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9/09 08:24:26
Name The HUSE
Link #1 KBO 기록실
Subject [스포츠] [KBO] G.G 예상
참 야구 보기 힘든 나날입니다.
털어낼 것은 빨리 탈탈 털어버리고 맘편히 야구 볼 날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시즌이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
이 시점에서 G.G 예상을 해볼려고 합니다.
기록은 9/8일 경기까지이고 타/출/장/OPS/HR/타점 입니다. (선수는 가나다 순)

1. 1루수
  . 로사리오 : 0.340/0.411/0.655/1.066/34/100
  . 이대호    : 0.333/0.407/0.550/0.957/31/101
→ 스탯은 로사리오 선수가 장타율에서 많이 앞서고 있습니다만, 용병이라는 핸디캡이 있고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는 이대호 선수가 많이 유리하지 않나 생각됩니다.

2. 2루수
  . 서건창 : 0.328/0.401/0.428/0.829/6/71
  . 안치홍 : 0.316/0.373/0.499/0.872/16/75
→ 전반기 올스타 투표부터 불꽃튀고 있는 포지션인데, 두 선수 모두 후반기에 주춤합니다.
     팬심 듬뿍 담아 안치홍 선수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3. 3루수
  . 최정 : 0.315/0.431/0.688/1.119/42/101
 → 말이 필요없습니다.

4. 유격수
  . 김선빈 : 0.377/0.425/0.488/0.913/4/59
  . 김하성 : 0.297/0.377/0.515/0.892/21/105
 → 김하성 선수도 최고의 기량을 보이고 있지만, 김선빈 선수가 타율 선두를 지킨다면 무난히 수상할 것 같습니다.

5. 외야수
  . 김XX : 0.344/0.429/0.613/1.042/33/98
  . 나성범 : 0.350/0.414/0.588/1.002/20/85
  . 박건우 : 0.362/0.421/0.557/0.978/14/65
  . 버나디나 : 0.326/0.380/0.543/0.923/23/95
  . 손아섭 : 0.342/0.430/0.527/0.957/20/75
  . 최형우 : 0.359/0.468/0.621/1.089/25/115
 → MVP 후보로까지 꼽히는 최형우 선수는 무난히 받을 것 같고,
     김XX 선수는 절대 받으면 안됩니다.
    꾸준하게 최상의 성적을 유지하고 있는 나성범 선수가 유력해 보이지만,
     후반기 각성한 박건우 선수, FA로이드 폭발하고 있는 손아섭 선수도 매우 좋은 성적입니다.
     버나디나 선수는 팬심에 살짝 끼워 넣었습니다. ㅡㅡ;;

6. 포수
  . 강민호 : 0.279/0.356/0.490/0.846/22/66
  . 양의지 : 0.276/0.377/0.432/0.809/11/58
→  올해는 다시 강민호 선수가 받을 것 같습니다.
     세부 스탯도 강민호 선수가 유의미하게 좋고, 특히 양의지 선수는 부상으로 경기수가 상당히 작습니다.

7. 지명타자
  . 나지완 : 0.304/0.401/0.529/0.930/22/85
  . 박용택 : 0.348/0.432/0.480/0.912/11/76
 → 박빙입니다. 나지완 선수는 전반기에 비해 후반기 주춤하고 있고,
     박용택 선수는 후반기 시작과 함께 폭발해 LG를 혼자 이끌고 있는데.
     팬심 담아 나지완 선수가 받았으면 좋겠습니다만,,,,,,,
     30홈런은 힘들어도 100타점은 쳐라.

8. 투수 (평균자책점/승/이닝/탈삼진/Whip)
  . 박세웅    : 3.38/12/162.2/109/1.29
  . 양현종     : 3.52/18/168.2/142/1.30
  . 장원준     : 3.10/12/153.2/109/1.25
  . 켈리       : 3.49/14/173/174/1.30
  . 피어밴드 :  3.08/8/158/131/1.13
  . 헥X         : 3.27/17/167.2/126/1.28  
→ 아직까지 국내에서 투수는 승수로 많이 판단하고 있어서 양현종 선수가 가장 유리합니다.
     헥X 선수는 절대 안됩니다.
     그 외 평균자책점의 피어밴드, 이닝과 삼진의 켈리 선수의 성적이 좋네요.
     꾸준한 장원준 선수와 후반기에 조금 주춤하지만 각성한 박세웅 선수도 좋은 성적입니다.

