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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8/31 23:17:13
Name 삭제됨
Link #1 스포츠 뉴스
Subject [스포츠] 한국 축구 대표팀 포스 쩔던 시절.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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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31 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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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허정무호가 재평가되는 날이 올줄이야...
안채연
17/08/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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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평가야 조광래 흔들릴때부터 꾸준했었죠 흐흐
BetterThanYesterday
17/08/31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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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의 역할이 크죠...

이거만 보면 허정무가 명장인줄...

가장 안좋아하는 감독 중에 하나인데....
신불해
17/08/31 23:22
수정 아이콘
조광래는 같은 멤버 그대로 두고, 특히 당시 전반기에 커리어 하이 찍을 기세였던 박지성 데리고도 아시안컵 결승도 못 갔었죠. 허정무 시절 상대 원정에서 떄려부수던 일본 상대로도 극장골로 겨우 승부차기가서 패배했고.

박지성 비중이 절대적이긴 했지만 애시당초 박지성 뺴고도 스페인 같은 상대로 버티기 시도가 가능할만큼 지금하곤 조직력 차이가 넘사벽이었음.
우루오스
17/09/01 00:09
수정 아이콘
허정무 정도면 커리어로 봤을때 히딩크 다음 가는 감독인데 이정도면 한국 축구에서 명장이죠.
그리고 박지성도 허정무가 발탁해서 적재적소에 넣고 써먹은건데

후임 감독들은 그 박지성 제대로 써먹지도 못했음
반니스텔루이
17/09/01 0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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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래는 제대로 못써먹은게 맞고.. 그 이후 감독들은 박지성이 은퇴해서 써먹을수도 없었죠
우루오스
17/09/01 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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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을 써먹었던 감독이 쿠엘류, 본프레레, 아드보카트, 베어벡등도 있는데 이들도 허정무만큼 박지성 잘 써먹지 못했죠.
반니스텔루이
17/09/01 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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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임감독이라고 말하길래 허정무감독 이후 말씀하시는줄..
무무무무무무
17/09/01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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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허정무 말고 박지성 나오는 다른 대회 성적은 어떻습니까?
littlewave
17/09/01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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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마지막 커리어가 흠좀무지만(저는 이것때문에 엄청 싫어합니다.)

국대 커리어는 인정할 수 밖에 없습니다.
17/08/31 23:20
수정 아이콘
본프레레나올줄알았는데
17/08/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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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우..... 정말 열심히 응원했던 마지막 한국 선수네요
반니스텔루이
17/08/31 23:20
수정 아이콘
허정무 감독 재평가 크크
17/08/31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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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아무리 돌려도 지성이형팀이어서...
허정무가 뭐 못한건 아니지만..
17/08/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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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전에 박지성 배텐 나왔을때 김민지아나운서잡고 이란전 딜했어야..
야이 노답...
특이점주의자
17/08/31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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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버지 그립습니다.ㅜㅜ

참 2002년이 엄청난게, 2002년때 폭발한 국대 포텐으로 한 10년 국대축구한거 같음.
살려야한다
17/08/31 23:20
수정 아이콘
여기저기 재평가만 가득하네요 크크
러블리너스
17/08/31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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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지고나서야 봄인줄..
요르문간드
17/08/31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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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립습니다 ㅠㅠ 아아 ㅠㅠ
17/08/31 23:24
수정 아이콘
박지성 세대 이전에도 아시아 예선은 참 시원시원하게 뚫어서 재밌었는데 말이죠.
우즈벡, 카자흐스탄 5:1 5:1 로 개박살내던 모습이 아직도..
레가르
17/08/31 23:24
수정 아이콘
저때까지만 보고.. 축구 보지 말껄... 저때 허정무 감독 까지 말껄... ㅜ
앙겔루스 노부스
17/08/31 23:24
수정 아이콘
허정무야 진작에 재평가됐지만, 이럴 때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꽃이 지고서야 봄인 줄 알았습니다...
쿼터파운더치즈
17/08/31 23:24
수정 아이콘
이게 이렇게 재평가가..
사실 대표팀 포스 노노
해버지 포스 예스죠
그리스전도 해버지가 혼자 다해먹고
나이지리아전은 야쿠부님이 살려주신거고
아르헨티나전은 솔직히 반코트 우주관광당했고
우루과이전도 아르헨티나전 재판인걸 해버지 혼자 원맨쇼 멱살캐리하셨고..
해버지 ㅠㅠ
신불해
17/08/31 23:27
수정 아이콘
나이지리안전은 야쿠부 때문이라고 할거라면 고등 학교 선수도 안할 실수로 첫골 실점 내준 차두리와 수비 강화 하려고 보냈더니 어이없는 pk 내준 김남일 아니었으면 애당초 그런 상황 나오지도 않았었죠.


