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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9/06 02:03
참 흥민이를 쉴드치던 마지막 보루가 피니셔인대 국대가 수준이 낮아 마무리할 기회를 못만들어 준다는거 였는대 오늘 마무리마져 최악의 모습 보여주내요.
17/09/06 02:05
이동국은 잘했어요 이근호 황희찬이 하기 힘든 헤딩이라는 루트로 유효슈팅 만들고 키퍼 선방이니까요 오히려 손흥민을 까야죠 후반 워스트에요 템포 다 뺐어먹고 트래핑 슛 전부 엉망에 후반되서는 체력 떨어져서 방금까지 말한 단점이 두배씩 늘어났습니다 이번 경기 베스트는 염기훈이고 그 다음이 구자철인거 같아요 그나마 구자철 들어가니까 중원에서 패스 됐어요 기성용 없는 한국 중원은 헬입니다 기본적인 패스 전개가 안되니 이근호같은 하드워커도 닌자 모드로 만들어요
17/09/06 02:05
국대에 안좋은 추억이 있는건지 찬스가 올때 평소처럼 안되겠죠 그래도 국동이형 들어오니 뭐라도 만들어지네요
근데 흥민아 너는 넣어야하지 않니?
17/09/06 02:05
진짜 이동국, 염기훈은 러시아 가야겠던데요...
특히나 염기훈. 권창훈이 할 수 있는 것들 모두 염기훈이 더 잘하죠. 뻥축을 하더라도 무조건 데려가야 할 선수로 보입니다. 주전으로요.
17/09/06 02:05
손흥민이야 워낙 까이고 있고 특히 국대 손흥민 활약상은 진짜 할말 없을 정도라 이해하는데
이동국 쉴드는 조금 이해가 안가네요 동국이 없었으면 그 찬스도 못만들었다고 하는데 이유가 어찌됐건 제가 보기엔 공격수라면 넣어야 하는 수준이었습니다 강팀상대도 아니고 공격수는 골로 증명해야하는거죠 그거 못넣고 막판 프리킥 찬스 때 철퇴맞았으면 지는거였는데요 당장 저번시즌 아틀레티코나 맨유만 봐도 찬스메이킹 수도없이 많이 했는데 공격수들이 골을 못넣어서 욕 오질나게 먹었었는데..흠
17/09/06 02:07
그 기회마저 못만들었던게 현국대니까요...
저도 어느정도 말씀동의하는데 정말 그만큼 별로였습니다. 이번 예선 대표팀은 제대로 된 기회 만든게 언젠지 가물가물하니
17/09/06 02:09
증명한 사람이 여태껏 없으니까요.
황희찬 손흥민 이근호 이동국이 다 증명 못했으나 개중 뛴 시간 적은 사람이 덜 까이는 것뿐....
17/09/06 02:27
만약에 우즈백이 골을 넣고 시리아까지 역전 했다고 생각하면 그냥 물회오리슛 되는거죠.
물회오리슛도 1:1 무조건 넣는거 아니라는건 같은 조건인대 다른건 우리나라가 그 찬스 마무리 못한걸로 인해 탈락했다는거죠. 안정환, 박지성 같은 선수가 아직까지 회자되는건 진짜 딱 넣어줘야할 찬스 하나가 왔을때 마무리를 해주기 때문이죠. 심지어 상대가 월드컵 레벨도 아니고 아시아선수들인대요.
17/09/06 02:31
물론 저거 못넣은거 아쉽습니다 그래서 이동국이겠죠
그런데 지금 이동국이 그런 활약을 할 상황이 아니잖아요 곧 은퇴를 앞둔 아니 은퇴했어도 이상하지 않을 나이 아닌가요? 그 이동국을 못 제치고 뽑히지도 못하고 출전도 못하고 출전해도 슛팅 한번 제대로 못하는 그런 선수들이 욕먹어야죠 만약에 저거 넣고 이겼다 칩시다 그러면 러시아 월드컵 원톱은 이동국입니까? 깔걸까세요
17/09/06 02:40
나이가 많다는건 피지컬이 부족함을 알지만 경험을 무기로 중요한 순간 조커로 쓸려고 뽑은건대 당연히 저런 상황에서도 침착하게 한골 넣어주기를 기대 하는게 당연한거 아닌가요?
상대편 다 지친 시간대에 그것도 월드컵 진출때문에 교체카드 다 공격수로 바꾼팀을 상대로 교체된 선수가 골을 넣고 이겼어도 후반 상대편 체력이 빠진 상황에서 마무리할 수 있는 조커 카드를 가질 수 있게 되는거지 주전원톱 될 수 있는건 아니죠. 언론에서 기강문제로 고참선수 뽑는다는 애기는 했지만 진짜로 그런 의도만으로 뽑았을리도 없고 진짜 그런이유라면 경기 안뛰고 선수단만 챙겨야죠.