  팬심까지 담은 제 예상은
  1루수 이대호, 2루수 안치홍, 3루수 최정, 유격수 김선빈, 외야수 최형우/나성범/손아섭 (김XX 절대 안됨)
  포수 강민호, 지명타자 나지완, 투수 양현종 선수입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봄바람은살랑살랑
17/09/09 08:37
수정 아이콘
그래도 우리나라 기자들이나 관계자들 현실 인식 생각하면 외야 한자리 현실은 김읍읍이겠죠.. 씁쓸합니다
무적다크아칸
17/09/09 11:1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또 팬들은 약쟁이 거리겠죠 크크
그럼 또 상처받은 약읍음 거리고...
빨간당근
17/09/09 09:05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 야구기자들 수준 생각하면 김xx가 받을거 같네요.
17/09/09 09:10
수정 아이콘
저도 기아팬입니다만
유격수는 홈런, 타율보면 김하성 선수가 받아야 하는데 김선빈 선수가 정규시즌 1위와 타격왕 타이틀 있으면 박빙일거 같네요.
2루는 마찬가지 이유로 안치홍 선수가 앞서는거 같구요.
1루는 로사리오가 받아야 하는데 팀 성적 때문에 이대호 선수가 받을거 같고, 외야의 김XX은 안되죠.
하지만 우리 나라 기자들 성향상 세이버랑은 관계없이 주겠죠.
솔로12년차
17/09/09 10:37
수정 아이콘
타율 갖고 선수평가하는게 아니듯이, 홈런 갯수갖고 선수평가하는 것도 아니죠.
김하성과 김선빈의 성적은 그냥 박빙이라 봅니다. 임팩트는 '타격1위'인 김선빈이 더 있어서 지금 상황이라면 김선빈이 받을테고.
김하성이 앞서는데 비슷해서 '박빙'이라 적은게 아니고, 이 둘은 세부지표에 있어서도 누가 더 낫다고 확답하기 어렵다고 봅니다.
저 둘 정도의 지표면 그냥 상황 따라서 누가 더 나을지가 달라지는 수준인데, 그 '상황'도 거의 반반으로 나온다고 보거든요.
17/09/09 16:47
수정 아이콘
유격수는 세이버상으로 봐도 김선빈이 많이 앞서니 김선빈이 받을것 같습니다.
게다가 타격왕은 기자들이 꽤나 좋아하는 타이틀이라서...
임시닉네임
17/09/10 19:22
수정 아이콘
WAR 김하성이 위인데 세이버상 김선빈이 많이 앞선다고요?
17/09/10 19:32
수정 아이콘
김하성이 홈런 타점부분에서 앞서 있어서 더 좋아보일지는 몰라도
WAR도 김선빈이 위로 알고있습니다. OPS도 김선빈이 앞서구요.
임시닉네임
17/09/10 19:52
수정 아이콘
WAR 스탯티즈 기준
김하성 5.13
김선빈 4.67
김하성이 좀 더 높습니다

공격만 보면
김선빈 4.68
김하성 4.47
넥센 4연패 당할동안 김하성이 많이 갉아먹어서 지금은 역전으로 나오는데
며칠전까지 0.2정도 김하성이 위였고요
OPS도 0.37 차이라 차이가 크지 않고요

뭘로 보건 세이버상 김선빈이 많이 앞서진 않아요.
전반적으로 김선빈이 비율에서 우위지만
김하성이 누적에서 우위인 그런 경향입니다 김하성이 100타석 가까이 더 나왔기 때문에
17/09/10 19:40
수정 아이콘
선수명 / wRc+ / WAR / WAR(수비수치제외)
김선빈 / 140.6 / 5.13 / 4.47
김하성 / 123.0 / 4.67 / 4.68

