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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30 14:55:28
Name 요르문간드
Link #1 엠팍
Subject [스포츠] 최규순 경기와 전체 경기간 KBO 팀별 승률 격차
2005~2012최규순(8년) - 우측:같은 기간 실제 전체 팀승률,순위 - 최규순경기,실제경기간 승률 오차      
    
1.기아30승2무17패(63.8%)  -493승15무528패(48.2%)5위         -    [+15.6%(이득)]
2.삼성24승1무16패(60.0%)  -576승19무431패(57.1%)2위         -    [+2.9%(이득)]
3.두산26승0무19패(57.7%)  -548승18무470패(53.8%)3위         -    [+3.9%(이득)]

4.SK  26승2무28패(48.1%)  -592승24무418패(58.6%)1위         -    [-10.5%(손해)]
5.엘지15승2무22패(40.5%)  -432승26무578패(42.7%)8위         -    -2.2%(손해)
6.한화19승1무28패(40.4%)  -469승15무552패(45.9%)6위         -    -5.5%(손해)
7.넥센20승1무30패(40.0%)  -453승14무569패(44.3%)7위         -    -4.3%(손해)
7.롯데14승0무21패(40.0%)  -504승21무511패(49.6%)4위         -    [-9.6%(손해)]


진짜 승률이 귀신같이 들어맞습니다.

최규순한테 이득본 구단은 여지없이 매수 구단임이 밝혀졌죠.
SK가 매수를 했는지 안했는지 저는 모릅니다. 하지만 적어도 최규순 관련해서는 깨끗하다는걸 알수 있네요.
롯데 역시 그다음 손해를 본 구단으로 적어도 최규순 관련해서는 깨끗할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규순에게 가장 손해본 저 두 구단의 매수구단 제외 성적을 보면
놀랍게도 저 기간에 6회 연속우승의 SK와 6회 연속준우승의 롯데가 됩니다.

넥센의 경우 정말로 부하직원이 중간에 안준건가 싶기도 합니다.
줬든 안줬든 장스기가 뇌물 먹일라고 한건 사실이니 달라질건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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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
17/08/30 14:58
수정 아이콘
아이고 롯데야... 그래도 잘한건 잘했다고 하고 싶은데 니네는 솔직히 돈 아까워서 안준거지...?
17/08/30 17:40
수정 아이콘
돈아까워서 안줬다기보단 최규순이 애초에 롯데는 빌릴라고도 안했을듯
박용택
17/08/30 14:58
수정 아이콘
다른 변수들도 봐야하지만, 저정도면 꽤 유의미한 데이터 같네요.
지나가다...
17/08/30 15:00
수정 아이콘
엘지는 원래 못했어서 티가 덜 나는군요..Orz
17/08/30 15:05
수정 아이콘
기아팬입니다만 기아야 그렇다 치고
솔직히 삼성이나 두산 엘지 등등을 가지고 귀신같이 들어맞는다고 하는건 좀 억지같네요.
최규순이가 본 경기의 표본 자체가 적어서 한두경기만 추가되도 +- 가 바뀔 수준인데 ..

