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8/30 23:56:19
Name 담배상품권
Link #1 각 해외축구 언론사와 트위터
Subject [스포츠] 아스날 이적시장 현 상황
옥슬레이드 체임벌린은 리버풀로 갈 것이 거의 확실시되었습니다.
이적료는 30~35M에서 높으면 38~40M 사이가 될 것으로 보이며 이 딜이 파토날경우 내년 자유계약으로 합류할 듯 합니다.

알렉시스 산체스의 상황은 맨시티가 최종 제안 70M을 던지느냐 마느냐, 그리고 아스날이 받아들이느냐 마냐의 기로에 서 있습니다. 원래는 NFS였지만 리버풀전에서의 실망스런 퍼포먼스와 팀 메이트와의 불화가 판매 가능성을 높인 상황입니다.

키어런 깁스는 WBA로 이적했습니다.(오피셜)

쉬코드란 무스타피는 인테르가 조금 더 상향된 오퍼를 넣었으나 아스날은 20+25M(파운드)의 의무 완전 이적 옵션을 제외하면 거래하지 않을 것입니다.

외질은 아무런 오퍼가 없습니다.(존 크로스 발)

루카스 페레즈는 두가지 루머가 나오고 있는데 데보르티포가 4.5m의 임대료와 별도의 완전의무이적옵션, 주급 완전 자팀 부담으로 사인 직전이라는 이야기와 그런것 없고 거래가 파토났다는 이야기입니다. 이적시장이 하루 남은 현 시점에서 모든 가능성이 열려있는 듯 보입니다.

참, 산체스와 체임벌린의 대체자 영입 루머는 그 어떤 ITK나 언론 트위터에서도 나온 바 없습니다. 망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30 23:57
수정 아이콘
와 아스날 진짜 위험하네요 지금 이름 나온선수만 다빠져도 스쿼드 상태가...
최강한화
17/08/30 23:57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은 아니지만 주전급 선수들 같은데 이 선수들 다 빠져도 팀 운영은 되나요..?
담배상품권
17/08/30 23:59
수정 아이콘
산체스 없으면 축구를 못하지만 우리에겐 웰백이 있습니다
바스티온
17/08/31 00:01
수정 아이콘
드락슬러+르마에

