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8/31 10:32:54
Name VKRKO
File #1 646011ddfd3fb47dc468a09dd4ada6ac.jpg (55.3 KB), Download : 26
Link #1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4434
Subject [스포츠] 리버풀, '클럽 레코드' 체임벌린 영입 완료...581억+메디컬(英BBC)


http://sports.new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13&aid=0000054434

결국 첼시는 닭 쫓던 개가 되고 말았습니다.
40M에 리버풀행이 보도됐네요.
표면적으로는 계약 1년 남은 선수에게 최대치를 뽑아낸 아스날, 젊고 유망한 잉글리쉬를 확보한 리버풀의 윈-윈처럼 보입니다.
향후 챔벌레인의 활약도, 그리고 아스날의 선수단 보강에 따라 이적의 평가가 갈리게 되겠네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7/08/31 10:36
수정 아이콘
우와..... 체임벌린이 리버풀 클럽레코드라니...
리버풀이 뻥룡인이 급한것도 아니었는뎁..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1
수정 아이콘
무려 12번째 홈그로운입니다.
17/08/31 10:38
수정 아이콘
클롭이 챔보 멱살이나 어깨잡고 화내는 광경이 그려지는군요
꿈꾸는사나이
17/08/31 10:38
수정 아이콘
와...
저는 잘 할 거라고 보는데 이적료는 넘나 비싸네요
Vincent van Gogh
17/08/31 10:38
수정 아이콘
이왕 왔으니까 잘했으면 좋겠습니다~
클롭이 잘 쓰지 않을까 싶네요.
서동북남
17/08/31 10:40
수정 아이콘
클롭이 영입한거겠죠?
선수활용 잘하기로 손꼽는 감독이니 뭔가를 봤겠죠.
17/08/31 10:46
수정 아이콘
기왕 왔으니 잘해주길 바란다 챔보야
바카스
17/08/31 10:48
수정 아이콘
580억이 리버풀 레코드..? 중견 클럽인가..
17/08/31 10:49
수정 아이콘
재평가 되는 앤디 캐롤 영입...
저렴한 가격이었습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10:49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원래는 엄청 가난한 구단 맞아요.
지금 좀 풀려서 돈이 있는거고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0:48
수정 아이콘
2년정도는 죽쒀도 나중에 이적료 회수가 가능한 천룡인인지라 뭐 이적료는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17/08/31 10:50
수정 아이콘
챔보가 40m이라니... 시티가 산체스 70m 으로 영입하면 거저 먹는 기분들게 생겼네..
17/08/31 10:55
수정 아이콘
1년 남았는데 40m이라니, 이적시장이 정말 미쳐돌아가는건지 (천룡인이라고 쳐도...)
17/08/31 10:57
수정 아이콘
존 헨리 구단주가 모나코로 날아갔다는 소식이 있네요.
17/08/31 11:06
수정 아이콘
정말 르마를 데려올 수 있는건가요ㅠㅠㅠㅠ
17/08/31 11:12
수정 아이콘
데려올수만 있다면..
아우구스투스
17/08/31 11:06
수정 아이콘
존 헨리가 아니라 리버풀 단장이 날아갔다고 합니다.
17/08/31 11:12
수정 아이콘
아 그런가요? 존 헨리가 직접 날아갔다는걸 봐서 흐흐.. 뭐 구단주면 어떻고 단장이면 어떻습니까 르마를 데려올수만 있다면..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5
수정 아이콘
사실 협상에 구단주가 직접 가봤자... 이기는 합니다. 에드워즈 단장이 날아간것만 해도 상당한 것이긴 하죠.
17/08/31 11:17
수정 아이콘
그렇긴 하죠.. 뭐 구단주가 가봐야 크게 도움이 될건 아니지만 흐흐, 어쨋든 단장이 직접 날아갔다는거 자체가 마지막까지 희망을 가지게 만드네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8
수정 아이콘
사실 엄청난 의미이기는 하다고 봐야죠. 예전에 리버풀의 단장들 코몰리나 에어 두 사람이 가면 어떻게든 선수 데려오기는 했죠.
17/08/31 11:20
수정 아이콘
그렇죠. 애초에 처음부터 이번 이적 시장에서 돈을 엄청 풀겠다고도 했고, 영입도 잘하고 있구요. 르마,반다이크 둘 다 데려올수 있다면 정말 베스트인데, 둘 중 한명이라도 데려온다면 엄청난 성공이라고 생각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11:22
수정 아이콘
이미 케이타를 선계약 한것만 해도 그야말로 갓드진이라고 불러야게 할 겁니다.
진짜 어떻게 엠바고를 때렸길래 메디컬 직전까지 그 누구도 보도 안하고 썰도 안도는지 충격이었습니다.
17/08/31 11:23
수정 아이콘
네 그렇죠 크크 케이타 오피셜 뜬거 보고 친구들이랑 얘기하면서 소름돋았었죠 ;
風雲兒
17/08/31 10:58
수정 아이콘
어찌됐건 왔으니 잘해주면 좋겠고.. 이녀석 때문에 주급체계가 엉망이 될 가능성이 생긴거 같아서 걱정이 되네요.
17/08/31 11:02
수정 아이콘
주급이 12만 파운드 라더군요.
17/08/31 11:03
수정 아이콘
이건 진짜 뭔가 잘못된 느낌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11:06
수정 아이콘
요즘 시세에는 이게 맞는거라고 봐야죠.
사실 저거보다도 아이브를 1,500만파운드에 팔아먹은게 더 대박이라고 봅니다.
17/08/31 11:04
수정 아이콘
현재 리버풀 주급 현황
쿠티뉴 15
스터리지 12
밀너 12
헨더슨 10
피르미누 10
마네 9
살라 9
바이날둠 9

