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스포츠/연예 관련글을 올리는 게시판입니다.
Date 2017/09/12 20:05:08
Name 임시닉네임
Link #1 엠팍 일주매님 공식 참고
Subject [스포츠] [KBO] 2010~2017 혹사순위
2010년

1위 정우람(sk) -5009 78경기 106.1이닝

2위 이승호(sk)- 4162 68경기 94.2이닝

3위 고효준(sk)- 3808 51경기 106.2이닝



2011년

1위 전병두(sk)- 4312 51경기 92.1이닝

2위 이보근(넥센)-3904 56경기 87.2이닝

3위 정우람(sk)-3805 68경기 94.1이닝



2012년

1위 박희수(sk)- 3356.5 65경기 82이닝

2위 우규민(엘지)-3315.5 58경기 92.2이닝

3위 유원상(엘지)-2841 58경기 74이닝



2013년

1위이동현(엘지)-3311 64경기 72이닝

2위오현택(두산)-2959 67경기 73.1이닝

3위김승회(롯데)-2957.5 53경기 73이닝



2014년

1위 전유수(sk)-4011.5 67경기 84.2이닝

2위 차우찬(삼성)- 3869 69경기 82이닝

3위 한현희(넥센)-3832.5 66경기 78.2이닝



2015년

1위 권혁(한화)-5596.5 78경기 124이닝

2위 송창식(한화)-4873 64경기 109이닝

3위 박정진(한화)-4664.5 76경기 96이닝



2016년

1위 심수창(한화) 5242.5 66경기 113.1이닝

2위 송창식(한화) 4978.5 66경기 97.2이닝

3위 권혁(한화) 4771  66경기 95.1 이닝

2016년은 5위 6위도 한화입니다



2017년 (9월 11일 기준)

1위 송창식(한화) 3694 63경기 73.1이닝

2위 김강률(두산) 3591 62경기 79.1이닝

3위 김윤동(기아) 3566 59경기 74.2이닝




그분의 흔적이 막강하네요. 단순 금은동 석권도 석권이지만 숫자가 다릅니다.

김기태는 엘지때 불펜 혹사를 시켰던 감독입니다. 현재 김윤동 굴리는 것도 어느정도 예견된 결과

류중일도 차우찬 굴린적이 있었고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방과후티타임
17/09/12 20:11
수정 아이콘
다시봐도 15년, 16년은 제정신이 아니군요......
Achievement
17/09/12 20:12
수정 아이콘
그분은 정말 한결같고 대단하시네요. 누구는 그래도 조금이라도 줄이기라도 하는데 점점 수위 높아져서는 2016년에는 정점을 찍으시는거 보니... 12356 다 혹사라니 이게 감독이야 백정이야
임시닉네임
17/09/12 20:25
수정 아이콘
07~10 보다 15~16 이 경기수가 늘어나서 그렇지 수위는 비슷합니다.
17/09/12 20:12
수정 아이콘
15년이 정말 대단하죠 조상우에 최금강도 있는데 그걸 싹 묻어버리는...
시나브로
17/09/12 20:13
수정 아이콘
작년에 심수창이 저렇게 많이 던졌었나 덜덜..