반 다이크+드링크워터 뺏어오기......는 제 마스터리그에서나 일어날 ㅠㅠ
담배상품권
17/08/31 00:18
수정 아이콘
반다이크는 이미 리버풀 팬들이 리버풀 다왔다는 추적사진까지 뿌려서 끝났고
드락슬러는 PSG 르마는 모나코가 NFS
히히히히힛 이 팀은 끝났어 끝!
시즌 내내 왼쪽 윙에서 월콧과 웰백 봐야해요! 진짜 축구 안보고 말지
17/08/31 00:44
수정 아이콘
스카이 스포츠에서 반 다이크가 사우스햄튼 훈련장에서 오늘도 혼자 훈련했다는 기사를 냈습니다. 아직은 모르는 일...
Arya Stark
17/08/31 00:02
수정 아이콘
벵거는 자기가 이루고 싶은 아름다운 축구의 꿈은 FM에서나 이뤘으면 하네요.
마이어소티스
17/08/31 00:05
수정 아이콘
거의 분위기가 엑소더스 분위긴데 벵거 재계약은 최악의 베드엔딩이 될수도...
Juan Mata
17/08/31 00:06
수정 아이콘
다른딜은 몰라도 무스타피 딜은 참으로 이해가 안가더군요 못보내서 안달난것처럼 보임
17/08/31 00:07
수정 아이콘
선수가 구단, 감독을 싫어하거나, 감독이 선수를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8/31 00:14
수정 아이콘
무스타피가 '난 영국 못살겠음... 밀라노가서 살래'라고 강력하게 주장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담배상품권
17/08/31 00:17
수정 아이콘
무스타피가 아니라 무스타피 마누라가 문제라더군요. 출산하고 온리 밀라노 외치고 있다고.
계약도장이 장난도 아니고
사과씨
17/08/31 00:13
수정 아이콘
클롭은 체임벌린 데려다가 뭐에쓰려고 하는 지 궁금하네요. 그냥 잉코애들은 산다는 사람있음 죄다 팔아버리고 싶은 맘뿐. 깁스 이적도 대 환영.
산체스는 스털링이랑 스왑딜 얘기가 있어서 혹했는데 이렇게 대체자 없이 보내면 다음시즌은 유로파도 못갈 듯.
무스타피 딜이 이적시장 소식 중에 제일 해괴한데 멀대도 은퇴시즌에 가브리엘도 보내고 홀딩은 언제 클지 기약도 없는데 그나마 밥값하던 센터백을 트레이드 블록에 올리는게 아무리 생각해도 이해가 안되네요. 무스타피 마누라가 런던을 싫어해서 그런다는 루머도 있던데 차라리 그걸 믿고 싶네요.
외질은 전세계 클럽에서 그 주급에 그 포지션 보장해줄 팀은 아스날밖에 없을 것 같은데 맘잡고 몸값 올리기 위해 워크에식이나 좀 보여줬음 좋겠네요.
페레즈는 라카제트 영입 후로 완전 상잉여인데 그래도 저 가격에 팔긴 아까운데... 쓰임새를 좀 고민해 보는게 어떨까 싶은데 선수단 와해직전인 벵거가 그런거 생각하고 있을 겨를은 없겠죠.
담배상품권
17/08/31 00:17
수정 아이콘
저게 4.5M+완전이적옵션 발동시 추가금액 해서 20M정도 된다는 소문이 있습니다. 그럼 적어도 손해본건 아니고,그냥 남겨서 산체스 자리에 박아넣어도 잘할겁니다. 엘 네니도 그렇고 페레즈도 왜 안쓰는지 의아한 선수죠.
쟈카-엘네니에 왼쪽 외질 오른쪽 페레즈 센터 라카제트 무스타피 코시엘니 롭홀딩(메르데사커) 윙백 콜라시냑 베예린 썼으면 이길 수 있었을지는 모르겠지만 무승부는 만들어 냈을 겁니다.
17/08/31 00:18
수정 아이콘
이대로 다 떠나보냅시다
17/08/31 00:26
수정 아이콘
예측이야 뭐 항상 무의미하게 끝나는 경우가 대부분이긴 합니다만,
아스날은 이제 안정적으로 챔스존에 들어가는 것이 매우 요원해보여요.

이번 시즌만 봐도 톱부터 키퍼까지, 팀의 코어이자 리그 탑급 선수로 꼽을만한 선수들은 모두 이적루머와 불화 등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잘되는 팀에는 그래도 팀의 코어가 있어서 그들을 중심으로 팀이 돌아가거나,
아니면 아예 베일이나 수아레즈처럼 멱살잡고 끌어올리는 수준의 에이스가 있어야 하는데, 이제 아스날에는 그럴 선수가 없습니다.

라카제트-산체스-카솔라-코클랭-무스타피-체흐, 여기에 외질까지라면 리그 수위권의 코어입니다만,
산체스와 무스타피는 이적이 임박해보이고, 카솔라는 장기부상 상태죠...
결국 핵심 코어가 없이는 빈 조각들을 찾아 넣는 식으로 딱딱 맞을 것 같은 선수를 수급하기도 어려울 뿐더러,
챔스조차 희박해보이는 판에 비전마저 안보이니 괜찮은 선수 수급은 더더욱 어려워질 듯 합니다.

특히 이전과 같이 명문고(?) 아스날을 찾아오는 유망주들도 없어졌습니다.
신흥 명문학군인 모나코를 필두로 한 리그앙 학군으로 더 많이 몰리고 있구요.