우리 킹슬레이드 챔벌레인 12.5로 단독 2위 진입예정
아우구스투스
17/08/31 11:05
수정 아이콘
밀너 130k로 2위입니다.
마팁도 아마 120k일거에요.
참고로 체임벌린 아스날에 제의받은게 챔스 가면 180k까지 오르는거였다고 합니다.
17/08/31 11:06
수정 아이콘
아 밀너가 더 높군요 흐흐....
아우구스투스
17/08/31 11:07
수정 아이콘
자유계약이라서요.
원래 자유계약은 주급을 좀 더 주기는 하죠.
Cazorla 19
17/08/31 11:04
수정 아이콘
가격이 맘에듭니다
17/08/31 11:05
수정 아이콘
이적료보다도 주급을 12만 파운드나 주는게 굉장히 찝찝하기는한데...
클롭 무시하고 이적위원회에서 영입한게 아니라 클롭 의견이 들어가있다면 믿어보려고 합니다.

잘 쓸 방법이 있으니 데려왔겠죠.
Liverpool FC
17/08/31 11:09
수정 아이콘
도대체 왜.. 어디다 쓰려고..
불굴의토스
17/08/31 11:09
수정 아이콘
살라가 혜자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0
수정 아이콘
근데 이게 클럽 레코드인지는 좀 애매하긴 한게 있네요.

현재 나오는게 3,500만파운드+500만파운드옵션이라고 하는데 그냥 기본 4,000만이라면 체임벌린이 레코드가 맞죠.