다시가서 찾아봤는데 수비포함 WAR은 김하성이 높네요.
근데 김선빈이 수비기여도가 아예 없는 선수인가요? 기아경기 많이는 못봤지만 그정도 수준은 아닌것 같은데 이상하긴 하네요.
17/09/09 09:16
수정 아이콘
스탯티즈 야수 WAR 1~10위는 이렇네요

1 김재환 17두산 LF 6.82
2 최형우 17KIA LF 6.69
3 최정 17SK 3B 6.05
4 박건우 17두산 CF 5.84
5 손아섭 17롯데 RF 5.69
6 나성범 17NC RF 5.07
7 버나디나 17KIA CF 4.87
8 로사리오 17한화 1B 4.82
9 구자욱 17삼성 RF 4.60
10 김하성 17넥센 SS 4.56

삼성 팬으로 구자욱이 받았으면 하는데 외야수들이 뭐 이리 잘 한건지
아마그래머
17/09/09 09:17
수정 아이콘
김xx 이 어때서요?
문제 될게 있나요? 올림픽에 국가대표로도 나가서 나라를 위해 약런.. 아니 홈런도 치고 메달도 따고 해야죠
Eulbsyar
17/09/09 09:58
수정 아이콘
현재까지는 약물 걸린 이후 국대 간 케이스 진갑용 밖에 없습니다.

향후에도 김땡땡이는 수비가 사회인 1부 최상급 정도가 한계라 국대는 힘들듯 싶습니다

(얼마나 최악이냐면 좌익수 앞에 떨어지는 타구를 유격수가 뛰어와서 잡습니다. 아슬아슬한 상황이 2~3게임에 1번은 나오고, 그런 상황으로 인해 김재호가 이번에 어깨 부상을...)

도박한 녀석은 써도 약 써서 지면 옆동네 일본이나 대만에서 신나게 실컷 놀릴 것이기 때문에...
임시닉네임
17/09/10 19:26
수정 아이콘
엄밀히 진갑용도 약물 걸렸다고 하기도 뭐합니다
진갑용은 당시 도핑테스트에서 음성 나왔거든요. 근데 음성치곤 높아서 소문이 무성해지자 후배 어쩌고 이상한 변명하다가 먹은거 맞다고 실토한거고요. 진갑용은 도핑 1차 2차 둘다 음성 나와서 국대 차출 막을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약쟁이 중에 국대급이 진갑용 밖에 없었으니 그랬던거고요.

