정 아이콘
100%의 전력으로 붙는 국가대표팀도 아니고 꼭 필요하다면 뽑아서 가야죠
안뽑고 가서 그 포지션에서 구멍이 생겨서 실력 발휘가 안되는 것 보단 훨씬 좋습니다
만 24세 이하의 성장하는 선수들이라서 져도 큰 타격은 아니라고 봅니다
호리 미오나
17/08/28 22:20
수정 아이콘
삼성은 역시...저 셋 뿐이죠.
17/08/29 00:06
수정 아이콘
최근에 kt가 창단하면서 괜찮은 신인 선수들을 많이 확보하지 않았나요?? 생각보다 kt가 적네요. 주전도 아니고 신인급이면 오히려 kt가 많을수도 있다고 생각했는데 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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