개인적으로 장민재 예상했었는데 없네요
임시닉네임
17/09/12 20:17
수정 아이콘
장민재가 6위였어요. 장민재는 선발등판도 여러번 해서 이닝 대비론 조금 낮았네요
17/09/12 20:16
수정 아이콘
승부사가 아니라 쌓아놓은 장작 태워먹는 실력이 최고라고 봐야겠네요. SK가 하위권에 있으면서 모아온 장작들을 화르르... 반면 한화는 모아놓은 장작이 없는데 화르르 해서 선수들 선수생명은 갉아먹는데 성적은 안나오는....
17/09/12 20:24
수정 아이콘
12년 우규민은 선발 구원 왔다갔다 했고, 유원상은 불펜에서만 저렇게 던졌죠. 봉중근이 관리 대상인데다 중간에 사고치는 바람에 그런 것도 있었지만...
결과적으로 유원상은 저 한 시즌 제외하면 활약한 시즌이 없는...
최초의인간
17/09/12 20:37
수정 아이콘
저도 12년도 유원상 보면서 기쁘기도 하고 불안하기도 했는데, 결국 그 불안감이 현실이 된 것 같아 슬프네요..
카바라스
17/09/12 20:58
수정 아이콘
유원상 그 시즌 유심히 봤는데 뒤로갈수록 공에 힘빠지는게 보여서 우려가 많았죠
아라온
17/09/13 14:25
수정 아이콘
그럴 수도 있지만, 오랜 한화팬들은 반짝활약으로 예상했습니다.
비익조
17/09/12 20:26
수정 아이콘
15,16은 진짜 미친 시즌
변태인게어때
17/09/12 20:30
수정 아이콘
어우 저게 뭐야 단위가 장난이 없네요.
독수리가아니라닭
17/09/12 20:38
수정 아이콘
아이고 창식아ㅠㅠ
영감이 떠났는데도 넌 왜 거기 있니ㅠㅠ
마이어소티스
17/09/12 20:40
수정 아이콘
14차우찬은 류감독님의 유일한 오점이자 미스테리... 저렇게 해서 팀도 우승하고 선수도 국대도 가고 면제도 받아서 퐈 대박 터졌으니 나름 헤피엔딩이긴 했지만요.
17/09/12 22:00
수정 아이콘
유일하다기엔 작년 심창민도 꽤 굴렸습니다.
뭐 찬물감독이 올해도 굴리고 있네요...
퀵소희
17/09/12 20:42
수정 아이콘
10~11 15~16 은 미쳤었네요. 스크 왕조시절 그사람을 지지했던 제가 야구팬으로서 부끄러워집니다.
17/09/12 20:42
수정 아이콘
일본야구의 영향으로 단련해서 쓴다는 생각에 푹 빠져 있는 분이라...
대단하네요...
경기수 늘어나기 전에도 정우람 이닝수는 덜덜덜
위원장
17/09/12 20:44
수정 아이콘
윤동이는 이제 쉬어야겠다
근데 김강률이 저정도였나...
치열하게
17/09/12 20:56
수정 아이콘
15,16년 지옥 같네요...
최강한화
17/09/12 21:02
수정 아이콘
송창식은 내년에 퍼져있어도 후년에 연봉 동결시켜줘야합니다....
탐나는도다
17/09/12 21:58
수정 아이콘
아무리 생각해도 SK 왕조 시절은
정우람이 말도 안되게 튼튼하고
경기수가 적어서 가능했던것같습니다
시즌이 얼마나 길고 몇경기를 치루던 그는 똑같이
불펜 운용했을테니까요...
스쿨드
17/09/12 22:02
수정 아이콘
그분이 지나갔던 팀이 거의 다 1등이네요. 정우람은 이름값을 했다고 봐야겠네요
아우구스투스
17/09/12 22:08
수정 아이콘
한화빼고는 그래도 점차 좋아지는 추세입니다.
홍승식
17/09/12 23:09
수정 아이콘
와~~ 대단하네요.
이 자료 팀이 아닌 감독으로 보는 것이 더 유용하겠는데요?
지나가다...
17/09/12 23:33
수정 아이콘
이래서 저는 이동현이 못해도 절대 뭐라고 안 합니다. 혹사로 수술을 몇 번을 했는데 간신히 복귀해서 구위 좋아지니 또 혹사를 당했어..ㅠㅠ
illmatic
17/09/12 23:48
수정 아이콘
그분의 위엄...
ColossusKing
17/09/12 23:55
수정 아이콘
다른감독도 그정도 한다소리가 쏙들어가는 '그놈'
17/09/13 00:32
수정 아이콘