수비문제 이야기 하기엔 나지완도 뽑혔습니다. 이대호도 3루로 뽑혔고 실제로 올림픽때 주전3루가 이대호였죠.
더치커피
17/09/09 09:20
수정 아이콘
김xx 성적이 참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무적다크아칸
17/09/09 11:15
수정 아이콘
약빨이니깐요 크크
사과껍데기
17/09/09 09:20
수정 아이콘
버나디나는 중견수 프리미엄 다시 넣어주느냐 아니냐로 갈리죠. 원래 중견수는 한명씩 꼬박꼬박 주는 경향이다 중견수쪽 후보가 이대형선수가 나올정도로 타격이 워낙 안좋아서 그랬나 안줬는데 버나디나 정도면 다시 줄만하기도 하고. 그럼 김재환이 못받을수도 있습니다.
위원장
17/09/09 09:56
수정 아이콘
버나디나가 용병이라... 기자들이 표를 잘 안줄거 같네요.
곰그릇
17/09/09 10:24
수정 아이콘
박건우도 중견수에요. 버나디나는 무슨 일이 있어도 못 받습니다.
사과껍데기
17/09/09 13:02
수정 아이콘
박건우 잊어먹었네요. 박건우는 예약수준인듯.
지니팅커벨여행
17/09/09 12:09
수정 아이콘
버나 성적이 엄청나다고 생각했는데 다른 선수들 성적을 보니 그냥 보통 저그... 아니 외야수네요.
도루 1위 같은 걸 하지 않으면 힘들것 같습니다.
17/09/09 15:50
수정 아이콘
버나도 초반에 많이 말린게 크죠. 집에가니마니 했으니 크크
초반에 지금처럼 달렸으면 스탯차이가 유의미하게 났을거에요.
임시닉네임
17/09/10 19:28
수정 아이콘
박건우를 우익 중견 어디로 보기 애매한지라...
지금 각 커뮤니티 예상은 최형우 약쟁이 둘은 거의 유력에 남은 한자리는 손아섭이 젤 가능성 높다고 보더군요.
17/09/09 09:21
수정 아이콘
개인수상에 팀성적이랑 국적은 고려 안했으면 좋겠는데...
언제까지 인기투표로 갈런지...
17/09/09 09:25
수정 아이콘
엘지팬 입장에서 지명타자 하나만 양보하시죠 하하
전소된사랑
17/09/09 09: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팟캐스트 머니볼에서 이성훈 기자는 김에게 투표하지 않겠다고 공언했더군요.
LG우승
17/09/09 09:35
수정 아이콘
지명타자야 이승엽이겠죠.
Achievement
17/09/09 09:43
수정 아이콘
어차피 '크보' 할께 뻔해서 약읍...아니 김읍읍이 받겠죠. 기대도 안합니다.
영원한우방
17/09/09 09:55
수정 아이콘
선수들 타율이...스트라이크존 조정으로 투고타저 되지 않겠냐고 했던 거 같은데^.ㅜ
지니팅커벨여행
17/09/09 12:10
수정 아이콘
스트라익 존이 초반에만 반짝 하고 작년 수준으로 회귀한 걸로...
ll Apink ll
17/09/09 10:09
수정 아이콘
개인취향으로는
이대호-박민우-김하성-최정-나성범-박건우-최형우-강민호-박용택-켈리
기자단 예상은
이대호-안치홍-김선빈-최정-김재환-최형우-버나디나-강민호-이승엽-양현종
17/09/09 10:11
수정 아이콘
2루수는 박민우가 받았으면 좋겠네요