기아나 롯데 스크정도 차이는 나야 논할 가치가 있을듯 ..
StayAway
17/08/30 15:06
수정 아이콘
2005~2012년으로 한정한 이유는 뭔가요? 좀 취사선택한 느낌이 나는데..
윤하만
17/08/30 15:08
수정 아이콘
최규순이 심판직에 있던기간이라던가..그럴껍니다.
요르문간드
17/08/30 15:13
수정 아이콘
실제 심판 은퇴년도는 13년인가 14년인가 그런걸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한게 검색해보니 자료는 저게 끝이어서 퍼왔습니다.
매수구단이 안밝혀졌으면 몰라도, 밝혀진 이상 단순 취사선택이라고 보긴 어렵겠죠.
StayAway
17/08/30 15:14
수정 아이콘
정교한 데이터라고 보기는 힘들다는 뜻입니다. 데이터로서의 가치가 있는지도 애매하구요.
수사를 통해서 수뢰시기를 좀 더 명확하게 확정해야 데이터가 유의미해지겠죠.
가장 최근의 데이터는 당연히 더해야 하구요.
적바림
17/08/30 15:08
수정 아이콘
표본이 적어서 크게 의미 두기는 힘들다고 봅니다. 승률편차도 기아 sk 롯데를 제외하면 엄청 크게 나는 편도 아니고, 1경기 승패가 바뀌면 승률차가 급변하는데, 그냥 우연히 맞다고 봅니다
김한수와 삼성프런트가 야구 보지 말라고 난리피우는데 이번에 야구에 대한 관심을 끊어야 겠네요. 갑자기 삼성야구가 제대로 굴려갈지 의문이고.
요르문간드
17/08/30 15:10
수정 아이콘
저도 매수구단 발표가 아니었다면 당연히 우연이라고 생각했을 겁니다. 그런데 이렇게 발표가 난 이상 단순 우연이라고 볼수는 없겠죠
StayAway
17/08/30 15:11
수정 아이콘
뭐 다른건 표본이나 오차의 문제가 있다고는 생각하는데, 왠지 생각나는 두팀이 있죠.
09년의 기아와 SK
Rorschach
17/08/30 15:09
수정 아이콘
삼성의 경우 이긴 경기중 한 경기를 졌을 때, 두산의 경우 이긴 경기 중 두 경기를 졌을 때 총 승률과 거의 같아져서 큰 의미는 없다고 볼 수 있는데
기아 SK 롯데는 확실히 유의미한 차이가 있네요.
17/08/30 15:10
수정 아이콘
돈받은 이후에 계산해야죠 05년부터 준게 아니면야..
어차피 그렇게 해도 차이가 날듯 싶긴하지만..
요르문간드
17/08/30 15:11
수정 아이콘
제가 계산한건 아닌지라. 돈을 대체 언제부터 줬는지도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그런 계산을 할수도 없겠죠.
17/08/30 15:13
수정 아이콘
그럼 뭐 별로 의미없는데이터죠. 돈받은 이후부터 해야되는데 그냥 최규순이 나올때 계속 경기력이 나쁘지 않아서 이렇게 됬을수도 있는거여서
50경기 안팎이라 표본이 너무 적음... 한게임 승리하게되면 2프로가 넘게 차이가 나는터라..
루크레티아
17/08/30 15:11
수정 아이콘
슼이랑 롯데는 돈을 주고도 저런 상태라면 진작에 최규순을 묻어버렸을 듯..
17/08/30 15:24
수정 아이콘
아이고 넥센은 돈을 줬는데도 왜 저러니
우리는 하나의 빛
17/08/30 15:26
수정 아이콘
한화는..한화는.. 그냥 못한건데 명예롭게 졌.. 크흑..
(라이트하긴 해도 장종훈 때부터 본 한화팬입니다 ㅠㅠ)
17/08/30 15:26
수정 아이콘
기아 제외하면 다른 팀들은 크게 덕 봤다고 하기도 뭐하네요. 그럼 왜 돈을 준거지?
요르문간드
17/08/30 15:30
수정 아이콘
2005년부터 바로 돈을 받은건 아니겠죠. 돈을 받은 시기부터 승률이 올라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근데 연도별 자료는 없는거 같고, 돈을 언제부터 받았는지도 모르는거라서.
StayAway
17/08/30 15:29
수정 아이콘
이게 그나마 유의미한 데이터가 되려면, 최소한 뇌물팀vs뇌물팀 데이터는 총 전적계산에서 빼고,
비 뇌물팀과 뇌물팀간의 대결에서 최규순이 참여했을 때와 아닐 때를 구분해야죠.
데이터는 아무렇게나 뽑으면 그냥 해석하기 나름이 되서 더 혼란만 가져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0 15:33
수정 아이콘
그냥 결과 나온거 가지고 호도하는 수준의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뇌물준 놈이나 팀이나 쓰레기인건 마찬가지입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이게 유의미하려면 일단 뇌물준 시점을 파악해야죠.

막말로 혹시나 기아가 2010년에 뇌물을 줬는데 2005~2009년에는 승률이 좋다가 2010~2012에는 승률이 나빠졌다면 그건 더 이상한거겠죠.
Lovely Rachel
17/08/30 15:35
수정 아이콘
그냥 결과 나온거 가지고 호도하는 수준의 글이라고 생각됩니다. (2)

그런데 2005년부터 계산한 이유가 있나요? 2005년부터 바로 뇌물 먹으면서 한 건 아닌걸로 알고 있는데
애패는 엄마
17/08/30 15:37
수정 아이콘
2013년도 기아 경기에서 최규순이 주심 맡은 경기는 0승 4패입니다.
넥센, 두산도 별다른 승률 50% 안팎으로 오히려 밑도는 수준이구요. 삼성만 4승 1패로 엄청 좋긴 하지만 4팀중에 1팀이면 이레귤러로 봐야.
각팀들이 2012,2013년에 돈을 줬는데 오히려 2013년에 성적이 나빠진 수준인데
본문과 같은 통계로 보면 오히려 부정가능할 정도로 이상하죠.

삼성 4승 1패
두산 4승 3패
LG 3승 2패
넥센 1승 1패
롯데 3승 1패
SK 3승 4패
NC 4승 2패
KIA 0승 4패
한화 1승 5패