17/09/06 02:06
다른 공격수들보다 낫긴한데 잘한건 아닌거같고 염기훈 김민재 둘이 다하던거같네요 고요한 이선수는 열심히는 하는거같은데 모든 동작이 어설퍼보이던데 리그에선 잘하나요? 피파 초보난이도에서 페이크쓰는 사람 보는 느낌
17/09/06 02:07
다른 공격수는 찬스도 못만든다면
이동국은 찬스는 만드는데 그 찬스에서 넣지를 못하는 -.-;; 이러나 저러나 공격수는 못넣으면 결국 못한거죠... 그런면에서 하..
17/09/06 02:08
진짜 손은 패스가 양질이라서 골을 많이 넣은건가요??? 포지션 차이도 있겠지만 케 프리미어리그 뛰면서 해버지만큼 영향력을 못미치는 건가요?? 신감독이 못쓰는건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17/09/06 02:13
패스 질차이도 크고 토트넘이랑 국대에서 쓸수있는 전술 역량차이도 큽니다. 그리고 상대가 쓰는 전술차이도 크고요.
국대에서 손흥민이 잘할수있는 role을 아시아 무대에서 쓰기가 힘듭니다. 일본이나 호주 사우디 이런급아니면 전부 라인 내려놓고 일단 수비 하면서 역습하는 전술을 많이쓰는데 손흥민은 기본적으로 뒷공간침투가 좋고 거기서 마무리가선수인데 공간이 없...
17/09/06 02:14
에릭센이나 알리같이 플레이 메이킹 되면서도 본인이 득점능력 까지 있는 선수들도 있고 epl최고 스트라이커 헤리케인도 있으니 흥민이는 비교적 편하게 플레이 가능한거죠.
17/09/06 02:09
글쎄요. 키퍼가 잘막은건 잘막은거고 공격수라면 넣었어야 됩니다. 이동국 못한겁니다.
80분에 나온 선수가 저런거 놓치면 존재 이유가 없습니다.
17/09/06 02:16
김신욱도 저 슛을 못 넣었으면 못했다고 해야죠
이동국은 충분히 저 슛을 넣어줄 수 있는 선수에요. 저런 골 곧잘 넣는 선수입니다. 근데 못 넣었으니까 못했다고 하는겁니다.
17/09/06 02:16
선발로 뛰었으면 오히려 더 나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동국이 무슨 원샷원킬의 조커 그런 스타일은 원래 아니니까요. 많은 기회를 만들고 그만큼 날려먹는데 시도횟수가 많아 결국 결과를 만들어내는 선수죠.
17/09/06 03:34
지금까지 국대에서 저 상황 근처까지 간 공격수가 없자나요. 안들어가서 아쉽다 정도면 모를까 조커가 골 못넣었으니 존재가치가없다는 말은 많이 지나치신거 같습니다.
17/09/06 02:09
오늘 축구 보면서 엘지야구가 떠오르더군요(엘지팬분들 죄송합니다)
이름만 번지르르한 어린선수들 진짜 완전 못하고 언제적 30대 중후반 염기훈 이동국 이근호가 들어가니 그나마 축구 같은 축구를 함...
17/09/06 02:09
헤딩슛은 까일 이유가 전혀 없죠. 결과가 안 나왔을뿐 좋은 플레이가 분명합니다. 솔까말 저런 헤딩 이동국 나오기 전에 누가 했습니까? 헤딩 공격루트가 이동국, 염기훈 들어와서 생긴거지.
1:1 찬스는 아쉬움이 있긴 합니다. 공격수라면 1:1에선 넣어줘야 할 숙명이 있으니까요. 그래도 물회오리 시즌2니 어쩌니 하는 소리는 말도 안되는 X소리구요. 월드클래스 공격수라도 저런 찬스에서 무조건 넣는건 아닙니다.
17/09/06 02:10
이동국이 찬스를 만들었지만 저 상황은
우즈벡이 방전되어 기어다닐때 만든거죠 이동국은 조커, 슈퍼서브롤인데 저런 1:1 상황에서 골을 넣지 못하면 아무 의미가 없죠 슈퍼서브가 다들 지친 상황에서 막판에 등장해 저런 1:1 상황에서 득점 넣으라고 투입하는건데 저걸 놓치면 더이상 이동국을 쓸 이유가 없죠.
17/09/06 02:14
나이 39세라 풀타임으로는 힘들고 후반 10분 조커용인데
저런 1:1 찬스를 못넣는 조커는 의미가 없죠 아직 9개월이 남았으니 다른 선수를 알아봐야죠. 신태용 감독이...
17/09/06 02:19
이동국 선수가 나이가 많아도
그래도 골결정력은 있겠지 하고 신태용 감독이 써본건데 이번 경기로 골결정력도 부족한게 확인되었으면 이동국을 다시 선택할 이유는 없는거죠 내년이면 나이 40인데 체력으로는 기대가 안되는데 거기에 골결정력도 기대가 안되면...