.360 .445 .471 .916
출장경기수가 적지만 좋은 비율스탯 덕에 누적스탯 war도 1등이고
규정타석만 채우면 되는데 부상 없이 꾸준히 출전하면 규정타석도 채울 수 있습니다
채우고나면 타격 2~4위에 출루율 2위 정도
17/09/09 10:13
수정 아이콘
X 터와 X재환만 아니면 됩니다.
더치커피
17/09/09 10:21
수정 아이콘
최정 최형우 강민호는 확정
나머지는 좀더 두고봐야겠네요
17/09/09 10:31
수정 아이콘
이대호/안치홍/최정/김선빈/최형우/김재환*/박건우(나성범)/강민호/박용택(이승엽)/양현종 예상합니다.
17/09/09 10:33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이승엽 은퇴시즌이라고 주는건 참.....--;
17/09/09 11:32
수정 아이콘
맞아요...은퇴시즌이라고 주면 진짜 그들만의 공놀이죠...부디 그런일이 없기를 바라는 ..
김태리
17/09/09 10:38
수정 아이콘
김하성 빼고는 비슷합니다.
불굴의토스
17/09/09 10:43
수정 아이콘
이승엽에게 마지막 선물을 주자는 여론이 조성될수 있어서. .사인도 잘 안해주는 선수를 뭐 은퇴투어까지 시켜주는지.
카레맛똥
17/09/09 10:44
수정 아이콘
약재환은 기자들 수준보면 무조건 받을거 같아요. 성적이 참 무시무시하긴 하네요 하하..
무적다크아칸
17/09/09 11:16
수정 아이콘
약빨이니 저래 못하는게 이상하죠 크크크
아...한화 약쟁이는 혼자 못하네
17/09/09 10:44
수정 아이콘
김재환 안주면 크보가 아니죠
팬들 엿먹이는데 도가 텄는데요
100% 수상 예상합니다
솔로12년차
17/09/09 10:46
수정 아이콘
적폐 드러내는 김에 이것도 좀 바꿨으면 좋겠어요.
애초에 기자들이 투표하는 이유가 '전문성' 때문인데, 그 '전문성'이 기자들이 너무 뒤떨어지잖아요.
무적다크아칸
17/09/09 11:16
수정 아이콘
개나소나 투표하니...
팬보다 더 몰라요 진짜
그냥 이름 좀 들어본 선수면 찍어주는 수준
홍승식
17/09/09 10:50
수정 아이콘
김XX 받겠네요
제로맨
17/09/09 10:52
수정 아이콘
삭제(벌점 4점), 표현을 주의해 주시기 바랍니다
제로맨
17/09/24 17:22
수정 아이콘
약쟁이는 절대 타지말길
SonOfDarkNess
17/09/09 11:13
수정 아이콘
삼성 어쩌다 2년만에 이렇게 몰락한건가..
무적다크아칸
17/09/09 11:18
수정 아이콘
이대호/최정/김선빈/최형우/나성범/손아섭/강민호/박용택 예상합니다
이럴수록 팬들이 약쟁이 비난 더해서 골글 탈 여지도 없애야죠.
2루는 박민우,서건창,안치홍 박빙이라..
오클랜드에이스
17/09/09 11:20
수정 아이콘
약한선수는 상 주면 안됩니다 ㅠㅠ
Man in Love
17/09/09 11:22
수정 아이콘
지타에 이승엽 주면 안그래도 골글 노답인데..머 크보 자체가 노답이긴하지만
최초의인간
17/09/09 11:29
수정 아이콘
용택이형이 예상 외의 폭발력을 보여주고 계십니다. 스탯티즈 기준 지명타자 중 wRC+ 2위(1위는 김태균), WAR 1위(2위는 에반스)입니다. 덜덜..
물론 예상을 한 단계 더 뛰어넘는 이승엽 선수의 은퇴선물 시나리오도 가능하기에, 마음 비우려고요 크크..
그러고보니 올해 김태균선수가 지명타자로 많이 나왔었나보네요?
이시하라사토미
17/09/09 11:40
수정 아이콘
노답리그에 노답선수들인데.. 기자도 노답이니 뭐 흐흐흐흐흐

이대호/안치홍/김선빈/최정
김재환/최형우/박건우
강민호
이승엽

예상합니다
17/09/09 11:45
수정 아이콘
김읍읍 당연히 주겠죠.
그래야 자기들이 지금껏 해온 발언들과 앞으로 해야할 편의를 위해서 아마 꼭 줄겁니다.
크보는 답이 안보입니다.
말리온
17/09/09 11:47
수정 아이콘
xx 상받는거 보기싫은데 아....
iphone5S
17/09/09 11:51
수정 아이콘
2루수는 박민우가 규타만 채운다면 모를거같아요.
사르트르
17/09/09 14:09
수정 아이콘
박민우도 앞으로 부상이 없으면 규타는 채울것 같은데 2루수는 모르겠네요.
더치커피
17/09/09 14:17
수정 아이콘
승짱은 팀성적도 안 좋아서 아마 안될겁니다
타율 커트라인 걸려서 아예 후보에서 빠질 수도 있..
bemanner
17/09/09 15:07
수정 아이콘
이대호 안치홍 김선빈 최정 강민호
박용택 양현종
최형우 나성범 손아섭 예상해봅니다.