그리스전은 박지성 말고도 경기 끝나고 조용형 같은 선수들 재평가 나올만큼 다 잘했었고 우루과이 전 후반전도 한국이 남미 팀 상대로 보여준 역대 최고 수준의 위협적인 경기력이었음.
안희정
17/08/31 23:30
수정 아이콘
축구가 원맨쇼를 할수있는 종목이엇나요 오바죠
아지르
17/09/01 07:47
수정 아이콘
박지성보다 뛰어난 선수가 즐비한 프랑스 이탈리아는 2010년에 조별예선은 가볍게 뚫었겠죠?
미네랄배달
17/08/31 23:25
수정 아이콘
사실 2002 이후로 남아공이 진짜 최고의 기회였다고 생각합니다.
대진운도 정말 괜찮았는데,
수아레스의 그 인생슛이 정말...크으..
Juan Mata
17/08/31 23:26
수정 아이콘
박지성 하나로 종결
제리드
17/08/31 23:27
수정 아이콘
허정무 감독이 선수보는 눈은 있었죠...허카우터라고 할정도로
원정 16강 성적도 나쁘지는 않았고...
명장이라고는 못하겠지만 그렇게 나쁘지는 않았어요 적어도 국내파 중에는
승률대폭상승!
17/08/31 23:28
수정 아이콘
정말 포스절던때는 98차범근 예선때죠

예선 학살하고 본선에 '네덜란드랑 같은조라고? 그래 네덜란드 옥상으로 따와라 한판붙자!' 이정도 포스였으니(무참히 깨진건 비밀)
안희정
17/08/31 23:30
수정 아이콘
진짜 그때가 아시아의 호랑이..

최용수 날아댕기던.
17/08/31 23:32
수정 아이콘
그때 전 최용수가 축구의 신인줄 알았습니다..
안희정
17/08/31 23:33
수정 아이콘
맥시코전인가 선발로 안썼다고 차범근 욕먹던 시절..

절실한 크리스챤이라 불교신자인 최용수랑 불화아니냐는 루머도 나오고.

요즘 어린친구들은 믿지 못할 시절일듯.
17/09/01 04:00
수정 아이콘
현실은 용수형 피지컬이 최상급 수비수랑 비빌정도가 못되어서.....
대신 아시아는 그냥 뚜까팹...
레가르
17/08/31 23:31
수정 아이콘
정말 예선전 아무 부담감 없이 봤었죠.
Arya Stark
17/08/31 23:32
수정 아이콘
옥상 올라가보지도 못하고 교실에서 그냥 뚜까 맞...
아유아유
17/08/31 23:33
수정 아이콘
하지만 중국 3대 0.....
신불해
17/08/31 23:41
수정 아이콘
그 패배조차도 잠비아전처럼 비중 없는 무대에서 각종 실험으로 이유가 있었던 경기였었죠. 며칠 뒤에 일본은 박살은 내버렸고. 중요한 경기에서 이겨야할땐 다 이김.