17/09/06 02:44
신태용이 그냥 골결정력은 있겠지하고 뽑진않았을거같은데요
이동국의 강점은 박스안에서의 움직임과 연계입니다 단순히 골결정력만 보고 뽑진않았을거에요 그리고 자꾸 체력이야기를 하시는데 체력이 부족한 모습을 보인적이 있나요?
17/09/06 02:17
이동국 빠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저 이동국보다 확연히 낫다고 말할 공격수감이 없는 게 우리 축구 현 주소입니다.
새싹 중에서는 솔직히 월드컵 본선에서 기대되는 선수가 하나도 없구요. 그나마 구관인 박주영이라도 불러와야할 판이네요 크크.
17/09/06 02:24
전북 경기보면 선발로도 아직 충분히 잘하던데요. 애초에 이동국이 슈퍼서브 타입은 아니죠. 요즘 와서야 서브로 나와서도 제 역할 해준다는거지 본래는 선발 아니면 안되는 선수 그 자체.
17/09/06 02:26
k리그와 월드컵에서 맞붙을 팀과는
수준, 체력차이가 있으니까요 거기다 러시아 원정이고... 전 지금 월드컵에 나갈수 있느냐를 가정해서 말하는거라서 월드컵에 40의 이동국이 선발로 뛸 수 있느냐에는 회의적입니다
17/09/06 02:19
'소리아' 같은 공격수라도 있었으면 그나마 좋았을 텐데..크크.
위에 거론한 구관들이 그나마 기대가 되는 게 현 국대 축구 현실이네요.
17/09/06 02:24
단두대매치에 고요한 권창훈 황희찬같이 A매치 경험적은 선수들 선발로 내보낸 감독의 생각을 모르겠습니다. 전반에 뭐 감독 생각으론 우즈벡 체력빼고 후반에 승부보자였던 것 같은데, 어디 다들 얼아붙어서 패스미스하고
17/09/06 02:33
근데 경험부족이니 긴장하니를 따지기엔 걍 실력이 안되는 거 같습니다. 정신력축구하던 90년대보다도 경쟁력이 더 없어졌어요. 아시아지역 기준으로도 기술도 어중간, 피지컬도 어중간, 정신력도 어중간...걍 그동안 거품이 심했던거에요. 중동팀 만나서 피지컬에서 씹어먹히니까 중원에서는 탈압박은 커녕, 볼키핑 조차 못하고 허둥지둥 폭탄돌리기하다가 뺏기고, 그나마 경쟁력있던 사이드에서는 제대로 된 돌파, 연계조차 없어서 찬스 하나 못 만들고, 수비야 뭐...늘 문제였는데 예전보다도 못한 수준이죠. 김영권 삽질하는 거 아무리 욕하면 뭐합니까. 저 김영권 대체할 선수가 없어서 오늘도 그 생쑈를 봐야했는데.
제일 화가 나는 건, 2002 이후로 유소년 투자 많이했다던데 어찌된게 내전 중인 국가나, 변변치 않는 프로리그조차 없는 팀들보다 확연히 나은 '기술수준'이 없다는 사실입니다. 오히려 2002 이전에 나왔던 고정운, 서정원, 윤정환, 이천수, 설기현 급은 커녕, 지금 은퇴 앞둔 염기훈보다 나은 선수가 없는 게 현 국대 주소에요. 이젠 월드컵 진출하는 것조차 부끄러운 시대네요.
17/09/06 02:45
홈경기 없는 시리아보다도 투지가 없으니 원... 지금것 아시아의 호랑이는 타국가보다 선진국문턱에 일찍 진입한 사료빨이었던 것 같습니다. 아시아의 수많은 나라들 코끼리나 코알라 낙타들이 심지어 팬더마저 영양빨 받으면 과영양으로 성인병 온 호랑이는 그만둬야죠. 저도 2002년이후로 축구봤고 박지성이후로 해축본 사람인데, 저랑 동년배의 국대선수들 보면 다들 아름다운 축구뽕에 맞은것 같습니다. 아스날 바르셀로나 선수들의 기량도 안되면서 그들의 축구를 구사하려고 하니 참.. 클럽은 합이 잘 맞으니 이쁜 축구가 되겠죠 아니 그래도 국대에선 선 굵은 축구해야지... 서양애들은 무조건 차고 보던데 진짜 오늘 미루는거 보니 참 답이 없다 생각했네요.. 이천수 설기현 이영표 김동진... 선수 하나 제끼지 못한다고 욕하던 제 자신을 반성합니다.. 적어도 그들은 공 몰면서 선수달고다니면서 코너라인까진 올라갔으니까요...