물론 돈 준걸로는 해체할 때까지 까도 됩니다만 통계를 내 맘대로 사용하는 건 문제라고 봐요.
FastVulture
17/08/30 15:41
수정 아이콘
어제도 비슷한 글 있었는데 통계적으로 그닥 의미가 없어서...
하얀 로냐프 강
17/08/30 15:42
수정 아이콘
표본도 적고 변수도 있고 해서 큰 의미 두지 않고
재미로 보면 될 듯 하네요.
17/08/30 15:43
수정 아이콘
확률, 통계에 대해 아무 개념이 없으신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 것 같네요.
몽키매직
17/08/30 15:49
수정 아이콘
당장 생각나는 교란 변수만 해도 정말정말 많지만 다 개무시하고 통계 돌려본다고 해도
승/패 와 주심 여부 2x2 카이제곱 검정으로 저 중에 p < 0.05 인건 기아 밖에 없고 그것도 p = 0.037 수준입니다.
통계적으로 신뢰도 95% 로 잡으면 기아만 유의미하고 99% 로 잡으면 유의미한 결과는 없습니다.
17/08/30 15:51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 밝혀진건 2012년, 2013년 이지만 그 전에도 최규순 하면 항상 따라다니는 연관 검색어가 '기아', '타이거즈', '전라도(?)' 였습니다(엠팍 가면 그 당시 캡쳐도 있고 최규순-기아 관련 움짤들도 있습니다). 그냥 결과 나온거 가지고 호도하는 수준의 글이라고 치부하고 넘어가기엔, 적어도 기아(+15.6%) 정도는 최규순이 주심이었던 날에 비호가 있었지 않을까 하는 의심을 꽤나 합리적인 수준에서 제기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돈 주고 받은게 쓰레기같은 짓이니까 욕해도 되지만 그 당시 이루었던 업적이 스크래치 당하는건 참기 힘들다'가 훨씬 비합리적인 스탠스라고 생각합니다. 어제부터 주장하지만 기아의 저 숫자는 분명 무시할만한 수준이 아니죠.
Lovely Rachel
17/08/30 16:41
수정 아이콘
드러난 사실들을 제외하고 오직 추측만으로 의심을 제기하는게 훨씬 비합리적인 스탠스가 아닐까 개인적으로 생각해봅니다만 뭐 개인적인 차이겠지요.
티라미수
17/08/30 16:42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이루었던 업적이 스크래치 당하는건 참기 힘들다'가 훨씬 비합리적인 스탠스... 그당시 업적이랄것도 없는 기아인것같고 이런 스탠스를 가지신 분도 못 본것 같은데요. 어제 글은 왜 지우셨나요?
17/08/30 16:51
수정 아이콘
09년 우승, 제 눈엔 보이는데 뭐 이건 사람마다 다를 것 같고, 어제 글은 삭제당했습니다.
와룽놔와와
17/08/30 16:53
수정 아이콘
한팀만 15퍼
나머지 두 팀은 겨우 3~4퍼
심지어 한 팀은 손해
기아의 숫자는 무시 못하지만 다른팀은 ??? 하게 만들면 저 데이터는 무시해도 되는거 같습니다
17/08/30 16:57
수정 아이콘
저 당시 한창 야구 열심히 볼때 인데 최규순-기아 커넥션 얘기가 굉장히 많이 나왔었거든요. 대놓고 밀어준(?) 이상한 판정도 많았었고. 그 기억 때문에 제가 좀 과하게 저 데이터에 의미부여를 하는 모양입니다.
곧미남
17/08/30 22:15
수정 아이콘
저는 정말 처음 듣는 소리군요..
17/08/30 15:54
수정 아이콘
다행이다 실력으로 진게 아니고 매수때문에 진거라 말할 수 있어서
프라이
17/08/30 17:51
수정 아이콘
실력으로 이기는데 왜 매수를 하나요??
17/08/30 16:07
수정 아이콘
이런 끼워맞추기 식의 데이터를 사용하기 시작하면 죄 지은 쪽이 빠져나가기 쉬워집니다.

방법론의 허술함을 공격해서 혐의 자체를 흐리게 만들 수 있거든요.
중복알리미
17/08/30 16:08
수정 아이콘
언제부터 돈을 줬고 이런게 확실히 드러난게 아닌 이상 그냥 재미로 보는 유머글이죠.
위원장
17/08/30 16:12
수정 아이콘
그냥까면 됩니다.
17/08/30 16:31
수정 아이콘
이런게 요즘 언론에서 하는 거짓기사죠.
수치 끄적끄적 끼워맞추고 이거봐봐 딱 맞지~
멍청이
17/08/30 16:32
수정 아이콘
이런 걸로 확신을 가지면 위험합니다.
Sid Meier
17/08/30 16:41
수정 아이콘
드립거리 이상의 가치는 없어보이네요
17/08/30 16:43
수정 아이콘
그냥 돈 준걸로 열심히 까면 됩니다. 크게 의미를 찾을만한 데이터는 아닌듯하네요.
시나브로
17/08/30 17:08
수정 아이콘
한화 -5.5% 손해네 나쁜 사라밍네 이거
17/08/30 17:28
수정 아이콘
넥센도 줬어요.
그리고 4개 구단 이외에 더 있을 것 같은데요.
우리구단은 안 줬네하고 안심할 때가 아닌 것 같습니다.
곰그릇
17/08/30 17:54
수정 아이콘
통계를 아무 이유없이 05에서 12로 짜른 것부터 아무 의미없는 자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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