헌데 아니라면 현재 기본으로 3,690만파운드에 옵션 700만파운드인 살라가 1위를 수성하게됩니다.
손금불산입
17/08/31 11:11
수정 아이콘
밀너도 중미뛰러 갔다가 풀백으로 한참 뛰었고 중미로 올시즌 주전보장도 못받고 있는데 이 녀석이 뭘믿고 미드필더 노래를 부르면서 리버풀을 가는리 도통 이해가 안가는군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7
수정 아이콘
밀너는 중미 보장한 로저스가 시즌 중에 그냥 짤려서 답이 없었죠.
손금불산입
17/08/31 11:25
수정 아이콘
아스날 초기부터 새파랗게 어리면서 병장축구한다고 욕먹던 녀석인데 포지션은 둘째치고 클롭스타일에 맞는 미친듯한 활동량을 소화해낼 수 있을지가 의문입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11:29
수정 아이콘
아마 경기중이든 경기 끝나고든 클롭이 미친듯이 갈구고 뺨때리다가 안되면 그냥 팔겠죠.
아이브 그렇게 아낀다고 뺨때리고 화내고 난리치다가 진짜 일언반구도 없이 쿨하게 보내버렸거든요.
Biemann Integral
17/08/31 11:43
수정 아이콘
밀너가 그런 면에서 진짜 프로에요. 주포지션이 아닌데도 오른쪽 풀백으로 팀을 위해 뛰었잖아요.
손금불산입
17/08/31 11:45
수정 아이콘
그런면에서 옥챔을 보면... 안그래도 지금 리버풀에서 본인이 그나마 비빌 포지션은 풀백같아 보이는데
아우구스투스
17/08/31 11:47
수정 아이콘
왼쪽입니다^^
Biemann Integral
17/08/31 12:50
수정 아이콘
아맞다. 모레노 대신이었죠.
모레노는 대체 무슨 기분일까요.크크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4
수정 아이콘
체임벌린이 확실히 비싸죠. 게다가 리버풀 입장에서 아쉬운건 사실상 단독찬스인 상황에서 거의 첼시 금액을 맞춰서 줬다는게 아쉽긴 합니다.

하지만 따로 생각해보면 93년생 아스날에서 6시즌이나 뛴 잉국 국대선수라는 건데요, 점차 희귀해지는 잉국 선수의 공급을 봤을 때 생각해봐야죠.
리버풀이야 홈그로운이 넘치는 팀이라 그렇지 상위권팀이나 중위권팀들이 잉국 선수가 굉장히 부족한 상황이 되고 있죠.

이제 24살이고 앞으로 리버풀에서 2시즌정도 죽쑨다고 해도 26살, 잉국 국대 특성상 그래도 뽑을 가능성이 높은데 아마 2년뒤에도 4,000만파운드는 우습게 받을 겁니다.

잘하면? 안팔겠지만 농담아니고 지금 가격의 2배까지도 오르고 또 오를겁니다.
잉국 프리미엄은 EPL이 뭔가 조치를 취하지 않는 이상에는 앞으로 더 중요해질 수 밖에 없죠.

그런면에서 사실 아쉬운 면이 있고 비싼건 맞는데 언제든지 투자금 회수가 가능하다는 것에서 꽤 괜찮은 거래이기도 하다는 생각도 들긴 합니다.
17/08/31 11:15
수정 아이콘
뭐 이적료야 지금 시장이 미쳐돌아가는걸 보면 그렇게까지 비싸냐? 그건 또 아니라고 보는데 주급이 좀 높긴 높아서 그거 말곤 그럭저럭 괜찮은 영입이라고 생각은 합니다. 물론 챔보가 중미로 뛸수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만 -_-; 밀너도 중미로 많이 못뛰는걸 보면.. 챔보가 중미로 뛸 가능성은 사실 그리 높은건 아니라고 보는데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8/31 11:17
수정 아이콘
윙으로 뛰게 해줘도 충성충성한다고 합니다.

피르미누와 엠레 찬 보고는 자기를 키워줄 감독은 클롭이다라고 느꼈답니다.
17/08/31 11:18
수정 아이콘
그렇다면 잘 데려왔다고 보네요. 확실히 클롭이 오고나서 진짜 연결되는 선수들이나 영입되는 선수들이 확 좋아진 느낌이네요.
로저스땐 상상도 못하던 ㅠㅠ
17/08/31 11:16
수정 아이콘
리버풀의 클럽레코드치곤 좀 많이 약해보이는건 제 기분탓인가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20
수정 아이콘
리버풀이 이번시즌에야 돈 쓰지 원래는 돈 없기로 유명한 구단 중 하나였습니다.