이번만 올라가면 월드컵 확대로 매번 나갈텐데.. 유럽 남미 관계자들이 이 경기보고 아시아 동결좀 해줬으면 하네요.. 허허허
17/09/06 02:10
하나 확실한건 이피엘은 몰라도 국대 손흥민은 거품 빠져야되고 핵심으로 절대 분류하면 안되요 트래핑도 구리고 오프더볼도 구린데 패스도 별로고 장점이라던 결정력도 저 따위면..,
17/09/06 02:16
예전에 어디서 본 글이 차범근 박지성보다 손흥민이 스탯이나 나이 등 앞으로 둘을 뛰어넘을 한국축구 원탑이 될거다 라는거 였는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코웃음 나네요
17/09/06 02:17
오늘 후반에 템포 잡아먹는거 보고 아 얘는 절대 에이스감 아니구나 확신이 들더군요 우즈벡 같은 하위팀 상대로도 변변한 돌파 성공이 거의 없는데 무슨 개인 기량으로 벗겨내나요 크크크
17/09/06 02:19
솔직히 국대에서 하는거 보면
토트넘에서 지금 버스타고 있구나 생각밖에 안듭니다 혼자서 캐리 차범근 황선홍 최용수 이동국 박주영 박지성 다 해봤어요 근데 손흥민 캐리 해본적 있나요? 아시아 수비하나 재끼지도 못하는 수준인데
17/09/06 02:11
저런건 다그렇다 쳐도 어떻게 그 의족이라고 평가받던 염기훈이 무슨 한수위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다는게 더 놀랍네요
그리고 손흥민은 슛을 떠나서 공격템포 다 끊어먹는데 ....축구지능이 진짜 많이 떨어지는거 같네요
17/09/06 02:14
2010년도 전성기 시절때 대표팀 '구멍'이었던 선수가 7년 뒤 노장되고 나서 '에이스'가 되어버렸네요.
국대 하향평준화가 심각한 수준이다...라고 말할 수 밖에 없는 상황입니다.
17/09/06 03:03
왜냐면요 전에 월드컵 그거 하나 때문에 욕먹는거지 그 포지션에서 그때나 지금이나 염기훈보다 잘하는 선수가 한국에 없으니까요. 그동안 기량과는 상관없이 유럽리그 선수들 위주의 국대선발에 의해서 의도적으로 배제당한거나 다름 없죠.
17/09/06 03:35
2010 월드컵때 사실 못하지도 않았어요. 당시 부상 여파도 있어서 기대에 못미친거지...... 월드컵에서 폼 끌어올리고 리그에서 미친듯한 활약 보여주었죠.
17/09/06 02:12
이동국선수가 잘한건 아니죠
물론 유효슈팅이라도 날렸으니 우리나라 선수치곤 잘했지만 두번의 기회 놓친건 못한거 맞습니다 단지 경쟁상대가 손흥민선수라서 돋보일뿐... 근데 한편으로는 진짜 뻥슛이나 소녀슛이나 이거라도 할줄 아는게 그나마 잘하는거구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17/09/06 02:13
저 상황에서 골을 넣어야 하는건 맞습니다
그런데 누구하나 슛팅 날리고 욕 먹기라도 하는 클래스나 있었나요? 아니뭐 므키 안쓰고 위닝하는것도 아니고 왜 이런데요?
17/09/06 02:14
이동국 1:1 상황 저 슛이 잘찬건가요? 더 치고들어와도 되는 상황인데다가 완전 기모아서 차니까 슈팅 타이밍도 엄청 뻔한거 같은데..
17/09/06 02:16
역시 마찬가지로 골키퍼가 각좁히고 나올꺼니까요.
저기서 더 치고 들어가는건 골키퍼를 제끼는 선택지정도?? 아니면 알까기정도가 남을것같아요.
17/09/06 03:08
뒤로오는 공을 띄워차는게 쉬운게 아니라서요.. 홈런 잘 납니다. 아니면 반대편 사이드를 봐야했는데
너무 좁다고 판단하고 깔아차는 선택을 한게 완벽하게 읽혔죠.
17/09/06 02:16
이런말하긴 좀 그렇긴하지만 이동국 예능나와서 덕보는거 상당히 크다고 생각하네요
예능 안나오고 그냥 계속 선수생활하다가 저찬스 놓쳤으면 이렇게 호의적인 반응은 아니었을꺼라고 생각하네요
17/09/06 02:17
제가 봐도 이미지가 좋아진 건 아닌가 싶네요.
좋은 소리 나올 플레이는 분명 아닌데...손흥민과 까임 정도가 달라야하는거지, 안 까일 이유가 없어요.
17/09/06 02:18
결과가 진출이라서 그런거죠. 한골먹고 졌으면 예능때문에 두배로 까였을 겁니다
예능이나 나와서 시시덕댈 시간에 슈팅연습이나 하지 그랬냐 XXX 뭐 이런 식으로
17/09/06 02:30
예능 덕분에 그런 것도 있지만 최근 국대 경기가 워낙 노답이라서 그런 것도 절반은 있을겁니다. 아예 유효 슈팅 자체가 안나오는데 일단 유효슈팅은 때려주니...
17/09/06 02:17
40이 다된 조커용 공격수가 그나마 슈팅이라도 때려본게 오늘 국대 상황이라...