무엇보다도 보드진 혹은 벵거, 혹은 그 둘 모두, "우승"이라는 목표 자체가 없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전에는 가르마참사 이후 분노의 영입(은 박주영...)을 보여주며 의지가 있다는 것을 보여줬는데,
이번 시즌은 그런 분위기 자체가 아예 없다는 것이, 이 팀은 그냥 뻥글러들 팀에 많이 놓고 비싼 입장료로 영국인들 상대로 장사하자.. 정도밖에는 목표가 없는 것 같아요..
17/08/31 00:26
수정 아이콘
해체드래프트 하는 것도 아니고 팀 꼬라지가 이게 대체...
진지하게 할 생각이 없으면 감독이고 보드진이고 다 때려치웠으면 좋겠습니다.
담배상품권
17/08/31 00:33
수정 아이콘
가지디스와 벵거의 파워게임중이란 이야기가 있더군요. 스탄 크론쾨 이 양반은 이따위로 할거면 아스날 대주주로 왜 있는지 모르겠는데 NFL 경기장이나 쳐지을거면 우스마노프에게 넘겼으면 좋겠어요. 예전에는 아스날 수뇌부의 불간섭 정책을 지지하는 대주주인줄 알았더니 그냥 주식 사놓고 배당금 놀이 하는 쓰레기더군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00:38
수정 아이콘
우스마노프라면 더 화끈히 투자는 할테죠.
담배상품권
17/08/31 00:43
수정 아이콘
적어도 단장과 감독이 파워게임해서 팀 말아먹기 직전까지 가는 꼬라지는 안나왔을겁니다. 감독이 갈리든 단장이 갈리든.
화끈한 투자는 관심 없어요. 아스날 팬들 중에서 슈가대디를 열망하는 분들은 많지 않을겁니다. 단지 대주주랍시고 배당금만 쳐받아가는 크론쾨의 꼬라지가 보기 싫은것 뿐이죠. 벵거를 유임하기로 했으면 벵거에게 확실한 압박을 했어야 했는데 그것도 아니고 그냥 현상유지,아스날을 돈주머니로 보는게 분명합니다.
風雲兒
17/08/31 00:38
수정 아이콘
가지디스가 벵교수님과 파워게임을 할정도로 벵옹의 입지가 불안한가 보네요. 가지디스 처음 왔을때만해도 둘간의 파워게임은 상상조차 못할 입지였는데..
담배상품권
17/08/31 00:45
수정 아이콘
어, 그렇다기 보단 아스날 수뇌부 전체와 벵거의 파워게임이라고 봐야 옳습니다. 가지디스는 단장이 아니라 CEO라서. 대주주가 그냥 손놓고 있으니 생기는 일이죠. 이전처럼 그냥 벵거쪽에 힘 싣고 벵거 맘대로 하게 하든가 아니면 벵거를 확실히 제어해줘야 하는데 아무것도 안하죠.
17/08/31 09:45
수정 아이콘
보드진이랑 감독 파워 게임 때문에 팀이 이렇게 붕괴되고 있는거면 진짜 막장도 이런 막장이 없네요.
크뢴케가 뭐라도 액션을 취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럴 양반으로 보이지도 않고요.

