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우구스투스입니다.
EPL의 공식적인 이적시장이 끝나고 주요 팀들의 영입과 이적현황에 대해서 정리해보고자합니다.(아직 라리가는 몇시간 더 남았습니다.)
관련 자료는 락싸(I Like Soccer)의 Aston Villa님 자료를 참조하였습니다.
제가 사진을 올릴 줄 몰라서 풀어쓴 것을 몇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 EPL 17년 여름 이적시장 Top10 영입을 한번 보시죠.
1위 루카쿠 (에버튼 → 맨유) 7,500만파운드
2위 모라타 (레알마드리드 → 첼시) 6,050만파운드
3위 멘디 (모나코 → 맨시티) 5,200만파운드
4위 라카제트 (리옹 → 아스날) 4,650만파운드
5위 시구르드손 (스완지 → 에버튼) 4,500만파운드
워커 (토트넘 → 맨시티) 4,500만파운드
7위 베르날도 실바 (모나코 → 맨시티) 4,300만파운드
8위 다비손 산체스 (아약스 → 토트넘) 4,200만파운드
9위 마티치 (첼시 → 맨유) 4,000만파운드
바카 요코 (모나코 → 첼시) 4,000만파운드
▶EPL 이번 여름 이적료킹은 루카쿠가 차지했지만 해외에서 어느 팀이 미친짓을 하느라 전혀 많아보이지가 않네요.
◈ 영입으로는 맨시티가 3명, 맨유가 2명, 첼시가 2명, 아스날이 1명, 토트넘이 1명, 에버튼이 1명 이네요.
◈ EPL 팀끼리 이적은 4명, 라리가에서 1명, 리그 1에서 4명, 에베데리지 1명이 되었습니다.
◈ 제가 알기로는 모라타, 멘디, 라카제트, 시구르드손, 산체스는 각 팀의 레코드인걸로 아는데 맞는지 모르겠네요.
자세한 사항은 출처들을 참조하시면 전 팀들의 영입이 나올겁니다.
주요 팀들의 영입, 방출 Top3만 넣겠습니다.
리버풀
영입
살라(로마) 3,780만파운드
체임벌린(아스날) 3,500만파운드
로버트슨(헐시티) 810만파운드
방출
사코(크팰) 2,600만파운드
오리기(볼프스부르크) 600만파운드(임대)
루카스(라치오) 510만파운드
*옵션을 모두 고려 안한듯 합니다.
맨시티
영입
멘디(모나코) 5,180만파운드
워커(토트넘) 4,590만파운드
실바(모나코) 4,500만파운드
방출
이헤아나초(레스터) 2,490만파운드
워날(비야레알) 1,260만파운드
보니(스완지) 1,170만파운드
첼시
영입
모라타(레알 마드리드) 5,850만파운드
바카 요코(모나코) 3,600만파운드
드링크워터(레스터) 3,500만파운드
방출
마티치(맨유) 4,020만파운드
아케(본머스) 2,050만파운드
콰드라도(유벤투스) 1,800만파운드
토트넘
영입
다빈손 산체스(아약스) 3,600만파운드
오리에(PSG) 2,250만파운드
요렌테(스완지) 1,170만파운드
방출
카일 워커(맨시티) 4,590만파운드
케빈 비머(스토크) 1,750만파운드
벤탈렙(샬케) 1,710만파운드
아스날
영입
라카제트(리옹) 4,770만파운드
콜라시나치(샬케) 자유계약
방출
체임벌린(리버풀) 3,500만파운드
슈체즈니(유벤투스) 1,100만파운드
파울리스타(발렌시아) 990만파운드
맨유
영입
루카쿠(에버튼) 7,620만파운드
마티치(첼시) 4,020만파운드
린델로프(벤피카) 3,150만파운드
방출
야누자이(소시에다드) 770만파운드
루니(에버튼) 자유계약
◈팀별로 정리를 몇개 해보겠습니다.
영입금액 상위 5개팀
1.맨시티 22,490만파운드
2.첼시 18,620만파운드
3.맨유 14,790만파운드
4.에버튼 14,500만파운드
5.리버풀 8,010만파운드
영입금액 하위 5개팀
1.스토크 2,440만파운드
2.번리 3,080만파운드
3.본머스 3,090만파운드
4.크팰 3,410만파운드
5.소튼 3,550만파운드
방출금액 상위 5개팀
1.첼시 11,110만파운드
2.에버튼 9,670만파운드
3.토트넘 8,970만파운드
4.맨시티 8,420만파운드
5.스완지 6,820만파운드
방출금액 하위 5개팀
1.본머스 0파운드
브리톤 0파운드
3.WBA 160만파운드
4.크팰 270만파운드
5.허더스필드 530만파운드
넷스펜딩 상위 5개팀 → 이적자금 많이 쓴 팀 순
1.맨시티 -14,070만파운드
2.맨유 -14,020만파운드
3.첼시 -7,510만파운드
4.에버튼 4,830만파운드
5.왓포드 4,140만파운드
넷스펜딩 하위 5개팀 → 이적자금 조금 쓴 팀 순
1.스완지 +2,280만파운드
2.아스날 +1,860만파운드
3.번리 +1,330만파운드
4.토트넘 1,140만파운드
5.스토크 510만파운드
너무 길어지니 여기까지 정리하도록 하겠습니다.
※ 리버풀과 관련한 자세한 정리는 따로 정리해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마 아스날 다음으로 이번 이적시장에서 소위 이야깃거리가 많은 팀이라고 할 수 있죠.
※이적료의 경우 출처를 참조하였기에 약간씩 알려진 것과 다르게 되는데 임의로 수정시 계산이 틀어질 수 있기에 큰 차이가 나지 않는 경우 그대로 진행하였습니다.
※이번 이적시장은 데드라인에서 첼시를 제외하면 나머지 팀들은 큰 계약이 거의 틀어졌네요.
→역대급으로 많은 팀들이 딜을 성사시키지 못한 여름이적시장이 아닐까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