지금 국가대표팀은 월드컵 예선이라는 중요한 무대에서 침대축구도 안하는 중국 상대로도 완패 당하는 수준이고.
아유아유
17/08/31 23:44
수정 아이콘
그래도 3대 0은...실험이라 해도 그렇게까지 파격적인 실험이나 기용은 없었다고 기억하는데요...
물론 허정무 감독이 꽤 괜찮았던 감독이었다고는 생각합니다.하하;;
시행착오 합격생
17/09/01 01:14
수정 아이콘
3대0은 심하긴 했지만 윙 없이 중앙 미들로만 다이아몬드 442라는 희대의 전술을 쓰긴 했습니다. 다만 도대체 뭘 실험해보고 싶었는지 의아하긴 했었지만;;
17/09/01 13:24
수정 아이콘
국내파로만 나갔고 김두현-오장은-김정우-구자철 4미드로 다이아몬드 전형 짰었으니 충분히 파격적이었습니다...
아이스해이즐넛
17/09/01 02:59
수정 아이콘
계속 중국전 패배를 비중 없는 무대에서 각종 실험으로 이유가 있다고 하는데, 32년만의 치욕적인 패배란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상대적으로 더 중요한 경기는 있지만 그게 당시 중국 정도 수준에게 그 정도로 발리는 경기를 합리화 해주지는 못하죠.
물론 그 이후 일본을 시원하게 이겨서 분위기 반전시킨건 잘했구요.
17/08/31 23:34
수정 아이콘
해버지+초롱이형 존재감이 정말 큰 거 같습니다.
공격이 답답한 건 주로 결정력이 문제였고 수비가 불안한 것도 욕심에 따른 실수를 걱정했었던 시절이였는데..
rei hiro
17/08/31 23:47
수정 아이콘
다른 건 모르겠고 어차피 떨어질 수도 있는 경기라면 차라리 허정무 감독을 쓰는 게 맞다고 생각했는데 죄다 비공 먹고 허접무 쓰냐 이런 소리 듣더군요.
어차피 어떻게 될 지 모르는 거라면 원정 16강에 그래도 뒤가(?) 없는 감독을 쓰는 게 맞다고 봤는데 신태용을 추천할때 의아한 느낌.
뭐 결국 월드컵 진출하면 아무것도 아닌 일이 되겠지만 진출 못하게 되면 쯧쯧...
개념테란
17/09/01 02:16
수정 아이콘
저도 벼랑 끝에 몰린 상황에서 젊은 감독한테 맡기기보다는 허정무가 낫다고 생각했는데 여론이 안좋더군요.
지니팅커벨여행
17/09/01 07:43
수정 아이콘
저도 젊은 감독 부담지우는 것보다 허정무를 방패로 세워 본선 진출 시킨 후 신태용에게 넘기거나, 떨어지더라도 신태용 등 후임 감독 경력에 흠집 안 내는 방법을 택하길 바랐는데 이렇게 됐네요.
우즈벡전은 꼭 이겨서 신태용호가 본선에서 반전의 계기를 마련하길 빕니다.
타츠야
17/08/31 23:49
수정 아이콘
본프레레 감독이야말로 정말 재평가를 가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BetterThanYesterday
17/08/31 23:58
수정 아이콘
독일 정예 상대로 3대1 .....

죽기전에 그런 경기를 볼 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타츠야
17/09/01 03:13
수정 아이콘
그러게요 올리버 칸이 이동국 선수의 슛을 보며 손 쓸수가 없다는 표정을 짓는 것도 잊지 못 하겠네요.
요슈아
17/08/31 23:50
수정 아이콘
황선홍..김도훈....최용수.....이동국......