이야... 15 16년...
17/09/13 03:17
수정 아이콘
그분의 위엄.....
보통블빠
17/09/13 10:42
수정 아이콘
그분은 진짜 정신력으로 모든게 치료된다고 믿으신걸까요...(본인도 선수시절 지나친 혹사로 선수생활 망했다고 자서전에 적으신분이...)
임시닉네임
17/09/13 19:33
수정 아이콘
오히려 당해본 사람이 더한 경우도 많아요
혹사의 기준을 자기한테 맞춰버리거든요
자신만큼 당한게 아니면 그 이하는 혹사가 아니라는 식으로요.
선동렬도 비슷한 케이스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175 [스포츠] [해외축구] 리오넬 메시 vs 유벤투스.gif (약 데이터) [62] 아라가키유이7600 17/09/13 7600 0
11169 [스포츠] [아챔] 역대급 경기 나왔습니다. [14] 삭제됨5593 17/09/12 5593 0
11168 [스포츠] 2,3위 대결에서 역대급경기가 나오네요 [18] 뽀유6951 17/09/12 6951 0
11165 [스포츠] [KBO] 2010~2017 혹사순위 [32] 임시닉네임4363 17/09/12 4363 0
11164 [스포츠] [데이터주의] 멘탈이 멀쩡했다면 어디까지 올라갔을지 궁금한 선수 [50] swear10009 17/09/12 10009 0
11162 [스포츠] 황재균 서울행 봉투피셜 [27] 어리버리9127 17/09/12 9127 0
11161 [스포츠] 아빠의 안타에 기뻐하던 아들.gif [13] 살인자들의섬7041 17/09/12 7041 0
11159 [스포츠] [KBO] 혹사는 계속된다 [129] 타츠야6648 17/09/12 6648 0
11154 [스포츠] 일본이 잉글랜드 상대로 3골 넣고 압살한 경기 [9] 우루오스6336 17/09/12 6336 0
11153 [스포츠] 슈틸리케 中 톈진 감독 선임 [19] 빨간당근5826 17/09/12 5826 0
11152 [스포츠] 김연아 재능 기부 ‘아이스쇼’로 평창 올림픽 적자 메꿔야.TXT [42] 홍승식8032 17/09/12 8032 0
11147 [스포츠] 이청용이 만든 감독 경질 골.youtube [19] 어리버리8223 17/09/12 8223 0
11138 [스포츠] 제대로 된 라인업으로 돌아온 아스날, 본머스전 리뷰 [22] 담배상품권3594 17/09/11 3594 0
11135 [스포츠] [epl] 사디오 마네, 3경기 출정정지 [10] 낭천3159 17/09/11 3159 0
11130 [스포츠] [해외축구]응? 형이 도대체 왜 거기서 나와?(feat.퍼거슨) [41] 아우구스투스6257 17/09/11 6257 0
11129 [스포츠] [KBL] 양홍석이 얼리 의사를 밝혔습니다. [31] ll Apink ll5059 17/09/11 5059 0
11125 [스포츠] 세계 프로야구 연승 순위 [9] 니시노 나나세4189 17/09/11 4189 0
11124 [스포츠] 팬 서비스? 팬 서비스! [5] 카미트리아4038 17/09/11 4038 0
11123 [스포츠] [KBO] 신인2차지명 1라/2라 결과 [46] ll Apink ll4859 17/09/11 4859 0
11118 [스포츠] [MLB] 극과 극 [18] 강가딘4068 17/09/11 4068 0
11117 [스포츠] 9월 9일 히딩크 선임 촛불집회의 결과 [27] 만일....100015346 17/09/11 5346 0
11114 [스포츠] [야구] 배지환 미국 진출 선언 [35] 세종5674 17/09/11 5674 0
11111 [스포츠] 승엽이형? [8] Rated4754 17/09/09 4754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