막말로 이제 이동국은 국대에서 안 부르는게 맞는건데 오죽 사람이 없으면 불렀을까요. 그나마 황희찬이라도 안 터졌으면 김신욱 선발이었을텐데요 뭐....
17/09/06 02:18
꾸준히 밉니다. 아시아 상대로는 후반되면 이근호 염기훈 이동국 동시 투입해야 한다고.
일단 이근호는 박지성 말년에 유일하다시피 오프더볼 장단맞춰줄 정도로 오프더볼 하나로는 국대 최정상, 염기훈은 아시아 수비 수준도 못뚫는 국대 중에 그래도 기량이 됨, 이동국은 박스안 슈팅 가져가는 움직임은 여전히 국대 탑
17/09/06 02:18
대박이 아부지가 둘중 하나 정도는 해결했어야 할 장면인건 맞는데 ..
그걸 못했다고 까기엔 우선 라인업 하나하나를 짚어가며 다 까야할 판국이고 나이마흔 다되가는 노장을 불러놓고 왜 밥값 못하냐고 까는것도 사실 웃긴 일이죠.
17/09/06 02:19
농담삼아 골 결정력 부재였던 국대가 그립다는 댓글도 있었는데
정말 그 시절 선수가 들어오니까 그 상황이 나와버린...
17/09/06 02:21
2002 세대가 특이점이었던 겁니다. 그 외 시대에는 만성적인 '골결정력 부족' 팀이었고...최근 3~4년은 유효슈팅조차 보기 힘든 수준으로 떨어진 걸로...
17/09/06 02:20
전 고요한 김영권 둘 봅니다
김영권 후반에 정줄 잡았는데 전반에 운나빴으면 벌써 털렸어요 거기에 후반 막판 어이없는 홀딩.. 뺐겼으면 옛날 우즈벡 0:1 재연 나올뻔
17/09/06 02:23
근데 손흥민과 호흡 맞추는 선수들 수준이 너무 낮은 것도 고려해야 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 정도로 현 국대 수준 심각합니다.
17/09/06 02:38
걍 버스승객이라고 보기엔 지난 몇년 간 보여줬던 쏜의 퍼포먼스는 '리얼'이었죠. 부진한 건 사실이나, 현 국대 퍼포먼스를 보면 손흥민 한 명 탓하기엔 너무 부당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그 만큼 너무 심각해요. 현 국대 수준이...
17/09/06 02:27
다른선수들 수준 이야기하기엔 본인 템포 다죽이고 너무 못해요 이상할정도로
지금까지 유럽에서 잘하던 선수들이 국대오면 못하는 경우는 쏜이 유일한거같아요
17/09/06 02:36
손흥민이 못하는 건 자체는 저도 인정하는데, 국대 퍼포먼스를 보면 손흥민 자리에 누가 들어와도 큰 차이가 없을 것 같아요. 그나마, 구관들이 교체로 들어오니까 움직임이 살던 모습에서 확신이 생겼습니다.
17/09/06 02:22
국대 암울함의 절정이 스트라이커 자리네요 욕먹는 이동국이 그나마 유효슈팅 만들었어요 이근호요? 윙이 더 좋아요 더 잘하고 스타일이 살아요 황희찬이요? 움직임은 나쁘지 않은데 슛이 읎어요 김신욱이요? 잘 쓰는 국대 감독 한 명도 못 봤습니다 그냥 전봇대 말고는 이동국 마이너 카피에요 개 암울 그 자체에요
17/09/06 02:24
맞는 말씀입니다. 찬스 말아먹어서 욕먹을 건 2010년도에나 할 소리죠. 지금은 유효슈팅 하나 맛깔나게 찬 것만 해도 감지덕지해야할 상황입니다.
17/09/06 02:24
이란전때 10:11로 싸우고도 유효슈팅 한번 제대로 못만든 팀을 까야 되는건지..
뭐 높은 확률로 넣을수있었을것도 같은 찬스 만들어서 슈팅했지만 상대 골키퍼가 잘막은 선수를 욕해야하는건지 잘모르겠습니다. 솔직히 이번 월드컵 세대 오늘경기력만 봐도 아무리 후반에 나왔다지만 전부 30중반 후반을 넘나드는 선수들이 공격을 전부 이끌어가고 경기를 만들어간다는건 진짜 너무 참담한 수준이라.. 그 선수들이 해버지 황금 세대때 진짜 오질라게 까였던 선수들이라는게 너무 웃기네요...
17/09/06 02:30
동국형 온더볼은 현공격진 중 최고입니다.
두경기 20분 정도 뛰고 유효슈팅 4개면 잘한거죠. 이란, 우즈벡전 180분간 유효슈팅은 20분 뛴 동국형이 거의 다했어요.
