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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31 15:12:47
Name 한국화약주식회사
File #1 1504065739_130113.jpg (95.0 KB), Download : 27
Link #1 다쿠멘터리
Subject [스포츠] [KBO] 한미일을 경험한 자의 직감


그런데 그 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뭐 전력상 불펜 강한 삼성이 압도할만 했지만 구대성이나 한화에서 볼스트 판정가지고 많이 이야기 나왔었죠. 그땐 그냥 뭐 상대가 삼성이니까 라고 넘어갔는데 랴 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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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빵아 사랑해
17/08/31 15:19
수정 아이콘
쿠옹...ㅠㅠ
17/08/31 15:20
수정 아이콘
대체 언제부터였을까요
모지후
17/08/31 15:29
수정 아이콘
아...뭔가 이상하다고 느꼈나보군요;;;
나비1004
17/08/31 15:33
수정 아이콘
저 위에 같은 내용의 글이....
독수리가아니라닭
17/08/31 15:50
수정 아이콘
쿠옹도 그랬지만 저때 지연규 선수의 눈물겨울 활약이 인상벅이었죠
마치 온 야구인생을 이 순간만을 위해 살아온 것 같은...
몽필담
17/08/31 16:47
수정 아이콘
크으...한화 V3,

착한 2연패 인정합니다.

쿠옹이야말로 커리어 내내 팀에서 시키는 대로 다했고,

개인 커리어도 어마어마한 선수인데도 정작 모구단은 찬밥대접...

게다가 우승도 최소 2번 강탈당한 셈이니...

크보 리그 중단 한 번 가야죠.

이래놓고 리그 속개한다면 진짜 양심없는 양xx들인 거고.
구름뒤에숨은달
17/08/31 17:11
수정 아이콘
배트 부러진채로 홈런된 것도 생각이 나네요.. 빠따 검사하자고 했는데 절대 안했죠..
울어주기
17/08/31 18:21
수정 아이콘
저때 한화가 무시무시하긴했었죠

디팬딩챔피언 삼성이 역사상 가장 완벽하다는 KO펀치에, 배영수의 주사투혼까지있었고
타선역시 05년과 달리 중심이 꽉 잡힌 압도적인 전력이었다면

괴물신인 류현진을 필두로, 노장 선발진 거기에 구대성이 돌아온 투수진과
김태균과 이범호 그리고 2용병에 피자도형까지, 극투고타저에도 다이너마이트 타선이란 이름이 아깝지 않은 타선이었는데 아쉬웠죠


그때 삼성 응원하긴했지만 아직도 2호기의 뜬금포와, 구대성이 연장에서 무쌍찍던 장면은 잊지못합니다
지니팅커벨여행
17/08/31 20:31
수정 아이콘
와.. 이런 장면이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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