최소한 이번 시즌은 아스날에 대해서는 기대를 접는 것이 좋겠군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00:27
수정 아이콘
리버풀 잉국 홈그로운만 11명이라서 제일 여유있는데 잉국선수라서 노리는건 아니라 보는게 맞죠.
風雲兒
17/08/31 00:27
수정 아이콘
리버풀도 망하고 아스날도 아쉬운 딜이네요.
벵감독 아니였으면 언감생심 빅클럽 1군 출전도 못했을 녀석 꾸준히 키워줬는데 반짝 밥값하고 소속팀 감독 능욕하고 탈출하려고 하네..
르마 딜 엎어지고 챔보라니;; 아무리 뎁스가 습자지 수준이지만 이런 개막장인놈 영입해서 대체 무슨 플러스 요인이 있을까 생각하니 절망감이 밀려오네요.
담배상품권
17/08/31 00:30
수정 아이콘
아니 뭐, 아스날이 아쉽진 않아요. 얘 잘한거 6시즌동안 꼽아도 스무경기 될까 말까 해서 35M 이상 받으면 사기 잘친겁니다. 리버풀 가서 터져야 좀 배아픈 정도?
아스날 팬들이 절망하는건 얘를 팔아서가 아니라 대체자 영입이 전혀 없어서 그럽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00:35
수정 아이콘
어 음 좋은 소식은 아닐듯 한데 들리는 루머로 리버풀은 돈 맞춰줄 생각없다는 이야기가 있다고 합니다.
담배상품권
17/08/31 00:36
수정 아이콘
저도 잘받아야 25~30M 생각합니다.
제 안에서 챔보의 적정가치는 10~15M 이하라서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00:37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첼시가 40M까지 올려놨기에 아스날 입장에서는 아쉬울 수 있다고 봐야죠.
담배상품권
17/08/31 00:41
수정 아이콘
지가 그러겠다는데 어쩌겠습니까. 제라드나 토니 아담스같은 극소수 뻥글 빼고 팀에 충성심 가진 선수 없기도 하고 로망의 시대는 이미 지났습니다. 구단도 벵거니까 자기 제자들 배려한거지 다른 구단이었으면 뭐 짤없었죠.
그냥 벵거 꿀 잘 빨았으니 나가서 망하든지 말든지 알아서 했음 좋겠습니다.
사실 아스날 뻥글 선수들 전체에게 말하고 싶은 말이기도 한데 벵거가 파뿌리 이후로 자기 제자들 끔찍하게 챙기는거 아니었으면 지네들은 진작 나가리였어요. 지 주제를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전 그래서 파브레가스를 용서할 수가 없어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00:43
수정 아이콘
리버풀에 잉국애들이 많아서 오려나 싶기도 합니다.
얘오면 12번째 홈그로운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00:36
수정 아이콘
일단 리버풀에 충성하고 더구나 제라드가 우상이기는 하죠.
윙이든 중미든 시키는 포지션 다 한다 하니까요.
피지컬 좋은 애들은 한정적인 역할 집중시켜주면 잘하죠.
風雲兒
17/08/31 00:45
수정 아이콘
이녀석이 스피드로 매크로 드리블 하는거 외에는 할 줄 아는것도 없고 크로스 정확도는 최악에 가깝구요. 물론 어리니 성장 가능성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이놈은 순간판단력이 최악이라 클롭 전술을 이해 할지도 의문입니다. 피치위에서 일일히 지시해줄수도 없는 노릇이구요. 결정적으로 이녀석 열심히 뛰는 녀석도 아니예요. 죽은선수도 살려내는 갓클롭이지만 이번만은 쉽지 않을겁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00:47
수정 아이콘
클롭은 뭐 경기중에도 계속 지시하는 타입이니까요.
백업으로 스피드로 균열만 내줘도 나쁜건 아니죠.
風雲兒
17/08/31 00:59
수정 아이콘
30-40m을 주고 주급도 10만이상은 줘야 할듯 싶은데 백업 자원에게 이만한 투자를 할 가치가 있는지 도무지 모르겠네요. 리버풀 보드진은 파는데는 거상인데 영입은 항상 ????가 붙죠.
다우닝,조콜 이미 두번이나 뻥글윙어들에게 당한 흑역사를 잊은건 아닌지;;
아우구스투스
17/08/31 01:08
수정 아이콘
예전 시세에 2배는 봐야하는 시기가 왔죠.
아우구스투스
17/08/31 00:42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이 아닌 제가 쓰는게 이상해서 올리기 그런데 아스날쪽 기자가 이적현황이 아닌 팀 분위기 올리는데 개판 그 자체더라고요.

램지는 코시엘니와 싸우고는 주장도 아니다라면서 주장단과 다 싸움
램지와 산체스도 다툼
산체스는 훈련중 벵거와 말다툼
체흐는 경기 후 참다못해서 선수들에게 한소리 함
체임벌린은 리버풀전 이전에 팀 떠나고 싶다고 함

근데 얘들이 리버풀전에서 모두 선발로 나옴

이미 팀이 무너지는 느낌이 듭니다.

대체자가 없는 것도 아닌데 저런 애들이 모두 선발이 되니 경기가 될리가 없죠.
동네형
17/08/31 00:48
수정 아이콘
아스날 팬분들한테 죄송한 얘긴데 챔보 리버풀에서 대박 터질거라고 생각합니다.

항상 아스날에서 빼오고 싶은 선수 생각하면 카솔라랑 챔보였는데
카솔라는 혼자서 게임을 바꿀 선수라서..
챔보는 루니 테베즈 잉스 과라서 클롭에 딱 맞는 선수거든요.

아스날이랑 겜할때도 괜히 챔보 나오면 불안하고
요번에서 챔보 혼자 우측에서 원맨속공으로 질주하는걸 모레노 태클로 겨우 막았는데...

