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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7/09/02 18:52:55
Name 익금불산입
Link #1 네이버 스포츠
Subject [스포츠] 기아팬으로써 격세지감을 느끼는 순간..
http://m.sport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047&aid=0002161088

Sk가서 많이 좋아졌다는 이야기는 들었는데..
이제는 홀드왕까지 바라보네요...
찾아보니 방어율은 3.30 이라고 합니다.

6글자의 별명으로 불리던 과거를 이겨내고 이렇게 잘되고 있으니 타팀이지만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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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치커피
17/09/02 18:55
수정 아이콘
진해수도사령관님!
17/09/02 18:59
수정 아이콘
저런 기사 볼수록 기아 불펜진은 어떻게 갈아엎어야 정상화가 될지 한숨만..코치 하나 갈아엎는다고 멀쩡해질거 같지도 않고..
17/09/02 19:02
수정 아이콘
SK에서도 평균자책점에 비해 괜찮은 모습이었고 LG에서는 이상열의 재림인 것 같은 느낌입니다.
이젠 진해수도방위사령관 이라고 불리더군요. 수도권 체질인건가...
17/09/02 19:04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이라고 할때가 엊그제였는데..
sk가서 다 잘해주니 보기좋네요.
그것은알기싫다
17/09/02 19:08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
박경태러리스트
양대 기아 불펜 방화듀오였죠
가끔 한기주유소도..크크
덱스터모건
17/09/02 19:13
수정 아이콘
진민호 시절때부터 눈여겨봤던친구인데 잘풀리는거 같아 좋습니다.
최종병기캐리어
17/09/02 19:27
수정 아이콘
고질적인 볼질을 고쳤나보네요... 잘해서 다행이네요
변태인게어때
17/09/02 20:51
수정 아이콘
진해수소폭탄이....? 말도 안돼.....
내일은
17/09/02 21:21
수정 아이콘
왼손 스페셜리스트로써는 정말 잘해주고 있습니다. 작년 시즌 말부터 올해 초까지는 거의 언터쳐블 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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