17/09/06 02:30
이동국 선발로 써야됩니다
리그에서 선발로 잘만 뛰는 선수를 무슨 조커로 쓰고 있는지 조커는 속칭 썝쌥이 스타일이 맞죠 그런선수가 없는게 문제지만 그리고 이동국 욕먹을 이유 없는게 오죽하면 39살짜리 선수를 다시 국대 스트라이커로 불렀습니다 김신욱은 잘 쓰는 감독도 없고 있다 한들 이동국 마이너카피 버전이고 황희찬 말할 필요도 없고 이근호도 윙포가 낫지 가운데서 뭘 해줄수 있는 스타일은 아니죠 그저 부지런히 뛸뿐 막말로 대박이 아버지 K리그에서 지금하는거 만큼 월드컵까지 노쇠화 덜 오면서 그대로 버텨주길 기도하고 월드컵 전까지 주멘이라도 다시 불러다 테스트 해야 될 판이에요 스트라이커가 그 정도로 심각해요
17/09/06 02:31
언제적 염긱스가 에이스 놀이, 이동국은 또 이동국 함, 손흥민 epl리거 맞음?????, 그리고 혼모노 고요한...
저번 이란전은 안봤는데 이번건 여튼 저튼 재밌게 봤습니다. 그래도 월드컵가서 응원잼 할 수 있어서 다행임
17/09/06 02:34
손흥민 비행기타고 가는길에 이코노미 앉혀놓고 박지성 하이라이트 무한반복으로 틀어주고 싶네요.
시대가 시대니만큼 공기의자 뭐 이런건 안해도 되니까...
17/09/06 02:39
당장 생각나는건 박주영 김신욱 양동현 이동국 정도네요
궁금해서 올 시즌 득점 랭킹을 보니 10위안에 양동현 김신욱 두명이 다고 13위에 박주영이 나머지는 용병이네요
17/09/06 02:40
가장 많이 이야기 나오던게 포항의 양동현인데 (사실 선발이 거의 유력한것으로 보는 사람들이 많았죠) 신태용 감독이 본인 위주의 원톱전술에서 효과를 볼 수 있는 선수라고 판단하여 제외했고 그 외의 공격자원인 이를테면 이종호같은 선수도 선택을 받지 못했죠.
아마 남은 기간동안 이런 자원들도 테스트 기회는 받게 될 것 같은데 그 때의 활약상이 중요해 보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는 양동현은 선발해야 하는 선수라고 생각하고요.
17/09/06 02:36
공격진 얘기만 계속 하고 있지만 사실 고질적인 노답은 수비진인데 이걸 어떻게 해야 될지...그나마 이번에 국대 수비수 하나는 확실하게 건져서 다행입니다만. 킹민재. 우리의 대단하신 주장님을 계속 써야 되나? 그리고 풀백들도 참...최철순은 데리고 갈만 한데 나머지 한쪽이 문제.
17/09/06 02:44
수아레즈도 저런거 잘 놓치는데요 뭘..심지어 호날두도 저런건 다른 패턴에 비해 놓치는 확률이 꽤 됩니다.. 저렇게 뒷쪽에서 스루로 어중간하게 만들어진 1:1이 페널티킥 만큼이나 확실한 찬스인것 처럼 말씀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 그렇진 않습니다.
10년도 월드컵때도 그랬지만 축구하는 방법 아는 공격수는 이동국 이후로 없어요. 활동량이고 기본기고 나발이고 기본 개념탑재가 돼야 슛이라도 때리지 원.
17/09/06 14:56
결국 기록.스탯이 남지만 미들스보로 데뷔전에서 이동국선수 잘했습니다.. 후반교체로 나와서 기억으로 70분대 후반인거 같은데.. 나오자마자 골넣을뻔 했어요.. 그이후로도 골대만 또 맞추고 무난하게 못하다가 10경기정도 기회받다가 국내복귀한걸로 기억합니다..
17/09/06 15:04
오 생각보다 많이 출전했군요.. 교체투입이든 뭐든 스트라이커인데 0골은 못한거죠 머.. 다만 데뷔전만큼은 우와 혹시나 했었습니다..생방으로 보던 기억이 있어서.. 들가자마자 걸려서 넣을뻔 했거든요..
17/09/06 15:08
저도 그때까진 긍정적으로 지켜보는편이었죠 그런데 보로에서 자리도 못잡는 판국에 와이프임신상태에서도 해외에서 국대소집시 룸빵가면서 아 이사람은 정신이 글렀구나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17/09/06 02:45
유럽에서도 경기당 0.3골만 넣으면 슈퍼 서브 소리 듣고
슈팅 성공율 30프로면 탑급 공격수인데 중국한테 지는 팀에서 이동국한테 들이대는 잣대가 어마어마 하네요.
17/09/06 04:38
우리나라를 무슨 유럽 상위팀 그리고 이동국을 솔샤르 정도로 생각하나봐요. 아직도 2002월드컵 때나
양박쌍용, 구자철,지동원 같은 선수들이 전성기일때 스쿼드에 포함되어 있는 그런팀인줄 착각 하는 사람들이 많은것 같네요. 오늘 우즈벡전이 대한민국 축구 현실인데
17/09/06 02:55
헤딩 + 1:1 두 개 놓친 거니 아쉬운 말은 들어야죠. 잘했다고 할 수도 없다고 봅니다.
