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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3 19:57
약을 한 김재환 데이를 두산측에서 마련했는데 하필 그 날 극성롯데아재들이 심판판정에 빡이쳐서 약을 한 김재환에게 손가락욕과 현장약물디스를 했습니다. 그러자 그 다음날 약을한 김재환 수비존에 저 꽃같은 짓을 했고 거기에 감동받은 두산 코치가 저 꽃같은 짓을 또 했죠.
약물에 대해 구단도 코칭도 선수도 팬도 다 똑같이 생각한단 소리입니다.
17/09/04 01:05
맞아요. 조금 어처구니가 없는게, 마이너 물까지먹고 힘들게 야구하던 사람이 약물에 대한 인식은 똑같이 무지하네요.
17/09/03 22:22
저 날 롯데가 이대호랑 강민호가 홈런을 쳤는데 하필이면 다 저 곳으로 날아갔죠. 특히 강민호 홈런타구는 정확히 저 사람들에게 떨어졌..
17/09/03 22:37
솔직히 구단이나 선수들 사이에서 쉴드가 저렇게까지 생기는거
보면 공공연히 누구나 다 약을 하고 그게 걸리면 병x 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김재환,최진행 보면 절대 극소수가 하다 걸린것 같은 분위기가 아니에요. 구단이나 주위 선수들 보면요
17/09/03 22:55
약재환이 선수단 투표 올스타에서도 득표수가 많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약물로 성적을 올렸으면 선수들이 미워해야 정상인데.... 진짜 제대로 한번 싹 걸러야 할것 같습니다.
17/09/03 23:36
진짜 최악인 게 오로지 통로가 하나인 선출이 (자연스럽게) 코치, 해설을 하다보니,
코치는 안 말리거나 방관하거나 저딴 소리 하는 거고 해설은 두둔하고 언플하죠. 최악. 진짜 리그 중단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매수랑 묶어서
17/09/04 10:23
선수(약)와
팬(원정석가서 약한 선수 두둔)과 코치(약한 선수 팬들의 잘못된 응원에 감동)와 구단(약물 선수 데이 만듦)의 약물 쿼드러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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