온갖 욕은 다 먹었어도 중동 원정 말고는 아시아 레벨에선 죄다 몇골씩 넣으면서 뚜까패 주는데 일가견이 있던 선수들인데

이 때가 정말 보기 편하긴 했습니다. 재평가의 재평가 정말-_-;;;

확실한 공격수 없다는게 이렇게 답답할 줄은 저때는 상상도 못 했죠 뭐.
비역슨
17/09/01 00:01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허정무 감독의 커리어를 (특히 월드컵 이후의 클럽 커리어를) 저평가하는 편입니다만, 10 월드컵 예선~본선부터의 역량은 100%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예선에서의 이근호 박주영 투톱 운용이나 수비진 정비 과정이나, 이외의 선수 선발 및 전술 운용에서 대체로 합리적인 행보를 보였고 그럴듯한 결과물을 만들어 냈죠.
박지성빨, 이영표빨이라는 말도 월드컵 무대에서는 의미가 없죠. 월드컵 16강 문턱 밟지 못하는 팀들 중에서 박지성 수준의 선수 두세명씩 보유한 팀들도 수두룩한데요.
방민아
17/09/01 00:11
수정 아이콘
저도 딱 이정도의 평가입니다.
아지르
17/09/01 07:49
수정 아이콘
박지성빨이라는게 어처구니가 없는게 전대회 조별광탈한 스페인하고 10년도 조별광탈한 프랑스 이탈리아 등등은 뭐 그럼 박지성만한 선수가 하나도 없던팀도아니고 크크 말도안돼죠

뭔 박지성이 펠마메급도아니고..
임시닉네임
17/09/01 19:15
수정 아이콘
동의 합니다.
우루오스
17/09/01 00:14
수정 아이콘
허정무는 다 박지성 빨이라는건 그냥 허정무를 절대로 인정못해서 생기는 인지부조화라고 생각됩니다.
박지성이 실질적인 감독이라는것도 어떻게든 허정무 깍아내리기 위해 하는 말도 안되는 소리죠.
지니팅커벨여행
17/09/01 07:48
수정 아이콘
그렇죠, 그 박지성 떡잎부터 알아보고 기용한 게 허정무인데...
디스커버리
17/09/01 00:25
수정 아이콘
아무리 박지성이라도 제대로 쓸줄모르면....제대로 써서 효과내는것도 감독의 역량이라고 봅니다 국내 국대 감독중에 허정무가 탑이라고 생각하고요
FlashVision
17/09/01 00:36
수정 아이콘
무슨 역대급 명장 이 정도의 평가야 오버하는 거지만 박지성 빨 이영표 빨 얘기나와서 폄하받을 감독은 아니라고 단정지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바로 뒤에 조광래가 했던 것만 봐도 좋은 선수 잘 쓰는 것도 감독에 따라 달라지죠. 축만없인데 야쿠부 실수는 언제까지 나올까 궁금하네요.
안개곰
17/09/01 01:28
수정 아이콘
이동국 독일전 독수리슛...
밀로세비치
17/09/01 07:56
수정 아이콘
무슨 박지성빨 선수빨이 왜나오는지 모르겠네요 .....물론 감독적인 능력이외에 행정적으로나 인터뷰같은것은 까여야 당연하지만 감독능력치로는 국내감독중 최고 아닙니까

굳이 빌드업을 완벽하게 하지 않더라도 득점을 해서 이기는능력이 탁월했고 한국축구가 나아가야 할 방법을 제시해주지 않았습니까 ....어제같은 중요경기에서는 세트피스가 가장 중요한 득점루트인데 신태용은 아무런 플랜이 없었던방면에 허정무호는 세트피스 득점이 상당부분 차지하죠 예를들면 그리스전 나이지리아전 우루과이전 득점을 생각해 보면....

대체 그냥 이미지만으로 까는 느낌이 있는데 히딩크제외하고 허정무보다 잘하는 감독 있었나요?????
양현종
17/09/01 08:42
수정 아이콘
월드컵 32개국 중에 박지성급 선수 한 명 없는 팀이 몇개나 된다고요... 월클 그득그득한 팀들도 1라운드에서 광탈하는게 월드컵이구만 참..
17/09/01 10:00
수정 아이콘
저때 1.5군 나온 스페인에 미드필더진 개털렸다고 욕먹었었죠.
임시닉네임
17/09/01 14:15
수정 아이콘
당시 무재배가 너무 많다고 까였는데
지금와서 생각하니 무재배는 그냥 한국 축구의 종특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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