사실 패스 조절도 2,3차례 좀 아쉬웠던 것도 있고요. 문제는 그런 이동국이 그나마 잘했다는 것을 어떻게 생각해야할지 복잡하네요.
17/09/06 02:59
솔직히 이동국이 못한거 맞죠. 두 찬스 모두 이동국이 특별히 움직임이 뛰어났다기보다는, 우즈벡 선수들이 방전된 상태에서 김민우의 작두크로스와 황희찬의 스루패스가 완벽한 득점 기회를 만들어준 거고요. 공격수가 완벽한 프리 헤더랑 1:1 찬스를 놓쳤는데 못했다고 할 수밖에 없습니다.
17/09/06 03:08
슈팅에서 깔건 없다고 봅니다.
저런거 다 넣으면 진작에 국대 나와서 진작에 월드컵 진출 확정됐죠. 전 슈팅 후 손흥민 캐치가 늦은 점이나 패스 주고 받고가 불안 했던 점이 아쉽네요. 그래도 잘한걸로 따지면 14명중에 5손가락안에는 들어갔죠.
17/09/06 03:34
저는 이 장면을 보면서 기존 공격수들이 위치선정이 후진 건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우즈벡 선수들이 방전되었다곤 하나 그 전에 슈팅 제대로 거의 못 때린 걸 생각해보면.. 득점이라는 결과물을 내야 한다는 점에서 볼 때 슈팅도 못한 거나 슈팅이라도 한 거나 실패한 건 마찬가지지만 이 둘이 오십보 백보냐 하면 그건 아닌 것 같다는 생각을 해요.
17/09/06 03:37
지쳐서 기어 다니는 우즈벡 상대로도 턴오버 하시는 7번이 계시는데 한국나이 37 드신분이 저런 찬스 만든 것 자체가 저는 퀄리티라고 생각하네요.
17/09/06 06:29
축구 경기를 하이라이트로만 보셔서 그렇나 저런 상황에서 골을 다 넣어야 하는줄 아나본데, 호날두도 저런 상황에서 성공할 가능성은 반반입니다. 한국에 저런 찬스 원샷원킬로 해결해줄 공격수 같은거 있지도 않고 그나마 이동국이 최선이에요. 국가대표 경기력 좀 봐왔으면 이제 마음을 비울 때도 되지 않았나요. 저 정도 하는 선수가 한국에 누가 있다고..
17/09/06 07:44
낼모레 마흔인 선수의 클래스가 대단하네요.
젊은 공격수들 다 화장실에서 뭐 잡고 반성해야 합니다. 본선에서도 이동국이 선발되었으면 하네요. 그리고 좀 길게 써 봅시다. 국대에서 경기 안 풀리고 욕 먹을 선수 애매할 때 집어 넣어서 너 욕 좀 먹고 와 하는 꼴만 몇번째인지...
17/09/06 08:10
아직도 이동국이 저정도 하는데 다른 공격수들은 저정도도 못하는게 문제죠. 황희찬은 그나마 괜찮았지만 손흥민부터 시작해서 그냥 다 못하던데요 뭐..
17/09/06 08:23
박지성이 국대 선수들보고 노답들이라고 해도 할말 없어요. 이것들은...
특히 소농민은... 이동국이 그냥 매 경기마다 70분 뛰어야 한다고 보고 손흥민은 교체로 써야해요. 얜 그냥 체력 빠진 수비수들하고 어울려야합니다. 선발용이 절대 아니에요.
17/09/06 08:35
예전부터 느끼는건데 이동국은 팬도 많지만 욕하는 사람이 어마어마하네요. 공이 오는 자리에 가서 유효슛 하는게 쉬운줄 아나... 다른 공격수들 그거 하나 못 해서 이동국까지 불러들인건데 사우디 수비들 방전돼서 거저 얻은 찬스 취급을 하니 크크크
17/09/06 10:07
흔한 국대의 모습이긴 한데, 나머지는 저것보다 더 수준이하였죠. 그리고 저런 찬스를 원샷원킬 할 수준이라면 이지경까지 오지도 않았어요.
17/09/06 10:18
헤딩슛은 운이 좀 덜 따라주었던 듯. 그리고 위치가 조금 좋지 않았던 듯 합니다. 좌측이나 우측으로 공의 방향을 꺾어줄 수 있는 위치였으면 들어갔을 것 같네요. 두 번째 슛은 그 위치에서 할 수 있는 최선의 슛을 했고, 골키퍼가 잘 막은 것 같은데요. 얼핏 보면 결정적인 찬스처럼 보이지만, 애초에 슈팅코스로 찰 수 있는 범위가 제한되어 있는 상황으로 생각됩니다. 저 위치에서 골키퍼 왼쪽으로 슛하긴 힘들죠. 그러면 오른쪽으로 슛할 수 밖에 없는데, 오른쪽이냐 왼쪽이냐 선택해야 하는 경우와 무조건 오른쪽이다 하는 경우는 막을 수 있는 확률의 차이가 크죠. 거기다, 골키퍼가 이동국 선수와 아주 적당한 거리에서 적당한 위치에 서 있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결정적인 찬스처럼 보이지만 찬스가 아닌' 상황으로 보입니다. 여튼 제가 보기에는 이동국 선수가 그 상황에서 자기가 할 수 있는 최선의 슛을 했고 골키퍼가 잘 판단하여 잘 막아낸 것처럼 보이며 성공시키기 어려운 찬스였던 것으로 보입니다.