2000년대 초중반에는 뉴캐슬에게도 자금 밀려서 패배하기도 했고 질힉 시절은 돈없어서 선수 팔아서 이자 갚았으니까요.
이후에 토레스 나가서 캐롤 패닉바이한 뒤로는 구단에서 큰 돈을 함부로 쓰는걸 조심하더라고요.

이적위원회를 통하여 감독이 함부로 지르는 것을 방지하고 선수들을 철저히 합리적으로 영입하려고 했죠.
물론 그것도 실패하고는 이제 클롭이 사달라면 어떻게든 사오는걸로 변경했는데 지난시즌은 챔스를 못가서 선수를 못 데려왔으니까요.
R.Oswalt
17/08/31 11:21
수정 아이콘
주전에 내 포지션 노래 부르는 선수가 리버풀에 왜 오지... 클럽도 이해가 안 되고, 선수도 이해가 안 됩니다.
다음 시즌은 엠레 찬이 자유계약으로 빠져도 뻥글 국대 에이스 랠라나 건재하고, 나비 케이타가 들어와서 중앙 경쟁은 택도 없는데...

클롭이 잘 쓸만한 유형의 선수(스피드와 몸싸움도 나쁘지 않고 멀티 포지션 가능)라고 생각하기에 전술적인 운용에는 문제가 없다고 생각하지만, 40M 짜리 6년 계약 선수가 포지션 징징, 기회 징징, 팀 주급 체계 변동 등의 이유로 걱정이 되네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22
수정 아이콘
윙으로 뛰어도 클롭 밑에서 뛰기만 하면 충성충성충성한다고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11:24
수정 아이콘
체임벌린이 리버풀을 택한 이유가 나왔습니다.
3가지로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1.아스날은 떠나고 싶다.
2.첼시 가면 자신의 커리어가 윙백으로 고정될거 같다.
3.클롭이 피르미누나 엠레 찬을 키우는 것을 보고는 자기도 키워줄거라고 생각해서 그 밑으로 가고 싶다.

그 외에 제라드가 워너비 모델이라고 하지만 그런것 치고는 6년전에 리버풀을 매몰차게 거절하고 아스날을 갔었으니까요.
근데 착각하는게 피르미누는 원래 분데스에서 손가락 안에 들던 공미였고 엠레 찬은 지금 주전 보장 안되서 떠날판인데 뭔가 이상하네요.
17/08/31 11:33
수정 아이콘
3번이 좀 흐흐 중미는 챔보가 넘보긴 어려울텐데 말이죠
아우구스투스
17/08/31 11:36
수정 아이콘
중미 아니고 클롭이 시키면 수비 빼고는 어디든 뛴다고 하네요.
17/08/31 11:37
수정 아이콘
그렇다고는 하는데 이유가 좀 웃겨서요 흐흐
아우구스투스
17/08/31 11:41
수정 아이콘
그런데 체임벌린 정도면 좀 혹할 수도 있다고 봅니다. 아스날 와서 생각보다 크지 못했다는 느낌도 받은 선수고-무려 벵거와 퍼거슨, 무리뉴가 인증한 재능- 클롭이 포지션 변경시키면서 선수들 포텐 터트리는거 보고서 "나도"라고 혼자 생각했을 수 있죠. 실제로 실력이 되는지는 솔직히 뭐 음 그렇긴 합니다.
아우구스투스
17/08/31 11:28
수정 아이콘
리버풀 클럽 레코드는 다음과 같죠. 잘하면 이번 이적시장에서만 무려 4번이 깨질 수 있다고 봅니다.