일단 오면 잘 쓸게요.. 감사합니다 ;;
담배상품권
17/08/31 00:52
수정 아이콘
데일리메일에서 맨시티가 산체스에 70M 비드했다는 기사가 떴습니다. 이번 이적시장 마지막 팝콘이 아닐까 싶군요
그럴거면서폿왜함
17/08/31 00:57
수정 아이콘
이런 식으로 팀 말아먹을거면 재계약은 왜 했나 궁금하네요.
담배상품권
17/08/31 01:13
수정 아이콘
존 크로스발 떴습니다. 무스타피 잔류입니다. 인테르가 말도 안되는 헐값에 협상 건거 자체를 받아주지 말았어야 했어요.
17/08/31 01:21
수정 아이콘
파는건 아무 불만 없습니다.
판매하고 나서 생긴 돈으로 영입을 안해서 그렇지...
보라도리
17/08/31 01:26
수정 아이콘
맨유 팬이지만 아스날 이적 루머 보고 와 재네들 다 나가고 저 금액으로 그래서 누굴 대려 올려나 라고 봤는데 영입 루머가 없네? 저렇게 나가면 스쿼드 인원 자체가 없는데 아스날에서 좀 뜨고 있는 유망주 콜업 될 애라도 있나요?
담배상품권
17/08/31 01:41
수정 아이콘
넬슨이라고 기대가 큰 유망주 한명 있습니다. 걔랑 제이든 산초라고 맨시티 유망주인데 1군 출전을 원해서 토트넘과 아스날과 협상중이었는데 토트넘과 협상은 파토났다고합니다.
러블리너스
17/08/31 01:42
수정 아이콘
챔보는 비싸게 팔래야 팔수가 없는 팀상황이네요.
Jurgen Klopp
17/08/31 01:44
수정 아이콘
멜리사 레디 발 35M 리버풀 5년 합의라네요 흠
담배상품권
17/08/31 01:51
수정 아이콘
온스테인발로는 40엠이라고 떴더군요. 파는쪽 소스가 더 정확한 경우가 많으니 아마 35엠에 옵션 오엠정도로 보이는군요.
우리는 하나의 빛
17/08/31 01:48
수정 아이콘
또 한가지 썰이 도는 게,
가지디스 소유의 스카우팅 업체를 통해 추진한 이적들이 있는데, 이 선수들을 내보내고 싶어한다는 이야기가 있나보네요.
루카스 페레즈, 가브리엘, 무스타피를 쓰고싶지않아했고. 이번 이적시장 기간에 다 내보내고싶어한답니다.
이게 진짜면 팀 싱황보다 내부 정치싸움에 신경을 더 쓰고있다는 거니 팀이 잘 굴러갈리가 없겠죠.
(어디까지나 썰일 뿐입니다만)
아마그래머
17/08/31 01:52
수정 아이콘
왜 다 나가는 내용밖에 없....