17/09/06 11:32
이번 경기.. 아니 최근 5경기 내에 '공격수라면 저거 해결해 줬어야지' 라고 할 만한 장면 있었는지를 한번 생각해보시면 답 바로 나올텐데요.
저 상황 자체도 못만들어 내는게 현 대한민국 국대입니다 두경기 합쳐서 장장 20분이나 기회 있었는데 고작 3개 클립 만들고 골도 못넣은 이동국이 잘못했네요
17/09/06 12:41
이동국의 인성문제야 룸싸롱문제나 병역문제때문에 각자 나름의 판단이 있겠지만 이동국의 실력을 쓰레기로 취급하는게 너무 웃기네요.
적당히 하셔야죠
17/09/06 12:44
네? 룸싸롱 병역기피에 대해서 각자판단한다구요? 명백한 잘못아닌가요? 박사모도 아니고 쉴드 칠걸치세요
그리고 우리나라 최정상급 스트라이커 맞다고 했는데요 우리나라 수준이 한심해서 그렇지 우리나라에서 최고급선수는 맞다고 보네요...
17/09/06 12:52
와이프 임신했는데 해외출장나가서 룸싸롱간게 쓰레기 아니면 뭐라고 해야...... 성인군자라고 표현해야할까요....? 참 그리고 승부조작 옹호도 까먹고 있었네요.. 전 쓰레기 맞다고 봅니다
17/09/06 12:59
오독하진 마세요 쉴드친게 아니지요 인성문제에 대한 의견 오케이 괜찮아 근데 실력이 쓰레기라니 라는 의미였습니다.
도대체 어느정도의 축구수준을 바라는진 몰라도 쓰레기 수준이라 평가절하하는지 궁금하네요
17/09/06 13:13
어느정도의 수준을 바라는지 물었는데 무슨소리하시는지 잘모르겠네요;;
팬에 대한 부채의식이나 배려가 누가 없는지 모르겠네요 감독 바뀐지 몇달 되지도 않는 팀이 2경기 동안 안좋은 경기 보여줬다고 그냥 수준이 쓰레기로 치부시키는건 과하네요 K리그 승부조작은 두말할거없이 큰 문제였죠. 근데 그게 실력 수준을 논하는 기준에 들어가야 하는진 잘모르겠네요 세리에A에서 조차 일어났던 일인걸요. K리그도 계속해서 아시아챔스에서 좋은 성적을 냈고 아시아에서 손에 꼽히는 리그입니다. 국가대표팀은 어느나라나 잘하다가 못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지금이 그런 시기인거구요. 슈틸리케 체제안에서도 아시안컵 준우승할때가 있고 월드컵 탈락 위기에 몰릴때가 있는거죠 충분히 가능성있는 대한민국 축구라고 생각합니다.
17/09/06 13:15
그러니까 그 가능성 있는 대한민국 축구 수준이 지금 쓰레기 상태라고요 거기에 걸맞는 선수가 이동국이고요 그냥 사실을 얘기한것 뿐입니다 이강인같이 근본있고 잘하는 선수가 터져서 제2의 박지성이 나온다면 다시 좋아지겠죠
17/09/06 13:20
크크 아직 성인무대에서 아직 보여준게 없는 이강인은 근본이 있는 선수가 되고
19년을 프로무대에서 보여준 선수는 쓰레기 취급하시는거 보니 더이상 이야기 할 필요가 없겠네요 또 오독하실까봐 이야기하는데 이강인이 재능이 없단 소리는 아닙니다.
17/09/06 13:25
1병역기피 2승부조작옹호 3와이프임신중 국대소집때 룸사롱 간것보다는 레알등의 영입의사 뿌리치고 묵묵히 발렌시아에서 성장하고 있는게 근본있다고 보는데요...
17/09/06 13:49
CR7 님// 아니 실력이 쓰레기라면서요 자꾸 다른 영역의 문제를 들고오세요
그리고 이적안한게 근본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진짜궁금하네요
17/09/06 13:40
해축 위주로 봐서 이동국의 국내 활약에 대해선 무지한데 박주영의 도덕적 과오로 인한 국대 승선 반대 의견을 이동국 관련글에서 보니까 좀 웃기네요 사실 이동국이나 박주영이나 경기장 밖 결함은 도긴개긴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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