기존 레코드

2011년 겨울 앤디 캐롤 3,500만파운드

1차 레코드 브레이킹
2017년 여름 모하메드 살라 3,670만파운드

2차 레코드 브레이킹
2017년 여름 체임벌린 4,000만파운드

3차 레코드 브레이킹?
반 다이크? 7,000만파운드?

4차 레코드 브레이킹?
르마, 8,000만파운드?

번외이자 5차 레코드

선계약을 한 케이타의 경우 4,800만파운드+700만파운드가 보도되어 큰 금액이지만 이번에 지급되는건 선계약을 위한 700만파운드정도의 프리미엄 금액이고 18년 여름에 나비 케이타의 바이아웃을 지르는 것으로 절차가 진행된다고 하네요.
그래서 케이타는 금액이 언급된건 레코드이지만 실제로는 한번도 리버풀의 레코드일 수 없을 가능성도 있죠.
17/08/31 11:37
수정 아이콘
이제 와서는 소튼과의 관계를 봤을때 반다이크는 사실상 좀 물건너간게 아닌가싶은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아직 기대를 하고 계시네요.
혹시 지금 다른데서 나오는 소스가 있나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39
수정 아이콘
넵 지속적으로 이야기 나오는데 소튼도 판다 안판다 이야기 나오지만 이번에 온 소튼 구단주가 거의 사기꾼인지라요.
현재 나오는 이야기로는 NFS이기는 한데 거절할 수 없는 거대한 제안이 오면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까지 제안이 없다 수준인듯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35
수정 아이콘
다른팀들 루머들 잠깐 종합해서 보자면

1.마레즈 지금 이적위해서 국가대표팀을 떠남. 현재 바르셀로나-첼시-토트넘 경쟁중
2.드링크워터 첼시 이적 위해서 이적요청서 제출
3.맨시티 산체스 영입을 위해서 최대 7,000만파운드 준비. 현재 메디컬을 위해서 칠레에 파견 보냄
4.바르셀로나 디발로 영입에 총 16,000만유로 제시했으나 거절 루머
5.아스날 산체스 이적시 PSG의 드락슬러 대체자로 선정 접근 예정
Liverpool FC
17/08/31 11:47
수정 아이콘
드링크워터 첼시이적은 아직 확정이 안됐나요?
아우구스투스
17/08/31 11:48
수정 아이콘
거의 확정인듯 했는데 레스터는 3,000만파운드 이상 원하는데 첼시는 2,600만 수준에서 교착상태인듯 해요.
동네형
17/08/31 11:56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지금 기량은 마레즈가 쿠티뉴보다 낫다 생각합니다 ..
아우구스투스
17/08/31 12:04
수정 아이콘
근데 몸값도 1/3입니다.
동네형
17/08/31 12:04
수정 아이콘
쿠티뉴 팔리면 마레즈로 때우길 원했죠.. 흐흐
아우구스투스
17/08/31 12:07
수정 아이콘
두선수 포지션이 달라서 그건 좀 애매하긴 하죠.
지금만나러갑니다
17/08/31 12:24
수정 아이콘
비싸요... 너무 비싸.
리버풀하고 링크가 있을때도 대부분의 팬이 20m이면 그래도 이해한다. 30m이상은 미친짓이다 라는 의견이 많은데(당장 질문게시판에 글봐도 18,20m이면 환영하지만 그 이상이면 오바다 라는 의견이 꽤 보이죠) 계약조건이 35+5m입니다. 너무 비싸요. 솔직히 클롭이 잘고쳐서 쓸꺼다 시키는 포지션 다 뛸꺼다 이적시장 자체가 미쳐돌아간다 이런말 하면서 애써 위안하고 있긴한데, 여태 보여준 퍼포먼스 대비 너무 비싼건 사실입니다. 1년남은 언해피뜬 리버풀을 지목해서 오고싶다고 한 선수를 40m주고 거래한건 아무리봐도 실수입니다
17/08/31 15:01
수정 아이콘
타 리그, 타 국적 선수 사오는거면 20m으로도 가능하겠지만 리그내 이적에 PL중상위권 팀에서 준주전으로 몇년이나 뛰고있는 뻥룡인이라 싸게 사는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었죠.
거기다 첼시가 챔보 몸값을 올려놔서 리버풀도 너무 차이나는 금액을 비드하기가 어려웠을테고요.