그리고 주변 친구중에 아스날 팬인 친구가 채임벌린을 주구장창 뇌가 없다고, 설렁설렁 뛴다고 까대서 그런가
좀 선수에 대한 편견이 있어서인지는 몰라도 리버풀로 간다고 과연 잘 할런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실 저는 축알못이라 ..
17/08/31 02:45
수정 아이콘
어째 아스날에 긍정적인 썰이 단 하나도 없군요.
Outstanding
17/08/31 03:10
수정 아이콘
점점 아스날이 리버풀화 되네요 진짜 리버풀 아래로 갈듯..
17/08/31 07:11
수정 아이콘
이번에 방향 못 잡으면 뉴캐슬 테크의 초입으로 진입할수도 있겠네요.. 타팀팬이라 조심스럽지만 리버풀 침체기 들어갈때보다도 상황이 안 좋아 보입니다
17/08/31 08:12
수정 아이콘
무스타피는 인테르는 임대. 아스날은 이적을 원해서 쫑났다는 소식이 있네요.
17/08/31 09:22
수정 아이콘
빨리 감독을 이적 보내야
이워비
17/08/31 09:59
수정 아이콘
무슾은 건들수가없는자원이죠. 3선의 빌드업을 보조하는 센터백이 그리 귀한데 거기에 수비력붙으면 반다이크거든요. 몬터백으로 메워보랴고하는거같은데 어림도없죠.
챔보는 뭐, 아스날에서 온더볼운반되는애가 얘밖에없어서 아플거같네요. 그나마 이워비가 좀나아졋는데 얘도 볼처리속도가 한템포 늦어서 못쓰는지라..
그래도 욕하고 그런정이있어서 잘됐음좋겠구요.
램지가 저번시즌 주전을 꿰찬건 경기장을 넓게 적극적으로 이용해서인데 이번시즌은 영 제자리로 복귀를 안합니다. 이놈 문제있어요. 엘네니 코클랭쪽으로 주전이 넘어가지 싶네요.
2선에 산체스팔면 답답이야 하겠지만 그냥 파는게 나을거같고 외질도 나갔으면좋겠는데....
주급많이먹는 산외팔고 그럭저럭 쩌리 처리까지 해가니 요 시즌은 다듬는 시즌으로 삼고 내년을 보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싶은생각이 많이듭니다.
챔버스는 작년에 임대가서도 꾸준이 출전한놈이 어떻게 홀딩한테 밀릴수가있는지. 이거 전력으로 놔도되는놈인가싶네요
17/08/31 10:58
수정 아이콘
해체 드래프트도 아니고 정말... 웃음밖에 안나오네요 크크크
살려야한다
17/08/31 11:10
수정 아이콘
팀 해체하는건가요? 덜덜..
17/08/31 11:30
수정 아이콘
그냥 벵거 재계약을 하는게 아니었던거 같은 느낌이랄까요 ..
곪을 대로 곪은 문제들이 이번에 한꺼번에 다터지는 느낌이 강합니다 . 영입한다는 소식은 없고 내보내는 소식만 있으니
타감독이 와도 아스날을 봉합하기는 상당히 어려울 거같습니다 . 맨유도 퍼기경 이후 암흑기가 꽤 길었으니 ..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763 [스포츠] 넥센 사과문 발표 "전 임원 300만원 송금…팬들에게 죄송" [21] 최종병기캐리어4228 17/08/31 4228 0
10761 [스포츠] [KBO] 한미일을 경험한 자의 직감 [9] 한국화약주식회사4213 17/08/31 4213 0
10760 [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실질적인 유일한 왕조 [10] 우루오스4151 17/08/31 4151 0
10759 [스포츠] 프로야구 2005년부터 우승 준우승 목록 [25] 공원소년3267 17/08/31 3267 0
10758 [스포츠] [KBO] 정직함 그것은 나의 재산 [10] 법규3986 17/08/31 3986 0
10757 [스포츠] 타팀 팬에게 메세지를 보낸 선수 [79] 뽀유6847 17/08/31 6847 0
10756 [스포츠] [단독] 삼성, 2005년부터 최규순에 돈 줬다 [20] Manchester United4269 17/08/31 4269 0
10752 [스포츠] KBO 상벌위원 검찰조사 [26] 카스가 아유무4199 17/08/31 4199 0
10750 [스포츠] [WWE] "넌 그냥 싸구려 존시나 모조품이야." [31] 신불해6244 17/08/31 6244 0
10747 [스포츠] [NBA] 보스턴-클리블랜드 트레이드 확정 [9] 법규2853 17/08/31 2853 0
10746 [스포츠] [KBO] 팬 서비스가 안좋은 이유? [21] 빨간당근7074 17/08/31 7074 0
10745 [스포츠] 2005년부터 한국프로야구 우승팀, 준우승팀입니다. [26] 우루오스3407 17/08/31 3407 0
10744 [스포츠] 김성근 재평가 [30] 우루오스5740 17/08/31 5740 0
10742 [스포츠] 리버풀, '클럽 레코드' 체임벌린 영입 완료...581억+메디컬(英BBC) [71] VKRKO3893 17/08/31 3893 0
10740 [스포츠] 약한남자를 배려하는 선진리그와 한국리그의 차이.jpg [69] 차오루6159 17/08/30 6159 0
10738 [스포츠] [10711글 관련] 다시 나온 글 [3] 国木田花丸2177 17/08/31 2177 0
10734 [스포츠] 아스날 이적시장 현 상황 [58] 담배상품권5172 17/08/30 5172 0
10733 [스포츠] 최근 손흥민 관련 논란이 있네요 [3] 윌모어6095 17/08/30 6095 0
10731 [스포츠] ??? : 또 최씨야? [2] style4844 17/08/30 4844 0
10730 [스포츠] [야구] 목금 경기대진 참 예술입니다 [15] 인사이더3847 17/08/30 3847 0
10727 [스포츠] [롯데] 존에 보란듯이 떨어지는 홈런 두방 [32] 박용택7694 17/08/30 7694 0
10722 [스포츠] 한. 야구선수의 팬들 [134] 조폭블루9144 17/08/30 9144 0
10721 [스포츠] 2011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우승팀 정리해봤습니다 [16] 우루오스3428 17/08/30 342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