이름값 + 팀성적 적극 반영했습니다.
김소현
17/09/09 23:09
수정 아이콘
약 안하면 손해니까 그냥 죄다 약하라 하세요.
저렇게 약빨고 욕 먹어도 성적내서 연봉 올리고 FA대박 터트려서 남들 평생 벌어도 못 벌돈 벌면 자신은 성공한 인생 아닙니까?
아 죄다 약빨고 하면은 성적좀 떨어질려나요?
약쟁이 골글 주면 안 그래도 관심 없어진 프로야구 내년엔 진짜 뉴스도 볼 일 없겠네요
Candy Jelly love
17/09/10 00:11
수정 아이콘
김선빈 양현종은 받았으면 합니다..
gallon water
17/09/10 01:15
수정 아이콘
뭐 어차피 약쟁이 주겠죠
진짜 팬들 만만하게 보니까여
임시닉네임
17/09/10 19:30
수정 아이콘
크보니까 약쟁이 골글 주겠지란 말이 좀 그런게
골글은 기자단 투표로 뽑는거지 크보가 수상자를 결정하는게 아니죠. 약쟁이가 골글 받으면 기자들을 까야지 크보를 깔게 아니죠.
곧미남
17/09/11 02:46
수정 아이콘
우리 꼬스톤 모두 GG 받았으면 하네요
Goldberg
17/09/11 10:25
수정 아이콘
지금 이승엽은 주면 오히려 본인이 기분나빠할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096 [스포츠] [K리그] 전북 이승기, 최단기록 해트트릭 달성. [11] 삭제됨4629 17/09/10 4629 0
11094 [스포츠] 축구중계에서 캐스터없이 해설 두명이서 중계중입니다 [17] 강가딘6954 17/09/10 6954 0
11092 [스포츠] [해외축구]대인배 에데르손 미안합니다. [23] 아우구스투스5945 17/09/10 5945 0
11091 [스포츠] 알고 보니 원맨팀 [32] swear8226 17/09/10 8226 0
11089 [스포츠] [야구] 청소년 대표팀이 일본을 꺽고 U-18 대회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10] 키스도사3696 17/09/10 3696 0
11084 [스포츠] EPL 에 등장한 또하나의 사상초유의 기록 [11] V.serum7035 17/09/10 7035 0
11076 [스포츠] [해축] 이쯤에서 보는 마네 인성.gif [50] 티티9470 17/09/09 9470 0
11072 [스포츠] 여자배구.. [10] 스타여5664 17/09/09 5664 0
11067 [스포츠] 오늘밤 EPL 꿀매치 벌어지네요... [30] Neanderthal6895 17/09/09 6895 0
11066 [스포츠] 정말 제대로 된 K리그 프리뷰쇼가 나왔네요. [6] 김가람3119 17/09/09 3119 0
11063 [스포츠] 박지성이 낳나요? 손흥민이 낳나요? [28] 그아탱7680 17/09/09 7680 0
11061 [스포츠] [KBO] G.G 예상 [65] The HUSE6538 17/09/09 6538 0
11055 [스포츠] [BBC-데이비드 온스테인] Arsecast에 출연해 온스테인이 밝힌 이적시장 모든 스토리 요약 (전문번역)- 구너들 필독 [18] 아우구스투스3978 17/09/08 3978 0
11053 [스포츠] 한국 4 : 25 중국 [23] Neanderthal8881 17/09/08 8881 0
11049 [스포츠] 모비스, 레이션 테리로 가승인 신청…교체 대상은 리드 [11] nuri2206 17/09/08 2206 0
11041 [스포츠] 롯데 구단이 준비한 이승엽 은퇴투어 선물 [27] 이오르다5986 17/09/08 5986 0
11040 [스포츠] 원투펀치에서도 간략하게 히딩크 언급했네요. [25] 비공개5210 17/09/08 5210 0
11038 [스포츠] 가온차트 역대 판매량 탑5 [8] tannenbaum3359 17/09/08 3359 0
11036 [스포츠] [야구] 카카오 히어로즈? [29] 양념반자르반6089 17/09/08 6089 0
11029 [스포츠] EPL, 이적시장 조기 마감 확정 [28] 어리버리4772 17/09/08 4772 0
11023 [스포츠] (축구) 과연 외국인 감독하나로 단시간안에 모든게 바뀔수 있을까??? [38] 비타에듀5144 17/09/08 5144 0
11022 [스포츠] 희망 필요한 대표팀. 히딩크 오겠다면 만나는 봐야한다. [232] 브론즈테란10478 17/09/08 10478 0
11021 [스포츠] 넥센 관련 트레이드 썰 - 조상우, 박동원 [46] 기다9396 17/09/08 9396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