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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29 19:15:34
Name 살인자들의섬
Link #1 fmkorea
Subject [스포츠] 아스날 리즈시절.jpg

i13702792003.png 아스날 리즈시절.jpg

u2ns3u57.jpg 아스날 리즈시절.jpg



OMWHOqc.jpg 아스날 리즈시절.jpg


arse1.jpg 아스날 리즈시절.jpg

i13943732856.jpg 아스날 리즈시절.jpg

i13909684939.jpg 아스날 리즈시절.jpg



어마무시했던 킹앙리의 존재감은 제껴두고라도

다른멤버들 면면도 정말 살벌했던 팀


캠벨형님 어깨는 무서울정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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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ayAway
17/08/29 19:18
수정 아이콘
이 때 위닝으로 아스날잡고 앙리 컨디션 녹색만 되도 무서운 팀이 없었죠. 국대는 제외..
17/08/29 19:56
수정 아이콘
당시에 팀명이 아즈금. 라이센스 때문에
YORDLE ONE
17/08/30 11:46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닌데 아제감 아닙니까 크크크
17/08/29 19:22
수정 아이콘
이 팀을 라이브로 봤었따는게 참...

잉글랜드 국대 팬이어서 에쉴리콜 진짜 좋아했었는데
불량사용자
17/08/29 19:28
수정 아이콘
선수 개개인의 퀄리티말고도 축구자체를 아름답게 하던 시절이죠.
치토스
17/08/29 19:42
수정 아이콘
바르셀로나 이전에 제일 간결하고 이쁘게 축구하던 팀이죠.
17/08/29 19:29
수정 아이콘
아스날은 거의 이 무패우승향기때문에 아직도 팬을 하는게 아닌가 싶은..
17/08/29 19:32
수정 아이콘
아스날 무패시절이군요... 저 때는 큰 선수들도 많이 보유하고 있었는데 참...
저 당시 이적 수익이랑 현재 이적 수익 비교해보면 어느 정도 차이가 날지 궁금하네요.
17/08/29 19:33
수정 아이콘
무패 시즌 우승 스쿼드도 좋았지만, 전 05-06에 챔스 준우승 하던 시절 스쿼드도 괜찮았던 것 같아요.
03-04에서 일부 멤버가 바뀐..

--------------티에리-앙리----------------
(아데바요르)
----------------------------융베리------
(반페르시)
--흘렙-------------------------------------피레 -------
(레예스)
----------------파브레가스----- 질베르투실바--------------



-- ---에슐리 콜-----------------------------------------에보우에--
(플라미니)
--------------숄 캠벨-------------투레--------------------------
(센데로스)
--------------------------레만--------------------------------
(알바니아)
17/08/29 19:35
수정 아이콘
다 나가고 감독만 남았는데 감독도 나갔으면 좋겠다더라
베스트 일레븐 중 아스날에서 은퇴한 사람이 한 명도 없네요 신기하다
벅학박사
17/08/29 19:56
수정 아이콘
베르캄프요 (소곤소곤)
17/08/29 19:56
수정 아이콘
음 그러네요 찾아보니까 레만도 은퇴는 아스날에서 했군요 크크
17/08/29 19:38
수정 아이콘
"내 꿈은 트로피를 수집하는 게 아니라 아름다운 축구를 단 5분이라도 그라운드 위에서 펼치는 것이다"
이때가 벵거 축구 미학의 정점이었죠. 이제는 거의 조롱문구로 쓰이는게 함정...
Biemann Integral
17/08/29 19:52
수정 아이콘
위닝에서 스치기만 해도 공 뺏던 캠벨..
반니스텔루이
17/08/29 20:32
수정 아이콘
저때 우승후보들도 대거 떨어져서 챔스도 우승할줄 알았는데 갑자기 브릿지가..
17/08/29 22:29
수정 아이콘
하이버리시절....
이때 아스날 50경기 무패를 하느냐 마느냐!의 기로에서 O.T에서 진 기억이 나네요...
Paul Pogba
17/08/30 14:27
수정 아이콘
그게 루니 아닌가요?
FRONTIER SETTER
17/08/30 00:32
수정 아이콘
네빌이랑 앙리가 말하기로... 저때 벵감독님은 그래도 그라운드에 비에이라 같은 힘 있는 선수를 반드시 배치했었는데, 세스크의 등장 이후로 지나치게 아름답고 약한 것에만 몰두하게 됐다는 식으로 이야기하더군요. 세스크가 있을 때는 그렇다 치더라도 떠나고 나서는 다시 방식을 바꿔야 했는데 영영 변화는 없었다고
17/08/30 07:29
수정 아이콘
앙리가 없는 아스날은 무서운 적이 한번도 없었죠.
Arya Stark
17/08/30 09:53
수정 아이콘
아 이때 낚여서 지금까지 이게 무슨 고통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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