굳이 필요해보이지 않는 선수를 영입한 것 자체가 의문이 들긴 하지만, 여기에 대해 익스큐즈가 되면 금액은 많이 오버되는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히려 아스날 쪽이 이해가 안되는게, 이렇게 대책없이 선수 팔아놓고 시즌 어떻게 꾸릴 것인지 감이 안 잡히네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0763 [스포츠] 넥센 사과문 발표 "전 임원 300만원 송금…팬들에게 죄송" [21] 최종병기캐리어4228 17/08/31 4228 0
10761 [스포츠] [KBO] 한미일을 경험한 자의 직감 [9] 한국화약주식회사4213 17/08/31 4213 0
10760 [스포츠] 한국 프로야구 실질적인 유일한 왕조 [10] 우루오스4151 17/08/31 4151 0
10759 [스포츠] 프로야구 2005년부터 우승 준우승 목록 [25] 공원소년3266 17/08/31 3266 0
10758 [스포츠] [KBO] 정직함 그것은 나의 재산 [10] 법규3985 17/08/31 3985 0
10757 [스포츠] 타팀 팬에게 메세지를 보낸 선수 [79] 뽀유6847 17/08/31 6847 0
10756 [스포츠] [단독] 삼성, 2005년부터 최규순에 돈 줬다 [20] Manchester United4268 17/08/31 4268 0
10752 [스포츠] KBO 상벌위원 검찰조사 [26] 카스가 아유무4198 17/08/31 4198 0
10750 [스포츠] [WWE] "넌 그냥 싸구려 존시나 모조품이야." [31] 신불해6243 17/08/31 6243 0
10747 [스포츠] [NBA] 보스턴-클리블랜드 트레이드 확정 [9] 법규2852 17/08/31 2852 0
10746 [스포츠] [KBO] 팬 서비스가 안좋은 이유? [21] 빨간당근7074 17/08/31 7074 0
10745 [스포츠] 2005년부터 한국프로야구 우승팀, 준우승팀입니다. [26] 우루오스3406 17/08/31 3406 0
10744 [스포츠] 김성근 재평가 [30] 우루오스5739 17/08/31 5739 0
10742 [스포츠] 리버풀, '클럽 레코드' 체임벌린 영입 완료...581억+메디컬(英BBC) [71] VKRKO3893 17/08/31 3893 0
10740 [스포츠] 약한남자를 배려하는 선진리그와 한국리그의 차이.jpg [69] 차오루6158 17/08/30 6158 0
10738 [스포츠] [10711글 관련] 다시 나온 글 [3] 国木田花丸2176 17/08/31 2176 0
10734 [스포츠] 아스날 이적시장 현 상황 [58] 담배상품권5171 17/08/30 5171 0
10733 [스포츠] 최근 손흥민 관련 논란이 있네요 [3] 윌모어6094 17/08/30 6094 0
10731 [스포츠] ??? : 또 최씨야? [2] style4843 17/08/30 4843 0
10730 [스포츠] [야구] 목금 경기대진 참 예술입니다 [15] 인사이더3846 17/08/30 3846 0
10727 [스포츠] [롯데] 존에 보란듯이 떨어지는 홈런 두방 [32] 박용택7693 17/08/30 7693 0
10722 [스포츠] 한. 야구선수의 팬들 [134] 조폭블루9143 17/08/30 9143 0
10721 [스포츠] 2011년부터 한국 프로야구 우승팀 정리해봤습니다 [16] 우루오스3427 17/08/30 342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