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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1 13:15
민훈기인가요? 빌려줬다가 받았다고 하던데.. 뭐 그거와 별개로 상벌위원회에는 다시 못가게 해야겠네요
https://www.facebook.com/minkiza14/posts/1522584017797835
17/08/31 13:20
민훈기의원말이 사실이라면 돈을 받은게 아니라 돈을 (빌려)준건데..
상벌위와 심판의 관계라면 심판이 돈을 주고 상벌위가 돈을 받아야 문제가 되겠죠.. 아직 좀더 지켜봐야 할것 같습니다.
17/08/31 13:34
12년 거래는 아무 문제 없죠. 문제는 올해
3월 상벌위때 어떤 태도를 취했냐이고 엠스플은 이때 돈거래 사실을 이야기하지도 않았고 상벌위 중 누군가가 덮는 쪽으로 몰고갈때 방관했다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17/08/31 13:43
기사에 A씨의 추가 반론이라고 붙은 부분보면 민훈기위원 건을 기사가 소개한 것 같습니다.
뭐 기사의 요는 이런거죠. '또 다시 상벌위원회 열린다는데, 상벌위원회 너네들 이전에 솜방망이 처벌 하지 않았느냐, 그리고 최규순과 금전거래가 있어서 검찰 조사도 받지 않았느냐, 니네가 지금 상황을 해결할 명분이 있기나 하냐'
17/08/31 13:56
민훈기야 그 당시 최규순에게 돈을 줘서 '이득'을 볼 수 있는 위치에 있던 사람이 아니라서....
다만 최규순이 사방팔방에 돈 꾸러 다녔다는 것은 확실하네요.. 저정도로 사방팔방에 돈 꾸러 다니는건 도박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죠 이정도로 냄새풍기면서 돈꾸러다녔으면 승부조작까지 연결되어 있을 확률도 높다고 봅니다.
17/08/31 15:37
상벌위가 최규순을 덮어주려면 최규순이 덮어달라고 상벌위원한테 돈을 줘야지, 상벌위원이 징계대상자에게 돈을 줄 이유가 없죠.그러니까 민훈기는 그야말로 그냥 빌려준거라고 봐야죠.
17/08/31 15:47
네 돈준거랑 덮는거랑은 별개로 보고 얘기한겁니다
두산매수건으로 일이 커지면 안되니까 덮자고 한건 문제 맞잖아요 민훈기는 그 일원이구요
17/08/31 16:37
엠스플뉴스에서 지적하는건 본인이 돈거래한 사실이 있으면 의제로 올라왔을 때 더 수사를 했어야지 더 묻으려고 한게 이상하다는 겁니다.
17/08/31 21:28
민훈기야 당시 상벌위원도 아니었고 친분있던 지인이 급전 빌려달라 해서 빌려줬고 그래서 돌려받았다는데 그게 뭐가 문제죠?
그리고 상벌위원이면 심판이 상벌위에 돈을 줘야 맞죠. 갑을 관계 따지면 상벌위가 심판위에 있는 갑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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